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사퇴촉구 탄핵추진 비상시국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은 보통의 사람들이 쓰는 기준에 의해 판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권력 유지를 위해 수없이 많은 사람의 인권을 유린하는 비상계엄이 부족하다면 그들은 국민의 생명을 갖다 바칠 것"이라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