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0.07 17:24
시원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산책로에서 한 시민이 자녀와 함께 산책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내일(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고 알렸다. 이어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가 북적이고 있다. 이날 시작된 국정감사는 다음 달 1일까지 26일간 진행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다혜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51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호텔 앞 삼거리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다혜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신정훈 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통령 사저 불법 증축'과 관련된 증인 21그램 김태영·이승만 대표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있다. 이날 증인으로 채택된 21그램 김태영·이승만 대표는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신 위원장은 "동행명령장이 집행된 이후인 오후 2시부터 국정감사를 속개하겠다"며 감사 중지를 선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희대 대법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 대법원장은 "국민이 신속하고 충실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법관 증원 및 연구원 등 필요한 인력을 확충하는 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사법부 구성원 모두 성실하고 진지하게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 중 생각에 잠겨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행안위는 대통령실 불법 증축 의혹과 관련해 '21그램 대표' 2명을 포함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등을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했다. 야당은 이들을 불러 대통령 관저 내 정자 신축과 사우나 증축 등 불법 증축 의혹을 따져 묻겠다는 계획이다. 여당은 양문석 민주당 의원의 '새마을 금고 부정 대출 관련 의혹'으로 맞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와 관련해 "국정감사는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내놓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며 "누구를 공격하고 이런 의미가 아니다" 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가 1500호를 맞이했습니다. 1993년 11월을 시작으로 작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풍파가 있었지만 어김없이 한 자리를 지켰습니다. 수령 1500년의 용문사 은행나무처럼 <일요시사>도 굳건하게, 건강한 언론의 소명을 다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사진은 지난 23일, 경기 양평군 용문사에 뿌리 내린 수령 1500년 은행나무. 글·사진 = 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유정복 인천시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인천시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추 원내대표, 유 시장, 김상훈 정책위의장, 윤상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이날 이 전 부지사는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한편 박상 수원지검 부부장검사는 이날 국회에 출석하지 않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민기 국회사무총장과 진선희 입법차장 등 참석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은 예금자보호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이는 법안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바라본 하늘에 대남 쓰레기 풍선이 떠있다. 이날 새벽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시가행진에서 전차(K2) 부대가 행진하고 있다. 이날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는 병력 5000여 명과 83종 340여 대의 장비가 참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을 찾아 우원식 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우 의장을 만나 "지금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해 이 의료수급 문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민심이고 국민의 생각이다"며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힘을 모을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 의장은 "의료계도 마찬가지로 전제조건 없이 국민의 어려움과 고통을 감안해서 대화를하고 정부도 좀 더 유연하게 이 문제를 바라보면서 해결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성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과 증인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청부민원과 공익신고자 탄압 등에 대한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청문회에서는 핵심 증인인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불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이웃 국가의 야당 대표로서 선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바 새 총재는 차별화된 역사 의식을 가진 분으로 알려져 있다”며 “있는 사실을 인정하고 충분한 사과 표명을 통해서 독일처럼 일본도 동북아에서 지도적 국가로 다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정치개혁과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고위공직자 사모펀드 가입 내역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행 기준으로는 사모펀드 가입 내역 자체가 공개되지 않고 기타 금융자산으로 한 데 묶여 총액으로 나온다"며 "금투세 폐지 논의 과정 중 투자자들이 국회 행안위에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 사모펀드 가입 내역을 공개하라'는 청원을 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유난히 심했던 폭염으로 배추 가격이 폭등해 이른바 ‘금배추’가 됐다. 한 포기 가격이 2만원대를 넘어 시민들은 김장철을 앞두고 충격에 빠졌다. 정부는 중국산 배추를 대량 공급해 가격을 잡겠다고 밝혔지만,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라는 목소리도 있다. 김장을 앞두고 있는 서민들 걱정이 깊어진다. 사진은 지난 25일, 서울 소재 한 대형마트에서 배추값을 보고 놀라는 한 시민의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