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틱톡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노래하는’ 지나가 두 번째 싱글을 선보였다. 제목은 ‘은평구에서’. 지나가 은평구서 태어나고 자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일어서는 모습을 담았다. 뚜렷한 개성과 열정이 담긴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두 번째 싱글 ‘은평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경험 담아 소속사 측은 “지나는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며 음악의 매력을 전하고자 한다”며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전국서 입장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관광지는 어딜까? 에버랜드도 아니다. 경복궁, 롯데월드도 아니다. 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2752개 주요 관광지 입장객을 집계한 결과,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가 1위로 조사됐다. 그외 전국 관광 핫플 톱10을 소개한다. ⓒ픽사베이·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니쥬(NiziU)가 오는 24일 일본 첫 번째 EP 앨범 ‘RISE UP’을 발표한다. 니쥬는 앞서 지난 7일, 타이틀곡 ‘RISE UP’을 선공개하며 영어, 한국어 버전도 함께 동시 발매했다. ‘RISE UP’은 유의미한 성과를 쌓고 있는 니쥬가 처음 선보이는 EP 앨범이다. 타이틀곡 ‘RISE UP’은 애니메이션 <신의 탑 ‘왕자의 귀환’> 오프닝 테마 곡으로, 이와 다른 강렬한 분위기를 전한다. 일본 첫 EP 앨범 ‘RISE UP’ 한국어 버전도 동시 발매 니쥬는 2020년 12월 첫 싱글 ‘Step and a step’으로 일본서 정식 데뷔해 오리콘, 빌보드 재팬 등 주요 차트 정상을 석권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 데뷔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첫 싱글 ‘Debut’를 발표했다. 생동감과 경쾌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노랫말은 캣츠아이의 독창성을 더욱 빛나게 한다. 여기에 여섯 멤버의 매력적인 보컬과 개성이 더해져 활기 넘치고 파워풀한 서머송이 탄생했다. 비욘세, 마룬파이브, 아델 등 톱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춰온 라이언 테더, 타일러 스프라이, 신예 음악 프로듀서 그랜트 부탱 등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이 캣츠아이의 시작을 함께했다. 첫 싱글 ‘Debut’ 발표 강렬한 보컬과 퍼포먼스 캣츠아이는 2023년 9~11월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주류 팝시장인 미국 현지서 데뷔해 활동하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첫 걸그룹으로, 다니엘라·라라·마농·메간·소피아·윤채로 구성됐다. ⓒHYBE UMG <pmw@ilyosisa.co.kr>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는 누굴까? 한국갤럽은 최근 이 같은 질문의 순위를 조사해 공개했다. 그 결과 ‘먹방러’(먹방을 찍는 방송인)들이 상위에 대거 올랐다. <parksy@ilyosisa.co.kr>
2024-07-08 박선영 기자2024 서머퀸은 누가 될까? ‘워터밤’ 라인업이 공개됐다. 워터밤은 퍼포먼스와 물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음악 페스티벌. 올해는 서울(7월5∼7일)을 시작으로 제주(7월13일), 대구(7월20일), 부산(7월27일), 인천(8월3일), 대전(8월10일), 속초(8월17일), 수원(8월24일), 여수(8월31일)서 열린다. 벌써부터 서머퀸 자리를 두고 경쟁이 뜨겁다. <parksy@ilyosisa.co.kr>
2024-07-01 박선영 기자[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비바 ’나예원이 신곡 ‘사랑을 주문합니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외모가 잘났거나 못났거나, 돈이 많거나 적거나 상관없이 나만을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 깊이 사랑하고 싶다는 내용이다. 나예원의 힘 있는 목소리의 탁월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나예원은 MBC <듀엣가요제>로 정식 데뷔해 MBN <보이스퀸> 등 경연 무대서 호평받으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나만 사랑해줄 사람 찾아… 신곡 ‘사랑을 주문합니다’ 이후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인기 성인가요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해 왔으며, 지난해 <잡힌 물고기>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pmw@ilyosisa.co.kr>
2024-07-01 박민우 기자[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땡기는’ 3세대 트로트 여신이 떴다. 주인공은 신예인. 데뷔곡 ‘땡겨요’로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땡겨요’는 경쾌한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트로트 곡이다. 남녀 간 사랑의 줄다리기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끌어당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대를 비롯해 40∼50대까지 다양한 팬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곡 ‘땡겨요’ 트로트계 출사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신예인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여러 관객분들을 만나 모두의 마음을 잡아당기고 싶다”며 “트로트가 어르신들만의 장르가 아닌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장르라는 걸 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pmw@ilyosisa.co.kr>
2024-06-24 박민우 기자세계 최초 인공지능(AI) 미인대회가 열린다. 크리에이터 플랫폼 팬뷰는 최근 ‘월드 AI 크리에이터 어워드’ 최종 결선에 오른 10명의 후보를 공개했다. 전 세계 AI 콘텐츠 제작사가 만든 1500명 중 프랑스와 튀르키예서 2명씩, 모로코·포르투갈·인도·루마니아·방글라데시·브라질서 1명씩 뽑혔다. 최종 우승자는 이달 말 발표된다. ⓒ팬뷰 <parksy@ilyosisa.co.kr>
2024-06-17 박선영 기자[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젊은 명창 김주리가 다섯살 판소리에 처음 입문해 배운 단가 ‘사철가’를 재해석했다. ‘사철가’ 가사처럼 춘하추동의 수많은 계절을 보내며 단단해진 김주리의 소리와 다채로운 영역서 독보적인 음악을 창조해 주목받는 한웅원 감독의 만남은 우리 소리 본연의 멋과 맛을 오롯이 구현했다. 특히 판소리의 원형을 최대한 지키며 대중음악의 감성을 더한 한웅원의 돋보이는 편곡은 사시사철 변화하는 ‘사철가’의 노랫말을 극대화하고, 이를 김주리의 깊고 울림 있는 소리로 전한다. 다섯 살 판소리 입문해 배워 ‘9시간20분’ 완창 기네스북에 김주리는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지만, 국악계에선 이미 소문난 실력자다. 아홉살인 2003년 ‘심청가’와 ‘수궁가’를 9시간20분 동안 불러 최연소, 최장시간 완창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pmw@ilyosisa.co.kr>
2024-06-17 박민우 기자[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임수현이 3년 만에 신곡을 냈다. 정통 트로트 ‘보석 같은 당신’은 보석으로 표현할 만큼 사랑하는 이에게 영원히 변치 않는 동반자가 돼달라는 사랑 고백 노래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가사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1992년생인 임수현은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지는 원숙한 감정 표현과 자연스러운 기교로 이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랑 고백송 ‘보석 같은 당신’ 원숙한 감정과 자연스런 기교 2016년 ‘꽃뱀’ ‘여자의 일생’으로 데뷔해 ‘딱이야’ ‘힘내요 빠샤’ ‘소풍날’ 등을 발표한 바 있다. <pmw@ilyosisa.co.kr>
2024-06-10 박민우 기자김호중 사건으로 과거 음주 운전 논란을 빚은 연예인들이 소환되고 있다. 연예계에선 끝없이 음주운전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지난주에 이어 이번엔 물의를 일으키고도 여전히 활동 중인 스타들을 추려봤다. <parksy@ilyosisa.co.kr>
2024-06-10 박선영 기자김호중 사건으로 과거 음주 운전 논란을 빚은 연예인들이 소환되고 있다. 연예계에선 끝없이 음주 운전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그 중 먼저 물의를 일으키고 좀처럼 볼 수 없는 스타들을 추려봤다. ⓒ뉴시스·벅스 <kangjoomo@ilyosisa.co.kr>
2024-06-03 박선영 기자[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3> 출신 양송희가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냈다. 첫 트로트 싱글은 ‘내 인생 드라마’. 발라드 가수서 피트니스 선수, 그리고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한 양송희의 인생 여정을 담았다. 건강미 넘치는 양송희의 모습처럼 시원한 고음으로 뻗어가는 클라이맥스는 단연 압권이다. 양송희는 <미스트롯3>에 출연해 피트니스 선수 경력을 살려 양 손에 덤벨을 잡고 가창력을 뽐낸 ‘티키타카’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트로트 머슬퀸’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본인 인생 담은 ‘내 인생 드라마’ <미스트롯3> 덤벨 잡고 노래 화제 소속사 측은 “위로와 응원이 필요할 때 에너지 넘치는 양송희가 달려갈 것”이라며 “<미스트롯3>에서 보여준 것 이상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kangjoomo@ilyosisa.co.kr>
2024-06-03 박민우 기자[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SBS 공채 탤런트 출신 이은희가 ‘서홍’이란 예명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첫 싱글은 ‘속삭여줘요’.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스타일의 EDM 트로트다. 특히 이번 곡은 홍서범이 10개월 이상의 시간을 들여 완성한 작품으로, 그의 깊은 음악적 철학과 노련한 감성이 담겼다. 작사는 서홍이 했다. SBS 공채 탤런트 출신 예명으로 가요계 데뷔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서홍은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디뎠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연기생활에 집중하느라 잠시 묻혀뒀던 노래 재능을 다시 꺼냈다”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2024-05-27 박민우 기자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서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이 나왔다. 주인공은 ‘탱크’ 최경주. 지난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서 끝난 SK텔레콤 오픈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다. 54번째 생일에 거둔 겹경사였다. 종전 기록은 2005년 KT&G 매경오픈서 우승한 최상호의 50세 4개월25일이다. 12년 만에 PGA 투어 우승을 거머쥔 최경주의 짜릿했던 순간을 담아봤다. ⓒKPGA·뉴시스 <parksy@ilyosisa.co.kr>
2024-05-27 박선영 기자[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조아서(본명 강수지)가 트로트 장르에 도전장을 던졌다. 서린서 활동명을 바꾸고 신곡 ‘가시나요’를 발표한 것. 사랑에 빠진 여자가 귀엽고 수줍게 고백하는 러브송이다. 신나는 멜로디의 세미 트로트 곡으로, 인트로에 가야금 반주로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살렸다.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활동명 바꾸고 ‘가시나요’ 소속사 대표인 가수 홍진영이 작사·작곡과 함께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측은 “홍 대표가 트로트 가수를 병행하는 N잡러로서 서린의 정체성을 세워줬다”며 “기존의 발라더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2024-05-20 박민우 기자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가 또다시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첫 세 번째 1000만 관객 돌파다. 1∼4탄 도합 4000만 관객이란 대기록도 세웠다. 내용과 연출이 물론 빛났지만, 출연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는 힘이 됐다. 이번 작품서 신스틸러로 한몫한 명품 배우들을 만나보자.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2024-05-20 박선영 기자2023~24시즌 프로농구서 이변이 일어났다. 정규 시즌 5위가 사상 첫 정상에 오른 것. 주인공은 부산 KCC 이지스. 종합순위 5위로 6강 플레이오프와 4강을 뚫은 KCC는 챔피언결정전서 수원 KT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의 주역들을 만나보자. ⓒ뉴시스·KCC 이지스 <parksy@ilyosisa.co.kr>
2024-05-13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