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헌법재판소만 바라보고 있다. 과정이 마음에 들든 안 들든, 결과가 좋든 싫든, 시선은 명확히 갈린다. 둘로 쩍 갈라진 모양새.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른 헌법재판관 8명을 누굴까?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강변가요제 출신 트로트 가수 예인아가 7인치 바이닐 앨범으로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곡 ‘내 사랑 그대여’는 듣고 있으면 애틋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3박자 트로트 발라드풍의 곡이다. 여린 바람에도 흔들리는 갈대 같은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앨범엔 일본어 버전도 함께 수록해 비교하면서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3박자 트로트 ‘내 사랑 그대여’ 일본어 버전 함께 수록해 눈길 소속사 측은 “말하는 듯 담담하게 풀어낸 버스(Verse) 부분과 먹먹하고 구슬프게 노래한 코러스(Chorus) 부분을 비교하며 듣는 것도 재미있는 요소”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20대가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어딜까? 놀이공원을 제치고 한강공원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국관광데이터랩이 발표한 ‘세대별 인기 관광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0대 여행객 중 19%가 여의도한강공원에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픽사베이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다미가 싱글 ‘사랑을 누가’로 돌아왔다. 1991년 신효범의 1집 타이틀곡으로, 당시에도 독특한 노래로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편곡과 다미만의 창법으로 재탄생됐다. 대중이 좋아할 만한 멜로디의 독특함과 같이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신나게 리듬감을 강조했다. 남다른 미모와 독특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다미는 지난해 11월 ‘인생노래’로 데뷔했다. 91년 신효범 1집 타이틀 ‘사랑을 누가’ 리메이크 iws 신인가수 대상, 실버iTV 신인가수 대상, 장미가요제 대상 등 다수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 <pmw@ilyosisa.co.kr>
지금 가장 잘나가는 뮤지컬 배우는 누굴까. 최근 디시트렌드에서 진행한 뮤지컬 배우 인기투표가 시선을 끈다. 감성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상위 뮤지컬 스타들을 모아봤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권민정이 ‘초선’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싱글인 ‘그 시절’은 따스하면서도 애틋한 기억의 시간을 담았다. 시린 바람 속에서 따스했던 그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며, 지나간 날들에 대한 그리움과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바뀌게 된 현재의 모습을 노래했다. 초선은 2012년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로 트로트계에 입문해 2015년 솔로로 전향, 같은 해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서 신인 가수상을 수상했다. 권민정, 이름 바꾸고 활동 첫 싱글 ‘그 시절’ 주목 KBS2 <트롯 전국체전>과 MBN <헬로트로트> 등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큼한 외모와 8등신 몸매,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ark1@ilyosisa.co.kr>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잡았다. 스타쉽의 새 걸그룹 ‘키키’가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로 각종 차트서 우위를 점했다. 제2의 소녀시대로 불리는 하츠투하츠를 누른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등 5명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봤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예화가 트로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타이틀곡 ‘쪼아쪼아’는 누가 들어도 어깨가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고 밝은 곡이다. 오빠가 내 맘을 몰라줘서 속상한 마음을 투정 부리듯이 귀엽게 표현했다. 수록곡 ‘뭐라하지마’는 전통 세미트로트 스타일로, 예화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남들 눈치 보느라 내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힘을 준다. 오빠에 투정하는 ‘쪼아쪼아’ 남들 눈치 보는 ‘뭐라하지마’ 소속사 측은 “‘쪼아쪼아’는 예화의 스펙트럼이 넓다는 걸 확인시켜 주는 곡”이라며 “‘뭐라하지마’는 빠른 리듬과 멋진 일렉기타 연주가 곡을 한층 신나고 멋지게 한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드디어 출격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12월 에스파 이후 4년3개월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2007년 데뷔했던 소녀시대 이후 다인원 걸그룹이 나온 건 18년 만이다.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등 8명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봤다. ⓒSM엔터테인먼트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유영서가 여자의 마음을 담아 자신 있게 노래하고 있다. 신곡 ‘돌아돌아’는 권태기에 다다른 여자의 입장서 현재의 관계를 신랄하게 비판한 노래다. 공격적인 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패턴의 리듬이 인상적이다. 후속곡 ‘하나뿐인 내 사랑’은 상대의 마음이 다른 쪽을 바라볼 때 그를 바라보는 한 사람의 마음을 담았다. ‘돌아돌아’ ‘하나뿐인 내 사랑’ 그를 바라보는 여자 마음 담아 유영서는 “사랑을 잃어버리는 것은 너무도 아픈 일”이라며 “사랑받기를 원하며 사랑을 완성하고 싶어 하는 심정을 노래했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요즘 잘나가는 걸그룹 멤버는 누굴까.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아이브 장원영이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로제와 에스파 카리나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10위 명단을 공개한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백장미가 데뷔 10주년 기념 음원으로 활동 중이다. ‘내 사랑 삼식이’는 백장미가 대한민국 주부의 경험담을 가사로 반영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반복되는 후렴구로 중독성이 강하다. 파워풀한 편곡으로 무대에서의 멋진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다. 기념 음원 ‘내 사랑 삼식이’ 주부 경험담으로 공감 형성 백장미는 2000년 영광굴비 아가씨, 2001녀 미스순천 미 등 미인대회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외모, 파워풀한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 모델에 이어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다가 2014년 가수로 데뷔했다. <pmw@ilyosisa.co.kr>
아시아 겨울 축제, 중국 하얼빈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이 지난 14일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8년 만의 개최인 만큼 참가 규모는 역대 최대. 34개국 1270명의 선수가 6개 종목서 6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149명이 출전한 우리나라의 효자 종목은 단연 쇼트트랙이었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소리꾼 권미희가 국악과 트로트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신곡 ‘오늘의 운세’는 오늘 어떤 일이 있을까 하는 설렘과 기대를 담아낸 경쾌한 곡으로, 재치와 해학을 녹여낸 타령조의 흥트롯 국악가요다. 코믹하고 정감 넘치는 구어체 가사로 12개 띠의 운세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청아하고 시원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권미희가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곡을 선물한다”며 “기존 음색에 재미 요소를 더한 색다른 ‘팔방미희’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설렘·기대 담은 ‘오늘의 운세’ 경쾌한 타령조 흥트롯 국악가요 권미희는 9살 때부터 김추자 명창에게 판소리, 남도민요를 사사했다. 2010년 ‘천상의 소리꾼’으로 데뷔한 후 JTBC <풍류대장>서 주목받은 실력파 크로스오버 가수다. <kangjoomo@ilyosisa.co.kr>
각종 예능프로그램서 활약 중인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국 프리를 선언했다. 14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나는 것. 벌써부터 전현무처럼 연 수십억원대 소득을 올리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고정 마이크를 놓고 방송계에 안착한 아나운서 출신 예능인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 출신의 장하온이 색다른 노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돌백아’는 대한민국 명견 진도개에 대한 사랑을 담은 곡이다. 진도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자원인 진도개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돌아온 백구’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3년 데뷔한 걸그룹 투란 출신의 장하온은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못하다 <내일은 미스트롯> <트로트퀸> <라스트 싱어> 등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명견 널리 알리는 ‘돌백아’ 화려한 춤과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춤 솜씨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뒤 2019년 ‘나나 너너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park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면서 내란 가담자들에 대한 수사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금까지 계엄 관련 구속된 사람은 10여명. 윤 대통령과 그에게 충성한 이들은 법정서 다시 만나게 됐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송태희가 새 싱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꽃구름’은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설레는 마음을 그린 곡이다. 예쁘고 행복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송태희의 바람을 반영했다는 후문. 송태희는 “모든 사람들이 ‘꽃구름’의 주인공처럼 행복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행복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새 싱글 ‘꽃구름’으로 활동 사랑에 빠진 여자 설레는 마음 송태희는 대학로 연극과 뮤지컬, 단편영화로 관객과 소통해온 배우 출신이다. <전국노래자랑> 강서구 편에 출연, 우수상을 수상하며 성인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후 라디오 DJ, 방송 및 행사 MC로 활동 영역을 넓혀 에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pmw@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 보수 성향을 드러내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다. 체포 저지 집회에 직접 참석하는가 하면,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대선후보 시절 윤 대통령 편에 섰던 스타들도 눈길을 끈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KBS 합창단으로 활동해온 함현정이 ‘BONY’란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KBS 1TV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전국노래자랑> 등 방송에 꾸준히 출연한 그는 톡톡 튀는 매력 있는 곡들로 채워진 디지털 싱글 ‘난 몰라’를 발표했다. 예명으로 활동 시작한 함현정 톡톡 튀는 데뷔 싱글 ‘난 몰라’ ‘난 몰라’는 성인가요풍의 라틴 댄스곡이다. 발라드 ‘미우나 고우나’와 뮤지컬풍 트로트 ‘말해주세요’ 등도 수록됐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