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인을 매료시켰던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에미상에서 6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것도, 비영어권 부문에서 수상한 것도 최초. 특히 이정재가 한국인 최초를 넘어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봤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귀공자’강설민이 데뷔 앨범을 출시했다. 타이틀곡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는 ‘내 나이가 어때서’ 작곡가 정기수, 작사가 김정필, 편곡가 남기연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부모님을 향한 사랑에 진정성과 음악성을 가득 담아 제작했다. 여기에 강설민 특유의 간드러지는 보이스는 가슴 울컥한 감동을 선사한다. <헬로 트로트> 준우승 신곡 내고 본격 무대로 K-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 MBN <헬로 트로트>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강설민은 귀공자 같은 마스크와 훤칠한 키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트섹남’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주리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주리스는 신곡 ‘꽃분홍 치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결혼해달라는 내용의 청혼곡으로 주리스의 애교스러운 보컬이 더해져 간절한 느낌을 살렸다. 신곡 ‘꽃분홍 치마’로 활동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입담 백석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주리스는 전국공룡가요제 동상, 배호가요제 은상, 세계노동자가요제 인기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해 재능을 인정받았다. 2020년 3월 ‘내 당신’으로 데뷔한 후 신인답지 않은 노래 솜씨와 입담을 보여줬다. <pmw@ilyosisa.co.kr>
쌍둥이 아니야? 자기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난다면? 연예계에도 닮은꼴이 존재한다. 그중 닮아도 너무 닮은 ‘판박이’도플갱어 스타들을 골라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에 나선 성민지가 ‘이별아리랑’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이별아리랑’은 가을 들판을 노래한 아리랑 곡조로, 지난날을 회상하는 가사와 멜로디가 구슬픈 발라드 트로트 곡이다. 작곡 김상명, 작사 이현우·성영애, 그리고 편곡 최철훈이 의기투합해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곡을 완성했다. 소속사와 계약만료 후 ‘이별아리랑’으로 활동 성민지는 <미스트롯2>에서 ‘길면 3년 짧으면 1년’ ‘세월강’ 등을 불러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았다. 당시 진·가성의 음역대를 오르내리면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꺾고 돌리기 달인과 표정 부자로 인정받았다. <pmw@ilyosisa.co.kr>
즐거운 명절 추석이다. 길은 막히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지 않지만, 모처럼 만나는 가족들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이번 연휴는 4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유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데뷔 30주년.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여전히 독보적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1969년생으로 한국 나이 54세인 ‘팔방미인’ 엄정화를 기억해봤다. ⓒ벅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노래 강사 임영미가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 ‘살랑살랑’은 어릴 적 순수하고 풋풋한 첫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언제나 처음 느낌 그대로 두근두근 설렘과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세월이 흘러도 항상 마음만은 청춘임을 의미한다. 수록곡 ‘당신은 무지개’는 사랑하는 사람을 더욱 생각나게 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희망을 부르는 노래다. ‘살랑살랑’ ‘당신은 무지개’ 발표 처음 느낌 그대로 두근두근 설렘 감미로운 음색으로, 특히 대전 지역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미는 ‘백제가요제’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해 재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작가이자 강사 김희영이 세 번째 명함을 꺼내들었다. 이번엔 가수다. 김희영은 최근 트로트 앨범 ‘이 남자 내꺼’를 냈다. 한마디로 ‘이 남자 내꺼니 건들지 마’라고 세상에 공표하는 곡이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자기표현이 확실하면서도 지조가 있는 매력이 넘치는 곡이기도 하다. 트로트 앨범 ‘이 남자 내꺼’ ‘쓰리잡’ 세 번째 명함 가져 김희영은 ‘YES를 끌어내는 13가지 방법’ ‘연애성공학’ ‘이사할 때 꼭 필요한 가이드북’ 등을 쓴 작가다. 또 세일즈, 마인드, 뷰티, C/S, 매너, 행복, 협상 등을 강의하는 강사이기도 한 그는 이번에 음악을 너무나 사랑하는 가수로 거듭났다. <pmw@ilyosisa.co.kr>
연예계 대표 깐부인 이정재와 정우성. ‘청담부부’로 불릴 정도로 찐우정을 뽐내고 있는 둘이 작품으로 다시 뭉쳤다. 1999년 <태양은 없다>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고, 23년 만에 <헌트>로 재결합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봤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가요계 최대 화두는 ‘민희진 걸그룹’이다. 베일을 벗은 뉴진스가 그 주인공. 데뷔 앨범이 역대 걸그룹 첫날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더니 음원 차트와 방송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5인5색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봤다. ⓒ어도어 <parksy@ilyosisa.co.kr>
충남 청양 출신의 가수 이솔이 ‘매운 사랑’을 불러 화제다. 매운 고추처럼 화끈하게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내용. 이솔은 ‘매운 사랑’과 함께 ‘사계’ ‘공주는 외로워’ ‘미워서 미워해도’ 등도 앨범에 담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솔은 청양고추의 본고장인 충청남도 청양 아가씨다.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를 따라 전통시장에 다니며 큰 목소리로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변신 고향 청양의 홍보대사도 맡아 20세 때 홀로 상경했고, 고향 청양의 홍보대사도 맡았다. 데뷔 후 MBN <헬로트로트>에서 상큼한 미모로 구성진 보이스와 흥을 분출하면서 전영록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정들레가 트로트계에 소주 바람을 일으킨다. TV 리포터와 소셜 커머스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정들레가 싱글앨범 ‘소주각’을 내고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Z세대 용어 ‘OO각이다!,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이란 뜻으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소주 한 잔에 녹아냈다. ‘소주각’ 내고 가수 활동 익살스러운 가사 돋보여 각종 안주에 꼭 소주를 먹어야 한다는 익살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정들레의 재치와 센스가 엿보인다. ⓒ루다사운드엔터 <pmw@ilyosisa.co.kr>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도 시공 능력 평가 순위가 나왔다. 상위 10개 건설사 명단은 지난해와 동일했다. 다만 순위에선 변동이 있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사들을 모아봤다. ⓒ각 회사 홈페이지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민희진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은 뉴진스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일 공개된 데뷔 앨범엔 ‘어텐션’ ‘하이프 보이’ ‘쿠키’ ‘허트’ 등 4곡이 실렸다. 4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제작했고, 3개 트랙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멤버는 민지, 하니, 혜린, 혜인 등 5명으로 이들의 평균 나이는 만 16.6세다. 어도어는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이다. 데뷔 앨범에 총 4곡 실려 트리플 타이틀곡 내세워 뉴진스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직접 멤버 선발부터 기획, 음악, 제작, 안무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첫 걸그룹이다. 민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에프엑스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pmw@ilyosisa.co.kr>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대이동이 시작됐다. 무더운 여름나기는 스타들도 마찬가지.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우월한 수영복 자태의 강렬한 관능미가 시선을 끈다. ⓒ인스타그램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넷플릭스 화제작 <솔로지옥>을 통해 남다른 건강미로 화제를 모은 강소연이 싱글 ‘Loca Loca’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매력적인 기타 리프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답을 줄듯 말듯 애매한 상대의 행동으로 인해 점점 미쳐가는 주인공의 감정을 오묘하고 섹시한 무드로 담아냈다. ‘Loca Loca’ 색다른 매력 남미 등 해외 팬들 겨냥 유독 남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소연의 인기를 바탕으로 해외 팬들을 겨냥해 제작했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의 진두지휘 아래 신예 프로듀서 On the road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강소연은 이번 싱글 발매에 이어 올 하반기 해외 팬미팅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pmw@ilyosisa.co.kr>
‘호러퀸’ 서영희가 돌아왔다.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공포영화 ‘뒤틀린 집’(감독 강동헌)을 들고서다. 서영희의 열연이 돋보이는 이번 영화와 그동안 출연한 작품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걸그룹 라필루스가 첫 디지털 싱글 ‘힛야!(HIT YA!)’를 발표하고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힛야!’는 강렬한 808 비트와 거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폭발적인 댄스 브레이크 파트는 라필루스만의 카리스마를 잘 표현해냈다. 가수 이승철이 특별 디렉터로 참여함으로써 곡 완성의 방점을 찍었다. 첫 디지털 싱글 ‘힛야!’ 멤버 중 절반 해외 출신 라필루스(Lapillus)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란 팀명처럼 ‘자신만의 색을 찾자(Shine Your Lapillus)’는 메시지를 전한다. 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 등 여섯 멤버 중 절반이 해외 출신이다. 샨티는 필리핀·아르헨티나, 샤나는 일본, 유에는 미국 국적을 갖고 있다. <pmw@ilyosisa.co.kr>
올해는 어디로 떠날까.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글로벌 여행 검색 엔진 카약과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은 지난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항공권·호텔 검색 데이터를 분석, 상반기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내 여행지 1위부터 15위를 골라봤다. <parksy@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