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 등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구체적인 피해 정도를 확인하지 못한 채 1000만원이 넘는 침대 수리·교체비와 추가 보상을 요구받았다는 인테리어 업자의 호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9일 ‘여기 계신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부친과 함께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 중이라는 작성자 A씨는 “약 8개월 전 시공했던 주택에서 누수가 발생해 아래층 두 세대의 피해를 배상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에 따르면 누수는 주방 싱크대 아래 배관에서 발생해 별도의 설비업체를 통해 조치됐다. 이후 인테리어 자재 불량에 의한 사고라는 소견이 나오면서 보험 처리가 불가능해졌고, 결국 직접 피해 보상에 나섰다. 이 가운데 한 세대는 피해 부위뿐 아니라 집 전체를 새로 도배해 주면서 정리를 마쳤다. 문제는 나머지 한 세대에서 불거졌다. 해당 세대의 세입자 측은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전자레인지장, 도배 피해와 함께 누수로 집에서 생활하지 못한 데 따른 손해배상까지 요구했던 것. A씨는 “도배 외에도 전문 청소업체를 통한 매트리스 세척과 살균을 제안했지만 거부됐다”며 “이후 매트리스 내장재 교체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0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다만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 산지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0.5~3.5m, 남해 1.5~5.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 등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약 3층 높이의 아파트 옹벽에서 거센 물줄기가 쏟아진다. 바로 아래 주차된 차량은 함께 떨어진 돌과 자갈 등에 맞아 지붕까지 찌그러졌다. 이는 인근 주차장에 평소처럼 차량을 세워뒀던 40대 남성 A씨가 실제로 겪은 일이다. <일요시사> 취재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에 폭우가 내린 지난달 17일 옥포동의 한 아파트 옹벽 아래 세워둔 A씨 차량이 배수구에서 쏟아진 물과 이물질을 그대로 맞았다. 해당 구역은 거제시가 관리하는 도로변의 무료 노상주차장이다. A씨는 지난 7일 <일요시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당시 인근 주민으로부터 ‘큰일이 났으니 빨리 와보라’는 연락을 받고 오전 6시30분께 현장을 찾았지만 수압이 너무 강해 약 1시간30분 동안은 차량에 접근조차 할 수 없었다”며 “이후 확인해보니 차량 내부 바닥과 트렁크, 조수석 수납함까지 물이 차 있었다”고 회상했다. 사고 직후 A씨는 관리소 측과 수차례 보상 문제를 논의했다. 그는 “처음에 관리소장은 자연재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봐주겠다고 했고, 보험을 활용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보겠다고 했다”며 “나중에는 ‘지난 2003년에도 유사한 피해가 있었는
[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 기자 = 종합특검팀이 종료됐다. 12·3 내란과 관련된 수사는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 마무리되지 않은 사건은 경찰 국수본으로 이첩됐다. 검찰 특수본과 특검팀의 수사에 협조한 이들이 없었다면 확인이 어려운 의혹이 산적했다. 이 중에는 정보사 공작 업무와 내란 당일 계엄군의 움직임을 알린 군인들이 있다. 대개 국방부 검찰단에 의해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기관 간 판단이 다른 걸 두고 형평성에 어긋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12·3 내란에는 여러 수사기관이 뛰어들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국방부 내란 특수본,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 등이다. 복수의 군인들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일부는 혐의가 있었다. 수사기관마다 판단이 달랐다는 게 핵심이다. 국방부 검찰단의 경우가 그렇다. 누군가의 공작이나 의도, 내란 당일 같은 행위를 했음에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조차 받지 않는 사례가 존재했다. 협조했는데 다른 판단 내란 특검팀과 검찰 특수본에 협조한 데 이어 재판에서 핵심 증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 중 1명은 김창학 전
2026-09-09 오혁진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방송인 이혁재가 인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이혁재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그는 전날(8일) 오후 10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 후미를 추돌해 20대 운전자 A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미한 부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A씨의 부상 정도 등을 고려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혁재는 <JTBC 엔터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하다가 배달 오토바이가 앞에 끼어들어서 섰는데 빨간 불이니 주행은 안 하고 있었다”며 “다만, 휴대전화가 마침 떨어져 줍다가 브레이크가 풀려 오토바이와 살짝 부딪혔다. 그래서 제가 신고를 하고 경찰이 출동해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 2010년 1월 룸살롱 종업원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뒤 지상파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오르는
2026-09-09 박정원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9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다만 오전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 5~40mm ▲강원 동해안 5~20mm ▲경북 북부 동해안, 북동 산지 5~10mm ▲울릉도·독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4.5m로 일겠다. 안쪽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낙하물 등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0.5~2.5m, 남해 1.5~5.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2026-09-09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절기 ‘백로’인 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과 강원 산지는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 5~40mm ▲강원 동해안 5~20mm ▲경북 북부 동해안, 북동 산지 5~10mm ▲울릉도·독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2.5m로 예상된다. <kj4579@ilyosisa.co.kr>
2026-09-08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중학생에게 탁구라켓 2개를 14만원에 판매한 뒤 환불을 거부해 논란이 됐던 동탄의 한 문구점에 대해 본사가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알파문구 관계자는 7일 <일요시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해당 점포에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점포 측도 이를 수긍했고 관련 절차에 따라 문서로도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사 측은 논란 이후 고객과 점포 사이의 화해를 시도했으나 결국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가맹점 사업자도 가맹본부의 명성을 유지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논란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다른 가맹점도 보호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해지 절차에 대해서는 “해당 점포는 최초 가맹 이후 10년이 넘은 곳”이라며 “통상 갱신 거절 시에는 내용증명을 두 차례 보내는 등의 절차를 거치지만, 이번에는 즉시 가맹계약 해지 통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해당 점포의 교환·환불 방침이 본사 공통 규정인지’에 대한 <일요시사> 질의에는 “다른 가맹점에서 통상적으로 적용하는 운영 기준과 다른 부분들이 확인됐다”고 답했다. 이어 “보
2026-09-07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평범했던 남녀 관계가 민원, 고소 등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온라인에서 처음 알게 된 뒤 대화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이 도화선이 됐다. 양측의 입장은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한쪽은 자신이 기만당했다고 주장했고, 다른 한쪽은 스토킹 피해자라고 항변했다. A씨와 B씨는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났다. 성별, 직업, 나이, 지역, 혼인 상태 등 이용자가 작성한 정보를 보고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했을 때 상대가 응하면 대화할 수 있는 방식이다. B씨에 따르면 A씨가 먼저 호감을 표했다. 두 사람은 앱을 통해 대화를 나누다가 곧 카카오톡으로 이동했고 전화 통화도 했다. 지난 6월에 시작된 온라인 만남은 7월 중순까지 두 달가량 이어졌다. 흔한 시작 빠른 파국 눈여겨볼 대목은 A씨가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 출신 군인이라는 점이다. A씨는 데이팅 앱에 자신이 군인이며, 충남 계룡시에 있는 육군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프로필에 적었다. 그러고 ‘라이프스타일’ 부분에 ‘돌싱’이라고 표기했다. ‘돌아온 싱글’, 즉 이혼한 독신남이라는 뜻이다. 실제 A씨는 앱을 통해 대화를 시작할 무렵 나이 차이를 언급하는 B씨에게 그
2026-09-07 장지선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인도를 앞둔 1억5000만원 상당의 신차가 외부 작업 과정에서 파손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상 수위를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2일 ‘딜러가 주선한 작업 중 앞범퍼가 파손됐다’는 취지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11년 만에 신차를 구매한 예비 차주”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출고가 약 1억5000만원인 한 외제차의 등록을 마쳤다. 실제 차량 인도 예정일은 지난 4일로, 그때까지 딜러 측에 검수와 인도 전 관리를 맡겼다. A씨는 “담당 딜러로부터 ‘차량 등록 후에는 인수 거부가 불가능하니 양해해 달라’는 취지의 안내를 받았다”며 “인도 전에는 딜러가 소개하고 주선한 업체를 통해 브레이크 캘리퍼 도색 작업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도를 불과 사흘 앞두고 그는 담당 딜러로부터 예상치 못한 사고 소식을 들었다. 캘리퍼 도색을 위해 차량을 작업대에 옮기던 중 앞범퍼가 파손됐다는 내용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당 부위가 벗겨지고 긁힌 모습이 담겼다. 이날 퇴근 후 직접 작업장을 찾았다는 A씨는 “앞범퍼가 사진처럼 까져 있었다”며 “업체 측에서
2026-09-07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취재1팀] 김성민 기자 = 대한민국 스쿼시 국가대표팀을 오랫동안 이끌었던 전 국가대표 감독이 복수의 여성 선수들로부터 성추행·성희롱 및 인권침해 의혹으로 집단 고발됐다. 피해를 주장하는 선수들은 K씨가 국가대표 감독과 인천에서 스쿼시 지도자로 활동하던 시절 여성 선수들에게 성적인 언행과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가 미성년자였던 시기에 발생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피해자 측은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사건 발생 뒤 10여년이 지났다’는 이유로 조사 착수가 어렵다는 취지의 통보를 받았다. 이에 피해자들은 대한스쿼시연맹에 직접 사실 확인과 조치를 요구했다. 다수의 피해자들은 “K씨가 현재 대한민국 스쿼시 종목단체 핵심 보직에서 활동하고 있어 자체 조사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진술 <일요시사>가 확보한 대한스쿼시연맹 제출 고발장에는 여성과 남성 선수를 포함한 A~F 등 6명의 피해 주장이 구체적으로 적시됐다. 피해자 측은 지난 5월28일 스포츠윤리센터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 고발자들은 이후 센터로부터 성폭력 관련 사건이 발생한 지 10년 이상 지나 조사 착수가 어렵다는 취지의 연락을 받자, 지난 6월29일 대한스쿼
2026-09-07 김성민 기자
[일요시사 취재1팀] 김성민 기자 = 필리핀 골프장 투자 사기에 연루된 정종수씨가 1심 재판에서 패소했다. 필리핀 법원은 정씨가 한국인 투자자들을 삭제하고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제이비 크레스타(이하, JBC)의 일반정보보고서(GIS)를 무효로 판단했다. 정씨는 한화 약 150억원을 투자한 최대주주의 지분 탈취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인 사업가 정씨를 둘러싼 필리핀 골프장 투자 분쟁이 현지 법원의 주주 지위 회복 판결로 전환점을 맞았다. 한국인 투자자 6명은 2019년 JBC 등에 총 104억원을 투자하고 회사 지분 63.98%를 확보했다. 투자자 측은 “계약에 따라 2024년 8월29일 지분을 배정받고 투자금을 입금해 JBC의 법적·실질적 최대주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필리핀 카르텔 JBC는 필리핀 클락에 위치한 스카이블루 골프 앤 리조트(이하, 스카이블루)를 자회사로 두고 있었다. 현지인과 친인척 관계를 맺으며 필리핀에서 장기간 활동한 정씨는 ‘현지 국회의원 등 4명을 스카이블루 이사로 등재해 골프장 매각을 성사시키겠다’는 조건으로 JBC와 자회사인 스카이블루의 경영권을 요구했다. 투자자들은 정씨가 현지 인맥을 활용해 골프장 사
2026-09-07 김성민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1894년 지원금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에게 유족수당을 지급한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전북도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이 국가 보훈체계 안에서 충분한 예우를 받지 못한 공백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보완하겠다는 취지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8억6800만원 전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내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참여자 유족 723명에게 1인당 연 12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투입되는 사업비는 모두 8억6800만원으로, 도와 14개 시군이 3대 7의 비율로 분담한다. 해당 조례 제3조는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5조는 ‘도지사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고 돼있다. 지원 대상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
2026-09-07 박민우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5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이날 이른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 해안, 오후부터 늦은 오후 사이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날을 포함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 5~10mm ▲경북 북동산지 5~10mm ▲제주도 산지·중산간 5~40m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4.0m, 남해 1.5~5.0m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6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날에 이어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2026-09-05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중학교 1학년 학생이 동탄신도시의 한 문구점에서 탁구라켓 2개를 14만원에 구매했다가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라켓이 다른 문구점에서 2~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던 것. <일요시사> 취재 결과, 해당 중학생은 지난달 25일 학교 체육 준비물을 구매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대형 문구점을 찾았다. 당시 ‘피스 탁구라켓 P-7.0P’ 2개 가격은 총 14만원이었다. 처음에는 지역화폐로 결제하려 했으나 잔액이 부족해 부모에게 받은 카드로 결제했다. 해당 학생의 부친인 A씨는 4일 <일요시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카드 결제 알림에 찍힌 금액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커 놀랐고, 제품 모델을 검색해보니 가격 차이도 컸다”며 “아이가 아직 문구점 앞에 있었기 때문에 전화로 환불이 가능한지 물어봤지만 안 된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당시 라켓에는 별도의 가격표가 없었고, 가격 자체도 납득하기 어려워 구매 후 약 일주일 동안 주변 문구점 7곳 정도를 직접 돌아봤다”며 “같은 제품을 취급하는 곳에서는 개당 2만2000원에서 3만원
2026-09-04 김준혁 기자
[일요시사 취재1팀] 김성민 기자 = 필리핀을 거점으로 2조원대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 한창훈의 아버지도 실형을 피하지 못했다. 범죄수익 약 70억원을 숨긴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재산은 전액 몰수됐다. 반면 조직의 자금 흐름을 관리한 것으로 지목된 핵심 인물들은 여전히 해외에 머물고 있다. 한창훈의 아버지는 불법도박 사이트 수익으로 부산 소재 시가 약 45억원 상당의 고급 아파트를 매입하고, 약 25억원을 금융 상품에 넣은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수사 단계서 부동산과 금융재산을 동결한 뒤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재산이라는 점을 입증했다. 한창훈의 아버지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형은 확정됐다. 약 70억원 상당의 재산도 국고로 귀속됐다. ‘꽃계열’ 23개 사이트 한창훈은 이른바 ‘꽃계열’ 도박 사이트 조직의 총책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개나리·연꽃 등 꽃 이름을 붙인 여러 불법도박 사이트가 하나의 운영망 아래 움직였다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이다. 수사기관이 파악한 사이트만 23개다. 한창훈은 2014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필리핀 등을 거점으로 이들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국내 이용자들로부터 약 2조원
2026-09-04 김성민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강원 동해안·산지, 이른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 곳곳에 비가 내리겠으나 소강사태를 보이는 곳도 잇겠다. 부산·울산 지역은 오전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강원산지 5~10㎜ ▲강원동해안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3.5m, 남해 1.5~5.0m로 예상된다. <sunghwa@ilyosisa.co.kr>
2026-09-04 김성화 기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3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동쪽 지역은 비가 오겠고,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40mm ▲부산·울산·경남 동부 내륙·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제주도 5~20mm ▲강원 동해안·산지 5~10mm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경남 내륙 5~40mm ▲전북 동부·대구·경북 내륙 5~30mm ▲충북 남부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
2026-09-03 김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