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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10.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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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물] 낙동강 오리알 신세 용혜인

[일요시사 취재2팀] 최종범 기자 =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용 의원은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의원·장관 겸직 논란에 휩싸이며 거센 비판과 사퇴 압박을 받았다. 장관 취임 무산에 더해 갖은 논란과 의혹에 휩싸인 용 의원이 큰 타격을 입은 모양새다. 용 의원 낙마로 성평등부 장관 인선은 또다시 난항을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30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발표하며 정부 출범 1년2개월여 만에 내놓은 2기 내각 인선이었다. 최연소 장관 파격 인선 용 의원은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정식 임명될 경우 최초의 90년대생·30대 장관이자 역대 최연소 장관이 될 예정이었다. 용 의원에 대한 후보자 지명은 최연소 장관 인선에 더해 여성·청년·진보층 지지 획득과 범여권 포용까지 겨냥한 이재명정부의 파격적 인선이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달 30일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며 용 의원에 대해 “디지털성범죄 방지,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 등 사회적 약자 편에서 선명한 목소리를 내온 청년 재선 국회의원”이라며 “현장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