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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04.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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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KLPGA 임진영, 개막전 데뷔 첫 승

기대주 꼬리표를 떼고 왕좌에 오른 KLPGA 임진영이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훈훈한 나눔으로 이어간다. 임진영은 지난달 15일 태국 아마타스트링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감격의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7위에서 출발해 짜릿한 1타 차 역전 우승을 만들어내 기쁨과 감격이 두 배였다.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 2024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활약한 임진영의 종전 최고 성적은 지난해 4월 덕신 EPC챔피언십 준우승이었다. 임진영은 경기 후 중계 인터뷰에서 “샷에 몰입하다 순위를 인지하지 못해서 크게 긴장되지 않았다”며 “이 자리에 서 있는게 믿기지 않고 꿈만 같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비시즌 동안 단점을 줄이는 강도 높은 훈련이 첫 대회 성과로 이어졌다. 첫발 떼고 1타 차 역전 우승 연대 의료원에 1500만원 기부 임진영은 “샷 퀄리티를 높이려 연습을 많이 했다. 자기 객관화를 하게 돼서 부족한 점을 다른 부분으로 채우려고 노력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된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태국에 혼자 와 있는데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