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3.19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9일 오늘의 날씨는 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여전히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서 벗어나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 산지는 이날 오전 6시까지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3~8cm, 제주도 중산간 1cm 내외며,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5.0m, 서해 앞바다서 0.5~3.0m, 남해 앞바다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0.5~3.5m, 남해 1.0~5.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한국에도 특정 지역서 통금 시간이 적용되는 곳이 있습니다. 통금시간을 어길 시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하는데요. 3월부터 북촌 방문 시간이 제한됩니다. 관광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방문이 가능합니다. 정해진 시간을 어기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됩니다. 북촌은 한옥이 아름다운 관광 명소로,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북촌은 실제 거주지가 포함된 지역으로, 주민들은 지속적인 소음과 혼잡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 시간을 제한하는 정책이 도입된 것입니다. 그동안 소음을 감내하며 살아온 북촌 주민분들의 인내와 노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khg5318@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 지정이 임박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에 선고 당일 휴업(폐쇄) 공고가 부착되어 있다. 종로구는 탄핵 심판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인근 상인들에게 휴업을 권고하고 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은 윤 대통령 선고 당일 총 11개교가 휴업을 결정하였고 서울교통공사는 3호선 안국역 승·하차 및 출입구 이용 중단 및 열차 무정차 통과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중독된 사랑’ ‘러브’ 등의 히트곡으로 ‘록 발라드의 황제’ 칭호를 받았던 가수 조장혁(56)이 윤석열 대통령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장혁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헌재서 탄핵이 기각되면 (탄핵)발의한 국회의원은 사퇴해야 하는 규정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장혁의 발언은 윤 대통령의 헌재 판단 결과가 인용이 아닌 기각 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의원에 대한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지난해 12월4일, 헌법 제65조 제2항을 근거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야6당의 재적 의원 과반수가 발의해 사흘 뒤인 7일에 본회의에 상정됐다. 하지만, 본회의 표결서 국민의힘이 투표에 불참하면서 의결정족수(재석 200명 이상) 부족으로 ‘투표 불성립’ 처리됐다. 이후 재적 의원 과반수가 재발의해 같은 달 12일, 본회의 표결을 통해 재적 의원 300명 중 204명이 찬성표를 던지며 국회를 통과했다. 이후 탄핵소추안은 헌재로 이송돼 11차례 변론기일을 열고 심리를 진행했다. 헌재는 피소추인인 윤 대통령 및 법률 대리인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국회를 통과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방통위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지난해 12월 권한대행 직책을 맡은 후 벌써 9번째 거부권 행사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국무회의를 열고 지난달 27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방통위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를 결정했다. 방통위법 개정안은 ▲방통위 회의 최소 의사정족수를 3인 이상으로 명시 ▲의결정족수는 출석 위원 과반수 ▲국회 추천 방통위원을 정부가 30일 이내 임명 ▲방통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공개 안건 회의의 생중계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방통위법 개정안은 위헌성이 상당하고 방통위의 안정적 기능 수행을 어렵게 할 우려가 크다”고 거부 이유를 밝혔다. 특히 방통위 회의 개의 정족수를 3인으로 명시한 점, 국회 추천 위원을 30일 이내 임명하지 않으면 자동 임명된 것으로 간주하도록 한 점 등을 들어 “헌법상 권력분립 원칙을 훼손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서 위원을 추천하지 않을 경우 방통위가 마비될 수 있고, 대통령의 임명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을 비롯한 의원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도보행진'을 하고 있다. 국회의사당을 출발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천막 농성이 진행되고 있는 광화문까지 행진한다. 이날 국회서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도보행진은 7일째를 맞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이사 겸 MBK 부회장(우측)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에 대한 현안 질의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맨 왼쪽은 최철한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사무국장.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정정무위원회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에 대한 현안 질의 중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류준열(왼쪽부터), 신현빈, 연상호 감독, 신민재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쫒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 기자·김성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사표를 내던졌던 인물이 있다. 바로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이다. 그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계엄에 동의할 수 없다고 강하게 얘기했다. 회의에 참여할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항의했다. 류 전 감찰관은 <일요시사>와의 인터뷰서 현재 검찰 수사의 공정성에 수차례 의문을 던졌다. 사실상 윤 대통령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예외의 예외를 적용해서 풀어줬다. 이해가 안 간다.”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이 언성을 높이며 한 말이다. 그는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을 풀어준 셈이라고 비판했다. ‘즉시항고 포기’ 사태를 제외한다고 해도 계엄에 연루된 인물들의 행보를 보면 검찰과 윤 대통령 측이 ‘운명 공동체’처럼 움직이고 있다는 게 류 전 감찰관의 주장이다. 공동체처럼 움직인다 윤 대통령은 현재 구속 취소가 인용돼 서울구치소서 한남동 관저로 돌아갔다. 검찰은 ‘즉시항고’ 조치를 취할 수 있었으나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사실상 윤 대통령을 풀어줬다. 류 전 감찰관은 <일요시사>와의 인터뷰서 검찰의 결정에 대해 “이해할 수가 없다. 화가 날
강선우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심사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의사 정원을 정부 직속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서 심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상정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의사 정원을 정부 직속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서 심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상정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의사 정원을 정부 직속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서 심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상정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주민 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의사 정원을 정부 직속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서 심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상정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이사 겸 MBK 부회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에 대한 현안 질의 중 선서를 하고 있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한편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정무위에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권기성 남·1991년 10월24일 진시생 문> 1995년 7월 해시생 여자와 깊게 사귀고 있는데 결혼 얘기를 하면 계속 미루고 있어서, 왜 그런지 저하고 헤어지게 될 것 같다고 하여 항상 불안합니다. 답> 현재 귀하와 사귀고 있는 상대는 잠시 인연일 뿐 연분이 아닙니다. 귀하는 본래 성격이 책임감이 강하고 정이 많은 반면, 상대는 현실주의입니다. 그리고 욕심이 아주 많고 허영심도 많아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상대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귀하를 알게 된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곧 귀하를 떠납니다. 이제 굳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별이 귀하에게는 큰 충격이나 연분이 아니면 결국 헤어지는 아픔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올해 후반기에 귀하의 상승 운세를 계기로 새로운 연분을 만나게 되며 닭띠 여성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귀하는 새로운 연분을 맞이하면서 마음이 치유됩니다. 차지영 여·1998년 11월3일 술시생 문> 현재 사귀는 사람이 1989년 1월 해시생인데 진심인지 거짓인지 상대의 의중을 잘 몰라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서 좋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답> 귀하의 운명에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에 다시 강조하는데,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들이 올해 들어서도 잇달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분양 단지들에 대한 선호도는 더 높아지는 분위기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2025년 분양 계획 물량은 10만7612가구로 집계됐다. 2024년(15만5892가구)의 69% 수준으로 약 5만가구가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10대 건설사는 분양 시장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대 건설사는 일반 공급 기준 5만6855가구를 공급했다. 97만850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고, 1순위 평균 17.21 대 1을 기록했다. 이는 비 10대 건설사의 1순위 평균 경쟁률(8.67 대 1)과 비교했을 때 약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상위 10대 69% 수준 업계에서는 10대 건설사의 분양 물량 감소로 희소성이 커지면서 브랜드 아파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입지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민감성이 강한 부동산시장서 사업성이 검증된 사업지를 중심으로 선별적 공급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일대서 공급한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촌각을 다투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MB)을 전격 예방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안 의원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이명박재단 사무실을 찾아 이 전 대통령과 회동을 가졌다. 이날 안 의원의 예방을 받은 이 전 대통령은 “지금은 너무 극단적으로 대립하고 있다. 여야가 협조해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이라도 빨리 결론내려 되돌려 보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을 기각)했는데, 한 총리도 안 해줄 이유가 없지 않느냐”며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대응하려면 한덕수 총리라도 와서 있어야 대응을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런 위기 때일수록 당이 화합해야 한다. 위기 때에는 하던 싸움도 중지해야 하는 것”이라며 “안 의원도 당이 화합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현 국민의힘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안 의원은 이 전 대통과의 면담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서 “‘국민 통합만이 우리나라를 제대로 세울 수 있는 것으로 지금까지 국민 통합이 되지 않고 위기를 헤쳐나간 나라는 없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헌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지난해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자사 앱에 자동 전송된 골퍼들의 성적과 종이 스코어 카드를 촬영해 입력한 성적을 집계한 결과, 국내 골프장서 스코어를 남긴 골퍼들의 평균타수는 92.3타라고 밝혔다. 18홀 정상 라운드 기준 남성의 평균타수는 91.4타, 여성은 93.8타였다. 지난해 조사에선 남성 골퍼의 평균타수가 90.8타, 여성 골퍼는 92.7타로 올해보다 각 0.6타, 0.9타 적었다. 남녀의 연령대별 타수를 분석하면 70대가 평균 87타로 가장 낮았다. 다음으로는 60대가 87.9타, 50대 90.5타, 40대 94.1타, 30대 97.6타, 20대 98.9타 순이었다. 70대 타수 가장 낮아 여름 성적 좋은 경향 지역별 타수를 분석한 결과, 전라 지역 골퍼의 평균타수가 90.9타로 가장 낮았다. 이어 경상 지역 91.7타, 충청 지역 91.8타, 서울과 경기 지역 각 92.5타와 92.4타로 나타났다. 골퍼들의 성적은 여름에 좋았다. 봄과 가을의 평균타수는 92.7타, 겨울은 92.8타였으나 여름엔 91.3타로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로 성적을 가장 많이 입력한 골프장은 서울에선 인서울72, 경기는 클럽72, 강원은 알프
최경주가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최경주는 지난 1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라 팔로마 컨트리클럽(파71)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콜로가드 클래식(총상금 220만달러)’서 최종합계 8언더파 205타 공동 8위에 올랐다. 연장 끝에 우승한 스티븐 알커(뉴질랜드)와는 4타 차다. 이틀 연속 언더파를 쳐 우승 경쟁에 함께 했던 최경주는 마지막 날 버디와 보기를 4개씩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톱10 잔류에 만족해야 했다. 1위와 4타 차 8위 여전한 경쟁력 입증 최경주는 올해 PGA 챔피언스투어 세 번째 출전서 두 차례나 톱10에 오르는 상위권 성적을 선보이고 있다. 알커는 제이슨 카슨(미국)과 나란히 5타를 줄이고 공동 선두로 정규 3라운드 54홀을 마쳤고 18번 홀(파4)에서 치른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했다. 올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9번째 PGA 챔피언스 투어 트로피다. <webmaster@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