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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01.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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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갤럽] 코스피 5000 효과? 이 대통령 지지율 61%로 껑충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최근 코스피(KOSPI)가 장중 5000선을 돌파하는 등 주식 시장 호황이 긍정 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61%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0%였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과 성향 진보층(86%)에서 압도적이었으며, 40·50대에서도 70%대의 높은 지지를 보였다. 중도층 역시 긍정 65%, 부정 23%로 긍정론이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72%)과 보수층(59%)에서는 부정 평가가 많았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경제·민생’(14%), ‘소통’(8%), ‘전반적으로 잘한다’(7%), ‘주가 상승’(3%) 순이었다. 특히 새해 들어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하는 등 증시 활황이 이어지면서 경제 분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