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송태희가 새 싱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꽃구름’은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설레는 마음을 그린 곡이다. 예쁘고 행복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송태희의 바람을 반영했다는 후문. 송태희는 “모든 사람들이 ‘꽃구름’의 주인공처럼 행복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행복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새 싱글 ‘꽃구름’으로 활동 사랑에 빠진 여자 설레는 마음 송태희는 대학로 연극과 뮤지컬, 단편영화로 관객과 소통해온 배우 출신이다. <전국노래자랑> 강서구 편에 출연, 우수상을 수상하며 성인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후 라디오 DJ, 방송 및 행사 MC로 활동 영역을 넓혀 에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KBS 합창단으로 활동해온 함현정이 ‘BONY’란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KBS 1TV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전국노래자랑> 등 방송에 꾸준히 출연한 그는 톡톡 튀는 매력 있는 곡들로 채워진 디지털 싱글 ‘난 몰라’를 발표했다. 예명으로 활동 시작한 함현정 톡톡 튀는 데뷔 싱글 ‘난 몰라’ ‘난 몰라’는 성인가요풍의 라틴 댄스곡이다. 발라드 ‘미우나 고우나’와 뮤지컬풍 트로트 ‘말해주세요’ 등도 수록됐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큐티 섹시 프리티’의 대명사 김희진이 2년4개월 만에 컴백했다. 신곡 ‘주세요’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신나는 트로트 곡이다. 심장을 쿡쿡 눌러주는 듯한 킥 소리와 흥이 절로 나는 베이스, 그리고 깔끔한 기타 리듬이 어우러져 곡의 활기찬 매력을 더했다. 사랑을 받고 싶은 깜찍하고 발랄한 여자의 애교 섞인 고백이 인상적으로, 김희진의 통통 튀는 보컬은 질투마저 사랑스럽게 만든다. 흥이 절로 나는 ‘주세요’ 발랄하고 애교 섞인 고백 수록곡 ‘어이하리오’는 웅장한 현악기와 더불어 휘몰아치는 악기들의 편곡으로 이루어진 애절한 발라드다. 떠난 사랑을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와 멜로디는 슬픔과 아쉬움을 더욱 증폭시킨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가수 이조은이 신곡 ‘아리아리’로 데뷔했다. 힘든 세상살이에 던지는 희망가로, 즐겁고 신나는 비트와 강렬한 기타 반주가 어우러진 트로트 곡이다. 아리아리는 ‘길이 없으면 찾아가고, 그래도 없으면 막힌 길을 뚫어보자’는 순 우리말로, 영어로 ‘파이팅’이란 뜻을 담고 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듯 ‘우리의 인생사도 넘어가자’란 이중적 의미도 함께한다. 신곡 ‘아리아리’로 데뷔 신나는 비트와 강렬한 반주 뮤지컬을 전공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조은은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 현인가요제 금상, 이호섭 가요제 대상 등 각종 가요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트롯 걸즈 재팬>에 출연해 다시 한번 그 끼와 재능을 대중에게 알렸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3> 출신의 채수현이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신곡 ‘귀티 나는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최근 경남 의병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군민문화회관 공연장서 열린 신곡 발표회서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신곡 ‘귀티 나는 남자’ 풍성한 가창력으로 주목 채수현은 진주가요제, 이호섭가요제, 양산시민가요제 등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해 풍성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장예주가 데뷔곡 ‘사랑에 푹 빠졌나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애달음을 어쿠스틱의 오케스트라와 장예주의 애달픈 목소리로 현대 감각에 맞게 표현한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져든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가사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2018년 <전국노래자랑>서 인기상을 차지한 장예주는 2021년 고모령가요제, 2022년 정의송가요제와 고복수가요제 등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 ‘사랑에 푹 빠졌나봐’로 데뷔 각종 가요제 대상…실력 인정 <미스트롯1> 고등부 출전으로 이름을 알린 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10월엔 경남 창원해양경찰서 명예 해양경찰이 됐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송아리가 3집 ‘당신만 보여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 환한 미소와 반칙 같은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다. ‘콩깍지가 씌었죠’란 가사에서 사랑의 달콤함을, ‘심쿵 거려요’엔 두근거리는 마음을 담았다. 3집 ‘당신만 보여요’ 활동 “애절하고 간절한 감정 공감” 소속사 측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사랑의 감정을 공감하게 한다”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애절한 바람과 오직 한 사람만을 바라보겠다는 굳은 다짐 그리고 그 사랑을 영원히 지키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나율이 미나의 ‘전화받어’ EDM 버전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율은 방송 및 축제 등 활동 상항에 대해 ‘흥을 전해주는 김나율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중앙대 한국음악과를 나온 김나율은 지난해 KBS <전국노래자랑> 금천구편 우수상,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용인시편 대상, 제22회 KBS 밀양아리랑 가요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전화 받어’ EDM 버전으로 활동 <미스트롯3> TOP12 가창력 입증 지난 3월 TV조선 <미스트롯3> TOP12에 오르면서 가창력까지 입증받았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지난 여름, 30개 주 미국 투어를 돌고 한층 더 성장한 아이칠린(ICHILLIN’)이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과 함께 돌아왔다.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으로 첫 연기 도전을 한 이지를 시작으로,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RAP;PUBLIC>으로 눈도장을 찍은 주니, 이번 앨범을 통해 첫 작사 작곡에 도전한 재키까지. 멤버들은 한 명씩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각자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주니의 음색과 랩핑이 돋보이는 ‘Intro’.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그동안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하우스를 정면 돌파한 타이틀곡 ‘Official’. 몽환적이면서도 당돌한 바이브를 함께 느낄 수 있는 ‘Miami’.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아이칠린의 매력을 이번 앨범에 가감 없이 담았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히든싱어7> 송가인 편에 출연해 시선을 모은 박사랑이 신곡 ‘어화둥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숙명여대 무용과를 나온 박사랑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모창 능력자가 아닌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2022년 12월 ‘사랑이랍니다’로 가요계에 정식 출격했다. <히든싱어> 송가인 편 출연 주목 ‘모창 능력자’ 신곡 내고 활동 중 통통 튀는 멜로디와 진한 여운을 주는 노래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체계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최적화된 목소리와 감수성을 갖추게 됐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아나운서와 방송인 그리고 가수까지, 만능 아티스트 윤지영이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다. 신곡 ‘여자의 마음’은 슬픈 사랑과 헤어짐의 아픔에 대한 노래다. 인트로의 구슬픈 첼로 선율과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진 명품 트로트 발라드다. 성악을 전공한 윤지영은 1996년 SBS에 입사해 15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신곡 ‘여자의 마음’으로 활동 슬픈 사랑, 헤어짐의 아픔 담아 2010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다양한 채널서 방송인으로 활약하다가 지난 2021년 4월 ‘안녕! Adagio’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더 씨야’ 출신 송민경이 트로트계에 자리를 잡았다. 신곡 ‘껐다 켜’는 기억에 남는 익숙한 탑라인과 흥을 돋우는 드랍 멜로디가 매력적인 EDM 트로트다. 신나는 드럼과 펑키한 베이스 기반의 화려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가 먹통일 때 첫 번째 해결 방안이 껐다 켜는 방법인 것처럼 사랑 또한 잘 풀리지 않는다면 고민 말고 껐다 켜보자는 뜻이다. 수록곡 ‘님나와라 뚝딱’은 송민경의 첫 전통가요다. 그룹 ‘더 씨야’ 출신 첫 전통가요 도전 눈길 현대적 감각을 더한 퓨전 스타일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진심을 담았다. 소원 성취의 뜻을 가진 ‘뚝딱’을 추임새로 넣어 원하는 모든 것이 이뤄질 것을 바라는 마음과 위로를 담았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듀오 버니걸스가 신곡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 디지털 싱글 ‘안비밀’은 미디엄 템포의 밝은 트로트다. 사랑은 언제 변할지 모르니 지금 순간을 사랑하자는 내용을 담은 흥겨운 곡이다. 버니걸스는 신세대다운 톡톡 튀는 언어로 노래한다. 멤버 유미는 안무가이자 댄스 트레이너로도 활동한 실력파 댄싱퀸 보컬이다. 흥겨운 ‘안비밀’로 활동 중 원조 걸그룹 ‘바니걸스’ 연상 수림은 맑고 색깔 있는 음색을 지닌 보컬로, 우윳빛깔 미모가 매력적이다. 전설적인 대한민국 원조 걸그룹 ‘바니걸스’를 연상케 하는 버니걸스는 7080 너머 6070까지 아우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이신주가 <미스트롯3> 출연 이후 첫 트로트 앨범을 내고 활동 중이다. 신곡 ‘뭐하니’는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이 매우 강한 세미 트로트 곡이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용기 내어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내용. 고급스러운 멜로디와 가사로 이신주만의 매력을 어필한다. <미스트롯3> 출연 후 첫 앨범 고급스런 멜로디·가사 어필 수록곡 ‘연연불망’은 애잔한 가사와 국악기, 오리엔탈 악기 등이 어우러진 동양풍 발라드다. 떠나간 사랑을 ‘또렷이’ 기억해 잊지 말아야할 ‘무언가’를 생각하게 되는 곡이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보석’ 한여름이 감성 짙은 신곡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삶은 계단’은 계단처럼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지만 꿈과 희망을 가지면 언제든 올라갈 수 있는 우리네 인생사를 표현한 곡이다. 하모니카, 스트링 연주와 한여름의 섬세하고 깊은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대중적인 감성이 잘 묻어난다. 2014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서 대상을, 2018년 KBS1 <전국노래자랑> 홍성편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감성 짙은 ‘삶은 계단’ 계단 같은 인생사 담아 같은 해 정규 1집 앨범 ‘한 서머’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당시 한여름은 22세의 어린 나이와 더불어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으로 데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김추리가 테크노풍의 댄스 트로트 ‘멋지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멋지다’는 각박한 생활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던지는 응원가이며 힐링송이다. 나 하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타인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존중과 존경으로 바치는 헌정가이기도 하다. 테크노풍 댄스 트로트 ‘멋지다’ 솔직담백 이야기로 신나게 노래 김추리는 이런 마음을 담아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신나게 노래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가수 기다온이 활발한 음악적 행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낸 신곡은 ‘당신만을 사랑해’. 1970년대 혜은이가 불러 크게 히트한 곡을 리메이크했다.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노래를 뛰어난 곡 해석과 깊이 있는 목소리로 혜은이의 오리지널 버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원곡보다 더 극적인 간주를 통해 마지막 코러스 까지 클라이맥스가 이어지며 연인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활발한 음악적 행보로 팬들과 소통 70년대 ‘당신만을 사랑해’ 리메이크 기다온은 2015년 <K팝스타 시즌4>에서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순수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은 기다온은 여러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금윤아가 두 번째 앨범 ‘사진첩’ 이후 5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완벽한 여자’는 ‘나 같은 완벽한 여자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다가오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곡이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신나는 세미 트로트로, 10대부터 50~60대까지 전 세대가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다. 쉬운 멜로디와 기타 연주의 조화로 이루어져 듣는 이로 하여금 한번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밝고 경쾌한 신곡으로 활동 뮤지컬 배우서 트로트 가수로 서울예대 뮤지컬학과 졸업한 금윤아는 <사랑은 비를 타고> <기막힌 스캔들> <두 도시 이야기> 등 연극 무대를 거쳐 뮤지컬 <햄릿>에서 헬레나역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뮤지컬 배우 시절 본명 김유나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면서 예명을 금윤아로 바꿨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국악인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허나래가 신곡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뺑덕어멈’은 경쾌한 리듬에 뺑덕어멈이란 인물을 익살스럽게 묘사한 해학적인 세미 트로트다. 광활한 서부를 연상케 하는 전주부터 노래 마지막까지 그 흥에 어깨가 절로 들썩여진다. 앞서 발표한 첫 번째 트로트 싱글 ‘대박난 내 청춘’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을 담았다. 가야금 병창을 전공한 허나래는 어린 시절부터 국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며 각종 대회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국악인서 트로트 가수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허나래는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서겠다”며 “언제나 진심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박민주가 정통 트로트 ‘에루화 인생’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루화는 얼씨구, 절씨구와 같이 흥이나 즐거움을 나타내는 감탄사(입타령)로 순수한 한국어. ‘에루화 인생’은 국악적인 느낌을 가미한 정통 트로트 장조곡이다. 대금과 아코디언, 그리고 기타의 앙상블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민요를 전공한 박민주의 음색이 한층 더 매력적으로 빛나게 한다. 대금+아코디언+기타 신곡 ‘에루화 인생’ 소속사 측은 “디스코풍의 리듬과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이 절로 나게 하는 곡”이라며 “기존에 나왔던 국악 트로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