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7.19 05:01
18일 오후 경기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인근 아파트 주민이 바라보고 있다. 이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발생한 경기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화재의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1층 필로티 주차장 천장에서 내부 케이블 전선의 단락흔이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천장 내부 케이블 전선에서 전기가 흐르던 중 합선으로 인해 생긴 단락흔이 발견된 점을 근거로 전기 누전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야당의 청문보고서 채택 보류 방침을 두고 여야 간 신경전이 벌어졌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구 장관 후보자는 "기존 국을 구조조정해서 인공지능 AI국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조 후보자를 둘러싼 ‘편법 증여’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놓고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국회 상징석 제막식에서 우원식(왼쪽 여덟번째) 국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징석에는 국회가 민주주의의 보루로서 ‘12·3 비상계엄’ 해제를 이끌었다는 내용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비상대책위원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들이 검증도 없이 추천장을 꽂아 넣고 있다는 소문도 파다하다"며 "이런 인사를 추천하고도 대통령의 눈이 너무 높다는 아부가 주변에 넘쳐나니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로막고 잇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에서는 제1 야당의 당수가 제안하는 대통령 면담에 즉각 대답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수박 한 통 평균 소매가격이 3만 원을 돌파한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수박이 진열돼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통시장에서 수박 한 통 평균 소매가격은 3만327원으로 집계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정부 장관 임명자를 이대로 강행하면 대한민국 전체가 이 대통령의 사유물이 됐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강선우 여성가족부,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출석한 가운데 인사청문회를 이어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열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은 주적이 아니다”라고 발언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무위원으로서의 가치관이 의심된다”며 집단 퇴장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학자적 양심에 따라 제자들을 양성해 왔다"며 논문 표절 의혹 등 여러 논란이 불거진 점에 대해 사과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대행은 “21일부터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이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께서 바라시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지방시대위원회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간담회에는 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 위원장과 지방시대위원회 김경수 위원장,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박수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저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전 후보자는 야당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 관련 질의에 "사람이 내일의 일도 잘 모르는데 세상일을 단정적으로 말씀을 하겠나"라며 "실적을 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이재명정부 첫 내각 구성을 위한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슈퍼위크'가 진행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장관 후보자들은 엄밀히 따지면 전원 실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갑질 장관 강선우, 표절 장관 이진숙, 커피 장관 권오을, 도로 투기 장관 조현, 쪼개기 장관 정동영 등 무자격 5적은 청문회를 받을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은 김 전 차장을 상대로 'VIP 격노설'과 관련해 조사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원의 항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겸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대행은 “폭염 대책과 관련해 규제개혁위 결정에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다"며 "33도 이상의 폭염 환경에서 2시간 동안 노동을 하면 20분 휴식 시간을 줘야 한다는 원칙이 과도한 규제라고 생각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은 하라고 그러지 않을 테니까 본인들이 뙤약볕에 가서 한 20분만 서 계셔 보시라”며 “공직자는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따뜻한 머리와 차가운 가슴을 가지고 있으면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