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2.12 16:32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재석 189인, 찬성 129인, 반대 58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이로써 내란 국조특위는 활동 기간이 15일 연장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열리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는 조태열 외교장관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차관) 등이 출석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12·3 내란 우두머리의 파면이 확정되고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된다면 극우 내란세력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단단하게 연합하여 압도적 승리로 집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압도적 대선 승리만이 내란 종식과 헌정질서 회복의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연구원 주최로 열린 '87체제 극복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권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기현 의원, 오 시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명태균 특검법'을 상정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20일 간의 숙려기간을 걸치지 않고 표결을 통해 '명태균 특검법'을 야당 주도로 상정했다. 이에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발하며 퇴장했다. 법사위는 오는 19일 명태균 게이트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열기로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여당인지 야당인지 아니면 산당인지 구분이 안 된다"며 "뭘 해야 여당인지 지나가는 행인들 주머니 터는 산적이 아니고 나라 살림을 궐내에서 책임지는 게 여당"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을 배출해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서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며 "국정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야당을 헐뜯을까, 어떻게 거짓말해서라도 공격할까 생각밖에 없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에 향해 "형사소송법상 피고인의 인권과 방어권 보장을 위한 규정과 절차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헌법재판관 임의로 법을 해석하고 인권을 유린한다면 그것은 법치가 아니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인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졸업 시즌을 앞두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제공하는 화훼유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양재동화훼공판장 기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의 절화(꽃다발 제작 등을 위해 잘라낸 꽃) 거래량은 약 37만2000단으로 전년 동 기간 대비 21.9% 하락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5'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AI SEOUL 2025>에서 'AI로 만드는 조화로운 사회'를 주제로 기조강연, 토론, 세션 발표, 부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AI 기술 개발을 이끄는 세계적 석학과 국내외 AI 전문가들, 그리고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주요 프로젝트 총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5'에서 '글로벌 AI혁신 선도 도시, 서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오시장은 기조연설에서 "모든 산업을 AI 중심으로 발 빠르게 육성하고 재편하는 전략적인 목표를 갖고 명실공히 글로벌 AI 3대 강국의 중심 서울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입춘 한파가 이어지고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교에서 바라본 한강 일대가 얼어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 -8~3도, 낮 기온 3~12도로 평년(최저기온 -6~2도, 최고기온 5~11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대왕고래 좌초, 원전 수출 중단과 환경 생태계 파괴하는 윤석열을 탄핵하라'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환경운동연합은 "막대한 국가 재정을 소모해 경제성 없고 기후·환경의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 자명한 화석연로 시추사업을 무리하게 강행하려 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윤석열은 탄핵 대상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무리하고 허황된 사업을 밀어붙이며 민주주의와 생태계를 파괴해 온 윤석열의 조속한 탄핵과 그가 추진한 대규모 반환경 정책의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가지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위기가 겹치며 사회적 약자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상황이 어려울수록 사회안전망 확보가 중요하다. 행정안전부가 보건복지부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을 받아야 할 분이 오히려 소외되고 있진 않은지 정책 온기가 미처 닿지 않는 곳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달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내란죄 없는 탄핵과 구조개혁 없는 연금개혁, 원전 연구개발(R&D) 예산을 삭감한 한미동맹 강화,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없는 반도체특별법, 임금구조 개편 없는 정년 연장에 이르기까지 이재명 세력이 내놓고 있는 정책 대부분이 핵심을 빼놓은 국민 기만극"이라고 말했다. 이어 "겉과 속이 다른 수박 그것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쏙 빼놓은 '씨 없는 수박'이 바로 이재명 우클릭의 실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엣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여당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새로운 조건을 걸어 무산시키는 태도를 보여 왔다. 연금개혁은 그리되지 않길 바란다"며 "국민의힘 정치 양태를 지켜보니 자세는 앞으로 하는데 실제로는 뒷걸음치는 문워크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당대표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노무현·문재인 정부 출신 김현종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을 임명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비대위원장은 "당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안정된 모습이고, 화합도 이뤄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당의 변화와 쇄신에 더욱 더 매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 당이 안정되고 화합해야지 제대로 된 변화나 쇄신도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선 거기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보호 및 지원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완벽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을 제정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정당 대표와 모든 의원이 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며 약속했던 사안이기도 하다"고 호소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중인으로 불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노상원·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 4건의 경찰 고위직 승진 인사를 승인했는데 노골적으로 내란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인사가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