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있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번 주 금요일인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이동인구는 총 1억 392만 명으로 예상됐다.
국토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