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공수처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제 구인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포함해 주요 인물이 모두 구속됐고, 윤 대통령은 진술하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밝혔다"며 "공수처는 부당한 강제 구인을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수도권 등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지난 밤부터 대기 정체로 축적되어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올겨울 들어 가장 짙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가 미세먼지로 뒤덮혀 있다. 미세먼지는 서풍을 타고 국외에서 넘어옴과 더불어 바람이 약한 대기 정체로 인해 농도가 더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이진욱(왼쪽부터), 전여빈, 송혜교, 문우진, 권혁재 감독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검은수녀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검은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두 수녀의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장르의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미키17> 내한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으로 내한기자간담회,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01-20 고성준 기자봉준호 감독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미키17> 내한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열린 내한기자간담회에는 <미키17>에서 주연을 맡은 로버트패틴슨이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18이 프린트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01-20 고성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수괴 및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영장실질심사 출석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경찰들의 지지선을 뚫고 서울지방법원 앞까지 도달해 구호를 외치며 윤 대통령을 응원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1-18 문경덕 기자'내란수괴 및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윤 대통령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법무부 호송차량이 도착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1-18 문경덕 기자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석 변호사는 “대통령의 정당한 헌법상 권한행사인 계엄과 관련해 대통령의 명을 따른 것에 불과한 군 장성과 경찰청장을 부당하게 내란죄로 구속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것이 잘못됐음을 밝히기 위해 출석하기로 결심하셨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1-18 문경덕 기자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이 '내란수괴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앞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1-18 문경덕 기자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이날 열린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김 상임위원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며 "차라리 퇴장을 시켜달라"고 고함을 치기도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1-17 문경덕 기자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자 국회 관계자가 김 상임위원의 마이크를 옮기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1-17 문경덕 기자여야 의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1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내란ㆍ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협상을 위해 정회된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1-17 문경덕 기자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1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 방지 및 엄정 대처 촉구 결의안'이 재적 300인, 재석 274인, 찬성 274인, 반대 0인, 기권 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1-17 문경덕 기자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1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통령 관저 이전 관련 감사원에 대한 감사요구안'이 재적 300인, 재석 279인, 찬성 180인, 반대 97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1-17 문경덕 기자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1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1-17 문경덕 기자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이도 국회 의장실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만나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우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이날 우 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은 본회의에 앞서 특검법 협상을 이어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1-17 문경덕 기자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비상계엄 선포 관련자 수사는 대부분 완료가 됐다. 사실상 특검을 도입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이)이 사건을 계속해서 끌고 가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치 지형을 만들겠다는 그런 당리당략적인 이유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을 도입할 경우 예산만 한 300억원가량이 사용된다"며 "국민의 혈세와 국력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1-17 문경덕 기자설 대목을 열흘 앞두고 있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한 시민이 제수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 3349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 전통시장 18만8239원, 대형유통업체 21만8446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6%, 5% 올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01-16 문경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