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08 16:50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모빈(MOBINN) 직원이 장애물 극복 배달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개막한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을 찾은 시민들은 순수 전기비행기와 이동 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 자율주행 사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센서 데이터 시뮬레이션 기술 등을 체험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토교통 R&D 미래관, 국토교통 기업 성장관, 모빌리티관, 스마트 국토관, 탄소중립관 등 5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 직원이 자율주행 사고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센서 데이터 시뮬레이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토교통 R&D 미래관, 국토교통 기업 성장관, 모빌리티관, 스마트 국토관, 탄소중립관 등 5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토교통 연구개발 2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 Leap Together'을 주제로 기획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농심이 내달 1일부터 신라면·새우깡의 출고가를 인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신라면과 새우깡을 카트에 담고 있다. 소매점 기준 1천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의 가격은 50원, 1천500원인 새우깡은 100원씩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용화 감독과 배우 도경수, 김희애, 설경구(사진 왼쪽부터)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담은 영화다. 영화 <더 문>은 오는 8월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장마전선이 물러난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맑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제외한 지역의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장마전선은 29일부터 북상해 주말까지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국의희망 양향자 창당준비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창당발기인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국의희망 양향자 창당준비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창당선언문을 발표하며 주먹을 쥐고 있다. 이날 양 위원장은 "진영의 나쁜 정치, 낡은 정치, 특권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정치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이어 "익숙한 것과는 결별해야 한다"며 "돈봉투 사태같은 부패를 완전 차단하고 공천의 공정성을 확보하며 당대표의 독선, 대의원의 과대표 등 구태를 시도조차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운데)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을 강행할 태세"라며 "한국기자협회가 설문조사를 해보니 언론인 80%가 이동관 특보의 방통위원장 지명에 반대했다고 한다"고 발언했다. 그는 "국민도 언론인도 반대하는 오기 인사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26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적지 않은 강수량이 예상된다. 작년 발생한 집중호우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반지하와 지하주차장 등 저지대 침수에 대비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일대에 비가 내리자 시민이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에 서명하자"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로 찾아가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7회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배 원내대표는 대표연설에서 "윤석열정부의 1년은 역주행으로 가득한 총체적 파탄"이라며 "법폭 통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발언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기소할 수 없는 반의사 불벌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의 '스토킹처벌법 개정안'과 전세사기 대책 관련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성폭력처벌법' 등이 통과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7회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영호 야당 간사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는 수능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발언을 두고 "수능을 불과 5개월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온 국민들이 극도의 불안과 혼란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대통령과 교육부 장관을 향해 "사회적, 교육적 대혼란을 초래한 자신들의 경솔함에 대해 사과하고, 다가오는 수능이 안정적으로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 앞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광온 원내대표 체제 이후 처음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서는 이 대표가 발의한 '불법사채무효법' 등이 논의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민주당은 미래 비전을 위해 향후 격주로 정책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교육 현장이 그야말로 아수라장, 쑥대밭이 됐다"며 대입 수능 논란과 관련해 교육정책 재검토를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공영차고지 빗물저류조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우기철을 대비해 빗물을 일시 저류해 저지대 침수 피해를 줄이고자 검토중인 노면수 유출 저감대책 대상 현장(신림공영차고지 빗물저류조, 신림 빗물펌프장, 보라매공원)을 찾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원화 대비 엔화값이 8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을 찾은 여행객들이 출국 수속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국내 주요 여행업체에 따르면 엔화 가격이 떨어지자 다가오는 여름 일본 패키지 상품 예약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하나은행 고시 기준 100엔당 903.83원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올 하반기부터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가 노랗게 칠해진다.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스쿨존 교통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경찰은 오는 7월부터 전국 스쿨존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단계적으로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정책도 좋지만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자들이 먼저 경각심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사진은 지난 12일, 노란색 횡단보도를 시범 운영 중인 경기도 용인시 구갈초등학교 인근 스쿨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시민들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언론자유특별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언론단체 긴급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긴급간담회에는 박광온 원내대표, 조승래 과방위 간사, 이완기 새언론포럼 회장, 윤창현 언론노조위원장,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이창현 국민대교수, 강성원 언론노조 KBS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