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모빈(MOBINN) 직원이 장애물 극복 배달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개막한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을 찾은 시민들은 순수 전기비행기와 이동 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 자율주행 사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센서 데이터 시뮬레이션 기술 등을 체험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3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토교통 R&D 미래관, 국토교통 기업 성장관, 모빌리티관, 스마트 국토관, 탄소중립관 등 5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