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9 20:5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유세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손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오른쪽)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유세에서 개혁신당 허은아 전 대표와 손을 잡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유세에서 선거단과 함께 율동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이 19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용산구 집중유세에서 이재명 후보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에 전격 입당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환영식과 함께 파란 선거운동복을 착용하고 이 후보 선거유세에 합류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용산구 집중유세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유세 단상에 방탄유리를 설치했다. 현장 경호원들의 감시와 경호도 한층 삼엄해진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임정로 대한노인회중앙회를 방문해 이중근 대한노인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대한노인회를 찾은 이 대표는 노인 정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 대표는 용산역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한 뒤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4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끌어내라는 지시 있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는데 입장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변 없이 법정으로 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기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기념식에 불참한 김 후보를 향해 "지금이라도 대오각성하고 오늘 저녁에라도 와서 반성의 취지로 참배를 하기 바란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기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기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기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오월의 정신을 되살려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역 승강장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알리고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홍보물 래핑을 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내달 3일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5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의 국민은 투표권을 갖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제21대 대통령선거를 21일 앞두고 있는 13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대통령선거 종합상황실에서 관계자가 대선후보자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내달 3일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5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의 국민은 투표권을 갖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화 중간평가(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기자회견'에 앞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경실련은 "현재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 국민의힘 단일화 갈등 속에서 제대로 된 정책 논의가 실종되고 있다"며 "탄핵 국면을 거친 뒤 치러지는 조기 대선도 개혁 실종 선거로 끝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경실련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대통령 권력 분산과 국회 견제력 강화를 위한 구조개혁 공약을 제시 할 것 ▲선거제도 개혁과 위성정당 방지 공약을 명확히 할 것 ▲부동산 공공성 회복을 위한 기본주택, 장기공공주택 확대 등의 공약을 복원할 것 ▲환경·복지·세제·연금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구조개혁 청사진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12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 음악분수중앙광장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K-반도체' 동탄 집중유세 시작에 앞서 경찰관들이 폭발물 탐지견으로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가 동탄 센트럴파크 음악분수중앙광장을 찾은 가운데 이 후보에 대한 강도높은 경호가 눈길을 끌었다. 동탄 유세 현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지지자들에게 "이 후보와 악수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겠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멀리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세 번째 오전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점심식사를 위해 퇴정하는 윤 전 대통령은 "증인도 국회 문 부수고 들어가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는데 직접 지시한 게 맞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인근 미팅룸에서 열린 'K-혁신' 브라운백 미팅에서 IT 개발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IT업계 종사자들을 만나 더 나은 노동환경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최근 노동의 흐름이 바뀌었다. 물리적으로 억압해서 첨단과학 시대에 훌륭한 성과를 만들 수 있을까 싶다"며 "자발성을 보장하는 것이 오히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게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할 생각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첫 유세에서 취재진을 향해 두 팔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청계광장에서 열린 첫 유세에서 이 후보는 "이재명에게 일할 기회를 주시면 단 한 사람의 책임자가 얼마나 세상을 크게 바꾸는지 증명하겠다"며 "저를 국민의 행복을 증명할 유용한 도구, 충직한 일꾼으로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출정식에 지지자 2만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