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3 16:4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 대표,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날 이 대표는 "4월10일은 심판의 날이다. 국민의 틀어막혀버린 입과 귀를 다시 열고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되찾는 계기가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선거 때 말 한마디가 큰 화를 불러오는 경우가 참 많다. 지금부터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상임공동선대위위원장은 국민의힘 도태우 후보자 공천 재검토 결과와 관련해 "재검토를 지시하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꽤 멋있었지만 유지를 결정한 오늘은 굉장히 실망스러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영주 의원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앞에서 시민들에게 거리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영등포역을 찾아 철도 지하화 공약을 점검했다. 이후 타임스퀘어로 이동해 시민들 앞에서 김영주 의원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의대증원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정부를 향해 "의대 증원을 1년 뒤로 결정하고 국민대표와 전공의가 참여하는 대화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왼쪽부터),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손정도 후손 손명원씨, 김진표 국회의장, 김인전 후손 최혜경씨, 이종찬 광복회장,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 사전환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임시의정원 초대 29인 및 역대 의장의 후손, 헌정회, 제헌국회유족회 및 광복회 회원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국회의 뿌리이자 임시정부의 모태가 된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 앞서 선대위원들은 윤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의 피켓팅 한 뒤 회의를 이어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 가격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가상화폐 시세가 송출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사상 최고치인 97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가격 조정을 받으며 현재 9300만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교 의과대학 복도에 흰 가운이 걸려있다. 앞서 정부는 5일부터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통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대기실 입구가 폐쇄돼있다. 입구에서 휠체어를 탄 환자가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앞서 지난 5일부터 정부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에 대해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돌입하면서 전임의와 교수들까지 집단행동에 돌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14개 의원에서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9635.7mL, 미다졸람 567mg, 케타민 11.5mL, 레미마졸람 200mg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기 의원은 자신을 컷오프 한 당의 결정에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공관위는 제 정치 운명을 박탈했지만 기필코 무죄를 증명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의 부당한 결정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며 "4년간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기 의원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하며 악수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윤석열정권과 검찰 독재 조기 종식을 위해 가장 앞장서서 싸울 것"이라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대한민국의 질곡을 헤쳐나갈 동지"라고 말했다. 조 대표를 맞은 이 대표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는 동일하다"며 "윤석열정권의 폭정을 종식하고, 심판하고 우리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이 의료파업을 멈추기 위해 4자 협의체 구성을 하자고 주장하는 한편, 정원 규모를 대폭 축소하자며 의료파업에 사실상 힘을 보탰다"고 발언했다. 이어 "민주당의 태도는 스스로 자신들이 주장한 정치 쇼의 주인공이 되어보려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며 "의료개혁은 누군가에게 정치적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기 위해 준비된 무대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4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경기 화성을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육과 교통 등에 대한 공약을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총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이 전 사무총장은 성남 분당갑 출마를 선언하며 현역 지역구 의원인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에게 정책토론을 제안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국민의힘 당 점퍼를 착용하고 있다. 이날 입당식에서 김 부의장은 "여태 저를 뽑아준 영등포구민과 4선까지 만들어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왔다"며 "앞으로도 생활 정치, 그리고 주변 발전을 위해 제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학위수여식이 열리는 서울대학교, 학사모를 반듯하게 쓴 졸업생들 표정에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다. 넓은 하늘을 향해 던진 학사모처럼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그들의 희망찬 새 발걸음을 응원한다. 사진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서 열린 제78회 학위수여식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하늘 높이 날리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왼쪽)과 배우 정해인이 28일 오전 서울 돈의동 쪽방촌 일대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전달할 도시락과 후원물품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이날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거 취약계층인 쪽방촌 주민들에게 영양을 고루 갖춘 도시락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동행복권 <joonko1@ilyosisa.co.kr>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를 받고 있다. 신 후보자는 "좋은 재판이란 작은 목소리와 숨은 이해관계까지 면밀하게 살피는 균형감각과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법과 원칙에 충실한 재판"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청문회에서는 신 후보자의 정책 및 업무 역랑과 도덕성 등을 검증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민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하고 있다. 이날 국토위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를 3년 동안 유예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실거주 의무가 시작되는 시점이 지금의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로 완화된다. 해당 개정안이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전국 5만 가구에 달하는 입주 예정자들이 혜택을 보게 된다. 한편 녹색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주택법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자산 불평등 심화와 투기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앞서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 대표가 의총에 참석 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조사가 있어 불참한다"고 밝혔지만 이날 이 대표는 의총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의총에서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거취에 대해서는 물론 최근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의 공정성 시비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