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17 15:36
황상규 남·1977년 6월19일 사시생 문> 친구와 동업하다 모든 걸 다 잃었어요. 그리고 1980년 10월11일 진시생인 아내는 매일 이혼만 요구하고 되는 게 없습니다. 정말 죽고 싶어요. 답> 2년 전 직장을 떠난 것이 이미 불행이 예고된데다 맞지 않은 동업시작이 결정적 패인이 되었습니다. 악운을 피해갈 수 없지만 지나친 욕심도 한몫 하여 엎친데 겹치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의 불행은 향후 4년간 계속됩니다. 해외로 나가세요. 유일한 길이며 11~12월이 호기입니다. 신변안전과 경제적 안정을 찾습니다. 부인과는 필연이라 이혼은 아니나 별거는 어쩔 수 없으며 어차피 겪어야 할 과정입니다. 부인은 귀하의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에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혼요구는 일시적인 감정일 뿐입니다. 귀하의 해외진출로 해결됩니다. 민서영 여·1982년 2월22일 오시생 문> 결혼 4개월 만에 이혼한 후 계속 남자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난감한 처지에 있어요. 차라리 독신을 생각하고 있지만 마음이 자꾸 무너져요. 답> 화개난성의 운으로 원래 바람기가 많은데다 악운이 겹쳐 이성관계에 험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성욕이
박종열 남·1980년 2월25일 오시생 문> 대기업 연구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대학이나 국가기관으로 자리를 옮기려 했으나 번번이 빗나가고 있어요. 지금으로 만족해야 할지요. 아니면 관운이 있을런지 답답해요. 답> 현재는 지금으로 만족해야 하지만 귀하의 운이 계속 상승하고 원래 타고난 운의 정도가 높아 성장은 계속됩니다. 대신 끊임없는 공부투자와 천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세요. 국가기관보다 대학교수직이 우선이며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인맥이 아니라 능력과 실력으로 경쟁에서 승리하여 더욱 값진 자리가 됩니다. 때에 도착하기 전 너무 일찍 뜻을 키운 탓에 어긋나고 현실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제 안심하세요. 작은 부분이긴 하지만 과음을 피하세요. 결정적인 순간에 음주로 인한 좌절과 실수가 큰 결점입니다. 유민정 여·1978년 8월16일 사시생 문> 저는 현재 전업주부이고 1975년 8월2일 유시생인 남편이 하는 일마다 잘 안되어 더이상 버틸 힘이 없어요.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그리고 저희 부부는 인연이 아닌지요. 답> 남편의 오랜 불운으로 이제 한계가 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타격과 남편의 건강 악
우경석 남·1997년 2월22일 해시생 문> 대학입시를 앞두고 고민하고 있어요. 공부도 안되고 좌절감에 빠져 방황중인데 집에서는 저에게 기대가 커 악몽을 꾸는 것 같아요. 답> 학운이 있어 대학에 뜻은 이루나 재수하게 됩니다. 이과 계열이며 유전 또는 생명공학에 뜻을 두세요. 금년은 모든 운세가 분산되어 무너지고 실패하나 내년에 합을 이루어 소망을 이루는 유일한 호기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재무장하세요. 학생은 성격이 급하고 쉽게 포기하는 악습이 큰 문제입니다. 머리와 재능은 수준급이나 자신운영을 잘못하여 포기와 좌절감에 빠지는 등 비관적인 면도 고쳐야 합니다. 때를 기다리는 현명함과 분명한 목표의식이 요구됩니다. 타고난 운의 성분이 좋아 단점을 시정하고 장점을 살리면 미래는 보장됩니다. 장혜진 여·1981년 1월27일 진시생 문> 1980년 1월3일 사시생인 남편이 공무원인데 직업도 싫고 성격도 저와 맞지 않는데다 부부관계도 안 맞아요. 돈많은 남자가 접근하여 마음이 흔들립니다. 답> 위험천만의 운으로 스스로 불행을 만들고 결국 모든 것을 잃고 혼자 남게 되어 벼랑 끝에 서게 되는 위기일발의 운세입니다. 돈
오정현 남·1979년 7월26일 오시생 문> 1981년 2월14일 미시생인 아내와 열심히 장사하여 집도 장만하고 경제적 여유를 찾을 무렵 아내가 방탕한 생활을 하다 가출한 상태입니다. 다시 데려와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귀하와의 인연이 한계에 와 이제 헤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일시적 악운이 아니라 숙명적 조건이니 체념하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피차 운명적인 거부로 인연의 한계를 맞이한 것이니 각자의 길로 갈 수 밖에 없고 특히 부인의 운명이 일부종사를 못하여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인은 내운이 박복하여 안정이나 경제적 여건이 좋아지면 자신을 해치는 행동이 발생하여 불행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제 재혼으로 상처를 아물게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세요. 의류업은 계속하고 금년에 가게를 옮겨 확장하게 되며 수입은 계속 늘어납니다. 윤선영 여·1984년 9월8일 진시생 문> 1983년 12월23일 미시생인 남편을 어려서 만나 두 딸을 두었으나 빚만 늘어나고 희망이 없는데다 남편이 집을 나가 헤쳐갈 길이 없어요. 답> 부인의 팔자가 험난하여 고생이 많고 경제문제 등 주변에 모든 것이 악재가 되어 고통의 정도
신철호 남·1972년 5월25일 사시생 문> 1974년 2월25일 신시생인 아내가 무슨이유인지 갑자기 가출을 하여 소식이 없어요. 시골생활이 싫다는 말은 자주했는데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 답> 부인의 몸은 돌아오나 마음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가출은 이미 3년전에 계획한 것으로 실천에 옮긴 것입니다. 시골생활 탓이 아니라 귀하에게 애정이 없는데다 부인과의 인연이 다한 것입니다. 이제 곧 부인으로부터 적극적인 이혼 요구가 옵니다. 마음의 각오와 준비를 하세요. 그리고 깨끗이 정리하여 더이상의 불행을 이어가지 마세요. 자녀는 귀하의 보호 아래 훌륭하게 성장하니 안심하세요. 분명한 것은 재혼에 성공하여 화합과 행복을 이루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됩니다. 인연은 소띠나 용띠 중에 있습니다. 조윤경 여·1992년 4월25일 해시생 문> 1991년 6월7일 술시생인 남자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자꾸 몸만 요구하고 결혼은 계속 미뤄 불안해요. 진짜 제 인연인지. 답> 인연이 아닙니다. 두 분은 악연으로 계속되면 불행으로 이어져 후회와 실패를 면치 못합니다. 상대방 역시 귀양을 아내로 선택하지 않으며 사생활이 문란하고 복잡하여
장상민 남·1969년 3월3일 신시생 문> 공직에 있는데 구조조정 및 민영화 등으로 불안하고 저 역시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퇴사를 하면 다음의 길은 무엇일지 막연함과 걱정뿐입니다. 답> 공직을 떠나게 되는 것은 사실이나 시기는 2016년입니다. 그동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제2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부동산쪽을 선택하세요.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자격증 준비로 충분합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끝까지 현실에 충실하고 정신적 동요를 삼가세요. 귀하는 성격이 조급하여 불안이나 의심을 두고 잠을 못이루는 성격이므로 우왕좌왕하다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오차를 줄이고 순서를 지켜 처음과 끝이 일치하도록 하세요. 운세는 튼튼합니다. 평소 위장이 약하여 질병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과음을 피하고 신경과다소모는 금물입니다. 김신영 여·1980년 1월30일 오시생 문> 전공은 유전공학이나 길이 열리지 않아 전자상거래쪽에 뜻을 두고 있어요. 아직 결혼도 못하고 나이에 쫓겨 압박감만 더해가 답답합니다. 답> 아직 운세가 저조하고 예비운에 해당되어 서둘면 안 되는 준비의 과정입니다. 학계나 연구직에 종사하여 공인의 입장에서 개인의
박경석 남·1976년 8월19일 오시생 문> 냉난방 설비직에 종사 중이나 체력적으로 힘들고 권고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어 차제에 아내와 함께 음식점을 차려볼까하는데 어떨지요. 답> 기능직을 떠나면 안 됩니다. 계속 지키세요. 음식점은 길이 아니며 다른 길로 가도 결국 돌아오게 됩니다. 이번에 독립운을 맞이하여 자영업으로 바꾸어 성공의 기반이 시작됩니다. 냉·난방설비와 집수리·청부업 등으로 독립하고 6~7월 중에 시작하세요. 그동안은 운세가 한정되어 우여곡절이 많아 경제적 고통에 시달렸으나 이제 풍작의 씨앗을 키워가는 성공의 결실로 이어져 만족합니다. 아내와 두 분이 한길로 가되 2017년까지는 귀하에게 중심을 두고 힘을 합하세요. 2018년에는 운이 분리되어 부인의 부업 등 수입이 배로 늘어납니다. 이예림 여·1981년 2월21일 사시생 문> 밤무대 무용수인데 허리통증과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어요. 생계에 위협을 느껴 불안하고 독신은 면하게 되는지 건강과 결혼문제가 시급해요. 답> 건강운이 나쁘고 운기가 모두 떨어져 최후의 불운을 겪고 있습니다. 몸도 아프고 돈에 좇기며 외롭고 괴로운 현실
정상환 남·1979년 8월21일 술시생 문> 1981년 12월13일 사시생인 아내가 저와 결혼 전 만났던 남자를 만나고 있어요. 법조인의 위치에서 이혼을 하자니 망신 같고 살자니 자존심이 허락지 않아 고통스럽습니다. 답> 귀하의 오해가 지나칩니다. 부인은 일편단심으로 부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귀하에 대한 부끄러움이 전혀 없습니다. 귀하는 외골수 기질이 있으며 내성적인 데다 말수가 없어 부인으로부터 정신적인 외로움과 숨통을 죄는 듯한 압박감에 지쳐있습니다. 부인은 대화와 표현을 좋아하며 성격이 명랑하여 조용한 분위기에는 적응을 못 합니다. 귀하가 먼저 개선하되 바라는 것보다 주는 쪽으로 한 발 물러서세요. 귀하께서는 직장은 계속 지키고 금년에 승진으로 더욱 튼튼한 위치에 오릅니다. 사무소 개업은 하지 말고 계속 공직에 머무르세요. 오영미 여·1973년 11월24일 인시생 문> 첫 남편과 헤어지고 1974년 7월26일 자시생 남자와 재혼했으나 여전히 불행합니다. 또 헤어져야 하는 건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답> 부인은 우선 남자의 그늘에서 벗어나는것과 독신의 각오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고립난성의
민태석 남·1982년 8월21일 술시생 문> 1988년 1월11일 인시생인 아내와 신혼인데도 불화가 심해요. 그리고 현재 카센터를 운영 중인데 손님이 없어 적자로 인한 고통이 심각합니다. 답> 부인은 결국 귀하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결혼후회는 물론 오직 떠나고 싶은 마음뿐 입니다. 귀하 역시 부인을 감당하지 못해 포기하게 됩니다. 성격뿐 아니라 정이 없으며 단 한가지도 맞는부분이 없습니다. 행복이 아니라 증오, 감정, 슬픈 사연만 남기게 되어 불행을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각자 재혼으로 행복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 운세가 부족하여 자영업은 무리이며 서둘러 정리하세요. 이미 실패입니다. 2016년까지 직장을 지키며 준비의 과정으로 삼고 2017년에 독립으로 첫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자동차 관련 업종은 귀하에게 잘 맞습니다. 장소현 여·1998년 6월24일 오시생 문> 고전무용을 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요. 제가 예능쪽에 길이 있을지와 연극 영화과 진학에도 관심이 많은데 제게 더 적합한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 무용 쪽을 접고 연극영화 쪽에 뜻을 두세요. 연예계 진출에 성공이 확실합니다. 용모보다
길정무 남·1982년 8월4일 사시생 문> 생산직으로 일하며 사고로 손가락을 잃었습니다. 설상가상 그간 열심히 모은 돈을 아내가 몽땅 가지고 행방을 감췄어요. 아내는 1981년 2월25일 진시생인데 다시 돌아올까요. 답> 부인은 이미 지난해부터 계획한 가출입니다. 귀하의 근면하고 성실한 성푸모가 부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인정하면서도 부인의 비뚤어진 운명은 어쩔 수 없습니다. 남자 문제입니다. 평소 자녀들에 대한 지극한 모성애도 이미 무너지고 자신만의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어 구제불능입니다. 부인은 색정에 빠져 운이 무너지고 속고 속이는 난잡함과 돈도 모두 잃게 되어 비참한 지경이 됩니다. 3개월 이내에 집으로 돌아오나 오래 머물지 못하고 다시 떠납니다. 돈관계에 냉정해지세요. 그리고 이제 부인과의 관계는 청산하세요. 악처입니다. 서현아 여·1998년 8월22일 사시생 문>발랄하고 외향적인 성격이나 왕따를 잘 당하고 저를 시샘하는 사람만 있어 속상해요. 인덕이 없는 건지 아니면 제 성격이 나쁜 건지요. 답> 성격이 나쁘거나 인덕이 없어서가 아니라 운이 독립성 운인데다 모든 면에서 앞서가고 있어 교우관계가 멀어지고
엄영우 남·1983년 9월11일 인시생 문> 직장을 여러 곳으로 전전하다 보니 돈도 못 모으고 사생활이 문란해졌습니다. 저의 평생 진로와 결혼하게 될 인연은 언제쯤 만날지요. 답> 끈기가 없는것도 문제지만 운의 변화가 심하고 정착하지 못하여 변화가 많았습니다. 한 가지도 명확히 준비되지 않은 것이 더 문제입니다. 쉽고 편하게 살아가려는 생각부터 고치세요. 취미는 다양하나 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잘못된 생활관도 문제입니다. 예술적 소질과 기질을 살리세요. 인테리어·실내장식·조각 등이 귀하의 천직입니다.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하여 한 곳에 집중하세요. 향후 2년 안에 불운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2016년에 성혼이 되며 범띠나 소띠 중에 있고 3월생은 제외입니다. 명길순 여·1975년 8월26일 축시생 문> 2006년 7월2일 진시생인 딸이 희귀병에 걸려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데다 장사까지 안 되어 정말 앞이 캄캄합니다. 치료비도 없어서 막막합니다. 답> 따님은 이미 위기를 넘겼으며 이제 소생길에 접어들어 2개월 후면 정상회복합니다. 영리하고 재능이 뛰어나 현실 처지와는 달리 훌륭한
나정규 남·1988년 5월1일 인시생 문> 사회생활을 시작한 첫 직장인데 이상하게도 상사와의 불화와 동료들의 따돌림으로 죽을 지경입니다. 어렵게 입사한 직장이라 결정을 내리지 못 하고 있어요. 답> 주변 시선이나 감정에 동요되지 마세요. 귀하 자신의 성격에 문제가 있습니다. 지나친 자존심과 통제의식에 반발하는 등 자신관리가 엉망입니다. 운세는 정상이며 실력과 능력도 인정받으나 공과사를 분별하지 못하고 정도이상의 고집이 화근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우선 자신에게 문제가 있어 적응하지 못한 겁니다. 생활방법을 완전히 뜯어고치세요. 지금의 직장과 좋은 인연으로 성공의 결실을 맺습니다. 앞으로 해외업무로 자리를 옮겨 앉습니다. 결혼은 2017년이며 뱀띠와 인연을 맺어 가정을 이룹니다. 탁소영 여·1972년 11월1일 신시생 문> 지난 봄에 이사를 한 후 시어머니와 남편을 잃었어요. 그후로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으며 딸이 이름 모를 병에 걸려 앓고 있어요. 불안과 공포뿐입니다. 답> 수명은 천명이니 각자의 수명이 다한 것도 있지만 지금 귀댁의 경우는 다릅니다. 후천운과 부동운에 걸려 한치의 변
나경태 남·1971년 8월5일 진시생 문> 직장도 사업도 번번히 실패해 막막합니다. 실패뿐인 인생에 희망이라곤 보이질 않아 세상을 등지고 싶습니다. 제 인생은 끝나는 걸까요. 답> 평소 실력과 능력만 믿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탐내어 운의 한계를 벗어난데다 불운에 밀려 운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지 못한 것이 패인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성공은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 잃을 것은 없지만 2017년까지는 고생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갈길은 직장밖에 없으며 엔지니어의 길을 계속 지키세요. 기술은 인정받아 인지도가 높고 충분한 예우를 받게 되어 생계는 해결되나 채무에 쫓겨 부인의 부업이 불가피합니다. 향후 3년이 매우 중요합니다. 채무에 시달리고 소송 등의 고통을 겪어야하니 현실방어에 주력하세요. 권선하 여·1980년 2월12일 사시생 문> 1979년 4월20일 인시생인 남편과 이혼을 했으나 주말부부로 지냅니다. 저에게 접근하는 두 남자가 있어 선택에 갈등이 심해요. 답> 두 분의 인연은 다시 이어집니다. 오히려 부인이 먼저 남편에게 다가가야 하며 비켜가면 영원히 후회합니다. 부인은 성격이 명랑하고 사교적이며 사람을 끄는
이대현 남·1983년 11월29일 유시생 문> 고교졸업 후 한동안 방황하다 늦게 대학에 들어가 재학중인데 확실치 못한 미래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1985년 8월4일 신시생인 여자와도 잘될지 궁금합니다. 답> 늦게라도 대학을 들어간 것은 아주 잘했습니다. 타고난 운세의 수준이 높아 운세의 정도만큼 공부가 미치지 못하면 평생 갈등 속에 살게 됩니다. 이공계열 건축공학 분야에 특히 좋은 인연이 되어 미래에 성공이 보장됩니다. 고시운도 있어 2017년부터 3년 이내에 건축기사의 뜻도 이룹니다. 생각이 많고 취미가 다양하여 이쪽저쪽으로 자주 흔들립니다. 한 가지라도 끝까지 지키는 습관을 길러 결실의 기쁨을 누리세요. 지금 상대여성과는 연분이며 결혼으로 이어집니다. 여성분이 덕이 많아 결혼 후 성장속도가 빨라집니다. 손미영 여·1991년 8월3일 미시생 문> 1984년 7월14일 축시생을 만나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서로의 불행이 계속 끊이질 않아 행복이 없습니다. 젊은 나이지만 희망이 안 보여 답답합니다. 답> 두 분의 만남도 불행이지만 동거생활은 서로를 마비시키는 것으로 모든 운세가 정지됩니다. 그러므로 부작용이
박상균 남·1978년 9월25일 진시생 문> 1982년 10월3일 오시생인 아내 주변에 항상 남자들이 많이 따라다녀 늘 불안합니다. 직장을 그만두게 할까 고민중인데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지요. 답> 안심하고 부인을 믿고사세요. 원래 부인에게는 인지재입의 운이 있어 남자뿐 아니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람이 잘 따르는게 특징입니다. 그러나 부인은 심지가 두텁고 사람을 분별할 줄 알며 유혹에 흔들리는 여성이 아닙니다. 더구나 두 분의 상생과 합이 튼튼하여 외부의 불운이 차단되어 피차 불행한 일들이 비켜가고 스스로 방어가 됩니다. 귀하에게 일부종사하며 부인과의 행복을 끝까지 이어가게 됩니다. 부인은 직장이 유일한 사회적 통로입니다. 적극적인 배려와 협조로 도와주세요. 가정의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신소현 여·1982년 5월30일 오시생 문>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1981년 1월26일 사시생인 남편과 결혼을 했는데 심한 성격 차이와 예상치 못했던 사고, 숨겨졌던 비밀이 나타나 헤어질까 해요. 답> 남편의 비밀은 아직도 많습니다. 결혼 전 동거 중에 낳은 아들, 마음을 주고 있는 다른 여성 등 복잡한 사연이 많습니
추영우 남·1997년 6월12일 신시생 문> 저는 학교에서 축구선수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지만 기대보다 자꾸 떨어져 공부쪽으로 바꿀까 갈등이 심해요. 지금 중요한 시기라 더욱 조급해집니다. 답> 운동쪽입니다. 계속하세요. 더구나 구기쪽은 훨씬 유리하며 취미가 아닌 천직입니다. 천부적인 재질로 선택된 유일한 길이니 비켜갈 수 없으며 미래에 큰 꿈이 이루어져 대망의 소망을 분명히 이루게 됩니다. 안심하고 열심히하고 이제부터는 진로갈등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제 지난 1년의 불운에서 겪었던 슬럼프에서 벗어나 본래의 재능과 실적이 나타나 전화위복의 계기가 됩니다. 주의할 것은 자존심이 너무 강하여 상하 친분교류가 잘 안됩니다.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을 친숙과 사교로 바꿔야합니다. 좋은 처세도 실력에 해당됩니다. 장세정 여·1986년 2월29일 진시생 문> 1980년 6월28일 술시생과 동거중입니다. 상대는 유부남이나 부인과 별거중이며 헤어지고 저와 살고 싶어해요. 믿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답> 잘못된 만남입니다. 상대방은 이미 부인과 별거가 아닌 이혼한 상태입니다. 귀양을 책임질 수 없는 방랑자입니다. 술과 여자 그리고 도
강종훈 남·1992년 8월3일 해시생 문> 군복무중인데 아예 직업군인과 경찰직을 천직으로 삼을까해요. 아니면 다시 공부하여 새로운 길을 찾아야할지 시급한 실정입니다. 답> 무관의 기질이 있고 운에 좋은 조건이므로 군직의 선택은 좋습니다. 직업군인을 선택하고 하사관에 지원하세요. 경찰직은 길이 아니므로 인연이 없고 공부 역시 학운이 없어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앞당겨 공부를 시작하고 천직으로 삼고 열심히 하세요. 끈기와 집념이 부족하여 마음이 자주 변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이 바뀌어 항상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는 나쁜 습관이 문제입니다. 운명은 시작과 결과가 중요하니 잠시 험한 과정을 거치더라도 끈기와 집념으로 끝을 보는 각오가 절실합니다. 한예진 여·1973년 5월9일 사시생 문> 1969년 12월15일 묘시생인 남편과 자영업을 하는데 장사가 불안한데다 남편과 자주 다퉈 심각해요. 혈액형이 같아 싸운다는데 사실인가요. 답> 성격차이의 충돌일 뿐 악연은 아닙니다. 그리고 부인의 기질이 강하고 개성이 강하여 성격에 문제가 있습니다. 남편은 착하고 성실한데에 비해 아직 재복이 없어 경제
전명수 남·1975년 4월2일 축시생 문> 기재제작 사업을 하다 멈추게 되어 진퇴양난입니다. 계속하자니 자금력이 없고 포기하면 손실이 큽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지금의 업을 포기하고 정리하세요. 더이상 진행은 더 큰 실패의 화근이 됩니다. 직업도 맞지 않으며 귀하는 생산업과는 전혀 인연이 없으므로 제작, 가공 등은 일체 삼가세요. 이제 운세가 바뀌어 전업의 시기에 적합합니다. 자동차 중개업 또는 부동산 쪽에 길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는 데에 우선하세요. 지금 즉시 전업하여 더이상 악재를 막아야 하고 다행히 변동운이니 전업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직성공으로 채무를 변제하고 안정적인 생활로 전환되어 내년에 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최은미 여·1989년 1월16일 사시생 문> 1989년 4월26일 오시생인 남자친구와 5년째 교제 중입니다. 한번도 한눈팔지 않고 그 사람만 지키고 있는데 주변반대와 상대에게 의문점이 많아요. 답> 결혼은 일생을 좌우할 만큼 중대사입니다. 사랑하는 것과 결혼은 별개사안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귀양은 우선 동갑내기와 연분이 될 수 없으며 앞으로 불
명재훈 남·1970년 10월25일 해시생 문> 1973년 4월10일 유시생인 착하던 아내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이혼을 했어요. 그러나 미련이 남았는지 저를 괴롭혀 재결합을 원하는데 가능할지요. 답> 부인은 귀하를 떠나 또하나의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심성은 착하나 악운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부인은 이제부터 험난하고 고달픈 운명으로 바뀌어 안정과 행복을 스스로 깨고 불행의 수렁으로 더욱 깊이 빠지게 됩니다. 무지의 환상에만 도취되어 귀하와 자녀를 잊은 지 오래입니다. 3년전부터 불륜이 시작되어 마치 마약 중독자를 연상케 합니다. 포기하세요. 잘못된 미련은 평생을 망칩니다. 귀하의 상처는 재혼으로 회복되며 내년에 중매로 만나게 됩니다. 연분은 쥐띠나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공직은 계속 지키세요. 현은정 여·1982년 2월19일 진시생 문> 1981년 6월26일 오시생인 남편과 아직 신혼인데 술 주사가 심하고 화가 나면 살림을 부수고 욕설로 고통을 주고 있어요. 평소에는 잘해주어 도무지 알 수가 없어요. 답> 운명은 타고난 원칙이 중요합니다. 후천운은 고치거나 바꿀 수 있으나 원칙은 근본이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남편
손민택 남·1992년 10월13일 유시생 문> 사범대를 휴학하고 다시 지리학에 뜻을 두고 있지만 집에서는 법학을 권장하여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그리고 짝사랑 중인 상대가 있는데 고백하면 될지요. 답> 사범대에 다시 복학하세요. 그리고 교육계를 평생 천직으로 여기고 돈보다 명예쪽에 우선해야 합니다. 차선책은 교육행정직 공무원에 뜻을 두어도 좋으며 장차 높은 직급에서 중책을 수행하게 되어 명예의 결실을 맺습니다. 지리학은 취미일 뿐 운세와는 인연이 멀고 법쪽은 귀하의 성분에 맞지 않아 적응이 안되고 발전이 없습니다. 더구나 사법고시에는 전혀 인연이 없으므로 뜻을 두면 낭패입니다. 짝사랑은 학생의 운세에 가시 같은 존재일 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년까지 이성문제로 정신적 장애가 발생하는데 모두 악재이니 참고하세요. 엄수아 여·1984년 2월9일 진시생 문> 1983년 3월13일 오시생 남자에게 마음을 뺏겨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취업시험에 자꾸 떨어져요. 답> 좋은 인연입니다. 두 분은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좀더 가까이 다가가세요. 상대방 역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