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17 15:36
기아는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라파 나달 아카데미(Rafa Nadal Academy)에서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에게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EV6의 유럽 본격 출시에 맞춰 열린 행사로, 기아가 라파엘 나달에게 제공한 모델은 EV6 GT-line이다. 나달은 현재 거주중인 마요르카 지역뿐 아니라 2022 호주 오픈 등 테니스 투어 대회 등에서 EV6를 이동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V6 유럽 본격 출시 맞춰 나달에 GT-line 차량 제공 나달, 이동수단으로 EV6 적극 활용할 계획 EV6는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 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이번 행사가 열린 스페인을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에서 지난 4월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만 예약 대수 7300대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전달식에서 나달은 자유로운 전력 활용이 가능한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통해 테니스 코트 조명을 환히 밝히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2022 독일 올해의 차(GCOTY)’의 ‘뉴 에너지(New Energy)’ 부문과 ‘프리미엄(Premium)’ 부문서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독일 올해의 차’의 최종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미래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혁신적인 충전기술이 좋은 평가를 받아 BMW의 iX, 메르세데스-벤츠 EQS 등을 제치고 뉴 에너지 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기아 EV6는 우수한 주행거리와 다이내믹한 성능을 앞세워 폴크스바겐 ID.4, 아우디 Q4 e-트론,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등 유수의 경쟁차종들을 물리치고 프리미엄 부문 올해의 차로 이름을 올렸다. 아이오닉 5, 뉴 에너지 부문 올해의 차 선정…디자인과 충전기술 호평 받아 EV6, 프리미엄 부문 올해의 차 선정 … 다이내믹한 성능, 주행거리서 두각 특히 친환경 카테고리인 뉴 에너지 부문에서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와 EV6가 나란히 1, 2위에 오른 것은 유럽 전기차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독일에서 현대차그룹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폭군이 된 톱배우 유명 남자 배우 A가 소속사 직원들에게 갑질이 심하다는 후문. A는 소속사 직원들의 행동에 매사 트집을 잡는다고.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가 나오면 담당자들을 쥐 잡듯 잡을 뿐만 아니라, 회사가 요구하는 것에 철저하게 이기적으로 행동한다고. 건장한 체격에 호남형 외모인 그는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소속사 내에서 폭군으로 불린다고. 소속사 내부에서 소통이 되지 않는 그를 소속사에서는 어쩔 수없이 붙잡고 있는 상황. 일각에서는 결국 저 고집대로라면 스타성을 잃게 되면 ‘낙동강 오리알’이 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고. 의원님의 새치기 여의도 근처에서 식사 계산을 하려던 A 비서. 카드를 긁으려던 찰나 새치기를 당했다고. 당황한 A비서는 ‘저기요’라며 앞선 사람을 불러 세움. 그는 다름 아닌 B 의원이었음. B 의원은 A비서의 명찰을 한 번 보더니 그를 위아래로 훑었음. ‘네가 감히?’라는 표정이었다고. 곧 B 의원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계산을 마치고, 함께 온 사람들과 웃으며 식당을 나섰다고. 수상한 계좌 여권의 전직 중진 의원 A씨. 국회 입성한 이후 7년 만에 10억의 부를 축적해 자금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 재산 공개 목록에 따
갑자기 경기장에? 뜬금없이 배구장이나 야구장에 등장하는 연예인들에 의심의 눈초리가 쏠림. 실제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 간 핑크빛 기류가 상당하다고. 팬들은 갑자기 경기장 카메라에 잡히는 연예인을 보면서 ‘열애설’을 걱정한다는 후문. 농구선수와 결혼한 연예인 A는 농구장에 거의 출근 도장을 찍었다고. 여론만 민주? 대부분의 여론조사 기관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여권인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에 비해 우세할 것으로 나타남. 하지만 지난 20대 총선 경우,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여론조사서 앞서나갔으나 패배한 바 있음. 최근 모 연구원 역시 이번 총선서 더불어민주당이 높은 지지율로 마음 놓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고 분석함. 253개 지역구 중에 자유한국당이 148개의 지역구서 우세하고 민주당이 97개의 지역구서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와 다들 충격이라고. 화분 많은 의원실의 고충 한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비서가 주변에 고충을 털어놨다고. 바로 의원실에 있는 화분을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 마치 식물원을 연상시킬 정도로 화분이 많아서 생긴 일. 해당 의원이 식물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학원가 전자담배 경계령 최근 초·중등학원서 전자담배를 태우는 10대 청소
축구선수 SNS 경계령 한 축구팀 선수들이 연이어 SNS에 논란이 될 만한 것들을 올리면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음. A 선수는 코치와의 갈등을, B 선수는 ‘조센징’이라는 말을 올림. 두 선수 모두 사과문을 올렸지만 한 팀에서 두 선수나 실수한 것에 대해 팬들은 분노하고 있음. 이런 해프닝이 계속 이어지면서 주장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는 후문. 국회는 썸을 타고∼ 국회서 솔로인 보좌진들 사이에서 썸 타는 방법이 공유된다고. 의원실끼리 조인해서 술자리를 가지는 일은 대표적인 방법. 최근 주목받는 방법은 공동발의 도장을 받으러 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는 방법이라고. 대표님의 비례행?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출마 지역구를 두고 고심이 깊어지는 중. 종로가 유력한 출마지로 거론됐으나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종로 출마로 패색이 짙어 부담스러워한다고. 이외에 용산과 양천이 유력한 지역구로 꼽힌다고. 다만 이 전 총리와의 대결을 피한다는 인식 때문에 이 역시도 선택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아울러 두 지역구 모두 여성이 당협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지역구라고. 공관위 차원서 여성·청년의 공천 확대를 추진 중인 만큼 기존의 여성 당협위원장들을 배제할 수 없다는
한 주류업체가 때 아닌 ‘개고기 마케팅’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얼마 전 한 네티즌이 아고라 청원에 나선 것이 발단. 해당 주류업체의 ‘개고기 마케팅’을 문제 삼은 것인데 ‘보신탕집에 술을 납품하지 말라’는 1만명 서명운동이 전개. 특히 동물 애호가 사이에선 불매운동 조짐까지 감지. 개고기 마케팅은 수년 전 이미 논란이 됐던 사안으로, 당시 ‘개고기를 떳떳이 먹자’는 문구가 들어있는 광고전단지가 말썽. 해마다 여름이면 이 광고가 부상해 업체를 괴롭히고 있다고. 업체는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엄포. 수사기관에 의뢰해 최초 유포자를 찾아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