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01 09:43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로 한 남성이 충격을 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사진은 한 남성의 문자메시지 캡처 사진이다. 이 남성은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를 보고 좌절감을 맛보고 말았다. 문자메시지에서 엄마는 아들에게 화려한 이모티콘과 함께 "생일 너무 너무 축하. 아들 올해는 며느리감 좀 부탁한데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아들은 "그 부탁 못 들어 드릴 것 같습니다"라고 답을 보냈고, 엄마는 "며느릿감 없이는 집에 오지마라. 나가서 구해와라"라는 문자를 보내 남성을 충격에 빠뜨렸다.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를 본 누리꾼들은 "백배 공감한다", "남자가 멘털붕괴 상태가 됐을 듯하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울대 대출 도서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서울대 대출 도서 1위가 발표됐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지난 10일 2012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도서 대출 순위를 발표했다. 도서별 대출 빈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총, 균, 쇠>가 81회 대출되어 서울대 대출 도서 1위에 올랐다. 서울대 대출 도서 1위에 오른 <총, 균, 쇠>는 인류 문명의 수수께기를 다룬 책이다.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인류학 서적으로 유명하다. <총, 균, 쇠>는 2012년 서울대 대출 도서 1위와 함께 최근 5년간 도서 대출 누적 빈도 집계에서도 1위에 올랐다. 5년 동안 총 522회 대출되면서 서울대에서 가장 인기있는 서적으로 공인받았다. 한편, 서울대 대출 도서 1위로 <총, 균, 쇠>가 뽑힌 가운데, <이기적 유전자>, <설득의 심리학>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문학사상사 제공)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이 담긴 인터넷 게시물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 게시물에는 자식과 부모가 등장한다.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이 환하게 바뀐다. 마치 자식이 컴퓨터 천재라도 되는 것처럼 엄마의 표정이 매우 밝다. 하지만 실제로 자식이 한 것은 'NEXT' 버튼을 누른 것밖에 없다.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엄마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을 보면 부모님들이 저런 표정을 지으신다", "게시물의 엄마는 아마도 자식이 컴퓨터 천재라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곽민정 증명사진. (사진=곽민정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피겨 선수 곽민정의 증명사진이 화제다. 지난 7일 곽민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곽민정은 "이제 늙는다"라는 짧은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증명사진 속에는 곽민정의 앳된 모습이 담겨 있다. "늙었다"는 자평이 무색할 정도다. 곽민정 증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민정 증명사진을 보고 원더걸스 소희가 생각났다", "곽민정 증명사진이 매우 잘 나온 듯하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곽민정은 '포스트 김연아'로 불리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연재 말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말춤을 선보였다. 손연재 말춤은 최근 펼쳐진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 공연에서 펼쳐졌다. 손연재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췄다. 손연재의 말춤은 세계적인 리듬체조 스타들과 함께 이뤄졌다. 러시아의 다리아 드미트리에바, 벨라루스의 류보 차르카시나도 손연재 말춤에 동참했다. 손연재 말춤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손연재가 말춤도 완벽하게 추다니 놀랍다", "손연재 말춤이 너무 귀엽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6일과 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공연을 벌인 바 있다. (사진=뉴시스)
여학생의 폭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여학생의 폭주'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학생의 폭주'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여학생의 폭주' 사진에는 한 여학생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곰 인형을 매달고 도로를 달리고 있다. 예쁘장한 패션에 핑크색 오토바이를 탄 여학생의 폭주라 더욱 인상적이다. 4차원 매력이 느껴진다. '여학생의 폭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학생의 귀여운 폭주다", "여학생이 폭주로 어디까지 가는 건가?"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송편 솔잎 주의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송편 솔입 주의보가 발령됐다.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만드는 집이 대부분이다. 한데, 송편과 함께 넣는 솔잎에 대한 주의보가 내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남부지방산림청은 송편 솔입 주의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년간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영남지역 2800ha의 소나무에 포스파미돈, 아바멕틴 등의 고독성 농약을 주사했다. 송편을 빚기 위해 솔잎을 채취할 시 산림 당국에 방제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남부지방산림청은 "농약을 주입한 소나무에는 지름 1㎝의 약제주입 구멍이 뚫려 있고 현수막과 깃발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며 송편 솔잎 주의보에 대해 설명했다. '송편 솔입 주의보'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송편을 먹기 전에 솔잎 주의보를 꼭 확인해야 되겠다", "송편 솔잎은 되도록이면 건드리지 말아야겠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머리 기르면 13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머리 기르면 13배'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머리 기르면 13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두 사람이 학교에서 나눈 대화의 캡처 화면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머리 기르면 13배' 게시물은 머리를 기르면 13배나 예뻐진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올린 주인공이 "오늘 학교에서 친구가 '머리 기를까?' 라고 묻기에 '머리 기르면 13배 예뻐진다'고 대답했다"고 먼저 말했다. 돌아온 친구의 대답이 압권이다. "0 곱하기 13는 0이다." 결국 주인공과 친구는 모두 울 수밖에 없었다. '머리 기르면 13배'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대박 웃기다", "머리 기르면 13배 예뻐져도 0이라니 친구의 독설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대한민국 3대 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대한민국 3대 바보는 누구?' 배우 신현준이 자신을 '대한민국 3대 바보' 가운데 하나라고 언급했다. 신현준은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울랄라 부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3대 바보'로 영구, 맹구, 그리고 자신을 꼽았다. 신현준은 "앞서 <바보 엄마>에서는 엄밀히 말해 천재 역이었다. <각시탈>에서는 바보인 척 하는 친구일 뿐 바보가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 이어 "대한민국 3대 바보에 '영구, 맹구, 신현준'이라는 기사를 봤다. 이번 역할은 억척스러운 아줌마 역할이지 바보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뉴시스)
인터넷 주문의 폐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인터넷 주문의 폐해 사진이 공개되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터넷 주문의 폐해가 드러나는 사진이 게재됐다. 삼겹살과 관련된 황당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게시물을 올린 주인공은 삼겹살을 인터넷을 통해 주문했다. 하지만 '인터넷 주문의 폐해'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삼겹살의 90% 이상이 비계로 이뤄져 있었기 때문. 인터넷 구매의 특성상 정확한 물건의 정보를 알 수는 없다. 하지만 해도 너무했다. 삼겹살이 아닌 기름덩어리가 배달되면서 인터넷 주문의 폐해를 톡톡히 느끼게 만들었다. '인터넷 주문의 폐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당장 환불하고 신고해야 한다", "저게 진정 심겹살의 모습이란 말인가?" 등의 의견과 함께 분노감을 표출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회식 불만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회식 불만 이유가 공개되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회식 불만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직장인 1323명을 대상으로 회식 불만 이유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우선, 회식 불만 이유에서 '불만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65.6%였다. 여기에 가장 많이 하는 회식 형태는 '술자리 회식'(81.9%)로 드러났다. 회식 불만 이유 1위는 '예고 없이 진행돼서'가 꼽혔다. 복수응답이 가능한 가운데 39.6%가 '예고 없이 진행돼서'를 회식 불만 이유로 지목했다. 이어서 '술을 강요하는 분위기라서'(33.9%), '회식 시간이 너무 길어서'(24.7%), '일 이야기만 하는 분위기라서'(22.5%), '음주가무를 꺼리는 성격이라서'(21.3%) 등이 회식 불만 이유 상위권에 랭크됐다. (사진=뉴시스.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손목시계 종결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손목시계 종결자가 나타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목시계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손목시계 종결자' 사진 속에는 성냥개비가 등장한다. 팔목 위에 성냥개비를 올려놓아 그림자로 시간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손목시계 종결자'의 아이디어는 해시계의 원리와 같다. 낮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약점도 안고 있다. 손목시계 종결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몬시계 종결자의 실험정신이 대단하다", "정말 정확하게 시간을 알 수 있나?"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반창고의 비밀 기능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반창고는 무엇이든 붙인다?' 반창고의 비밀 기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창고의 비밀 기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반창고의 비밀 기능'은 역시 붙이는 데 있다. 게시물에 공개된 사진에 반창고가 깨진 맨홀 뚜껑을 붙힌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반창고 비밀 기능'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반창고로 정말 맨홀 뚜껑이 붙을까?", "과연 어떤 사람이 저런 광경을 만들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 게시물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 속에는 윈도우 95 화면이 담겨 있다. 오류 발생 시 등장하는 블루스크린의 모습이 옛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1990년대 생이라면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을 모를 공산이 크다. 20대 중반은 되어야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에 공감할 수 있을 듯하다. '요즘 애들 모르는 화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저 화면 오랜만이다. 요즘 애들은 모르는 화면이다", "나는 저 화면 처음 본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에 황당한 숟가락이 등장한 사연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달된 볶음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위생젓가락과 위생숟가락이 음식과 함께 자리해 있다. 한데, 숟가락을 벗기자 황당한 일이 발생한다. 볶음밥을 먹으려는 순간 숟가락이 티스푼임이 밝혀진 것이다.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볶음밥을 먹으려는 순간 설랬던 마음이 티스푼의 등장으로 반전을 가져온 듯하다", "중국집 사장님이 왜 그런 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귤 ? 뮬 슐 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귤 ? 뮬 슐 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귤 ? 뮬 슐 큘'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귤 ? 뮬 슐 큘' 게시물은 귤 판매점의 안내문이다. '맛있는 귤은 ?, 밍밍한 귤은 뮬, 신 귤은 슐, 시원 한 귤은 큘, 초록색 귤은 그냥 안익은 귤'이라는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귤 ? 뮬 슐 큘'에 이어 '세계 8대 불가사의 ?라미드' 등의 재치 있는 네이밍이 펼쳐지고 있다. '귤 ? 뮬 슐 큘'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귤 ? 뮬 슐 큘'이 뭔가 했더니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 "'귤 ? 뮬 슐 큘' 이름을 만들어낸 사람의 네이밍 센스가 돋보인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7천원 짬뽕의 위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7천원 짬뽕의 위엄'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천원 짬뽕의 위엄'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7천원 짬뽕의 위엄' 사진 속에는 해산물이 한가득 담긴 짬뽕의 모습이 담겨 있다. '7천원 짬뽕의 위엄'은 인천광역시 구월동의 한 식당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없는 해물이 없다. 전복도 두 마리나 올려져 있어 식욕을 당긴다. 한편, '7천원 짬뽕의 위엄'에 나온 짬뽕은 현재 9천원으로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머리맡 휴대폰 주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머리맡 휴대폰 주의하세요!' 머리맡에 휴대폰을 두고 자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전자파 발생 때문이다. 휴대폰이 몸 가까이에 장시간 있으면 전자파를 유발할 수 있어 몸에 좋지 않다는 것.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은 머리맡에 휴대폰이다. 장시간 잠을 자는 순간에 머리맡에 휴대폰이 있으면 그 만큼 전자파에 노출되기 쉽다. '머리맡 휴대폰'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 통화는 가능한 짭게 하고, 만약 길어지면 좌우로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어폰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도 전자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머리맡 휴대폰 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일 머리맡에 휴대폰을 놓고 잤는데 이제 꼭 주의해야겠다", "머리맡 휴대폰이 전자파와 관련이 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손연재 회의. (사진=손연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의 회의 장면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연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는 "굿모닝, 리듬체조 갈라쇼 공식 페이스북 주소에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손연재 회의 사진에는 손연재가 스태프들과 모여 앉아 있다. 진지한 모습으로 콘셉트 회의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회의 석상에서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내비쳤다. 손연재 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의 사복 회의 모습도 너무 아름답다", "체조요정의 진지한 회의 모습에 눈길이 쏠린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기발한 오므라이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기발한 오므라이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술성이 돋보이는 '기발한 오므라이스'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기발한 오므라이스' 사진 속에는 곰돌이가 이불을 덮고 잠을 자고 있다. 밥으로 곰돌이를 만들었고, 이불은 계란으로 구성됐다. 만든 이의 정성에 박수가 절로 나오는 '기발한 오므라이스'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기발한 오므라이스'의 독창성이 대단하다. '기발한 오므라이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발한 오므라이스다. 누구 주려고 이런 걸 만들었나?", "만든 사람의 예술성이 정말 대단하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