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06 11:41
홍현구 남·1978년 2월22일 인시생 문>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생활이 아주 어렵습니다. 일을 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게으른 것 같지는 않은데 언제까지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지요. 답> 옛 선현들의 말씀에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귀하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잘 참으면서 견뎌왔습니다. 그동안은 운의 저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 막바지입니다. 내년부터는 운이 바뀌게 돼 그동안의 모든 고통은 깨끗하게 사라지고 서광이 비춥니다. 너무 조급한 마음에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한 걸음씩 내딛는 조심스런 마음으로 미래를 차분하게 준비하세요. 식음료 업종으로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전진해나가세요. 백소연 여·1994년 5월8일 유시생 문> 1994년 3월 인시생의 남자친구가 결혼을 약속한 뒤 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이 안정이 안 되고 자꾸 흔들려 괴로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 지금 귀하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운으로 보아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21세 이후 잠시라도 남자와 애정
문철우 남·1983년 5월11일 인시생 문> 1985년 4월 유시생의 처와 서로의 과거 문제로 늘 불화 속에 지내던 중 아내가 가출을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해 죽고 싶은 마음입니다. 답> 귀하가 지금의 현실에서 안정을 찾을 수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괴로운 심정은 이해하나 귀하의 운세 흐름에 순종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으로 보아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서로의 과거가 문제되지 않으며 결국 평생을 함께하게 될 사이입니다.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정신장애입니다. 현재 먼 곳에 가지 않았고 곧 귀가할 테니 먼저 전문의에게 의뢰하세요. 시간이 더 지나면 고질병이 됩니다. 원래 우울증세가 있고 내성적인 데가 귀하에게 받은 충격이 쌓여 한계를 넘었습니다. 평생 함께할 부인을 따뜻하게 맞이하세요. 심혜정 여·1996년 5월29일 오시생 문> 지금 대학원에 뜻을 두고 공부 중이나 남자 생각에 지나치게 사로잡혀 너무 괴롭습니다. 애인도 없지만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 좌절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현재 운세가 교차되는 과정이므로 생활의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나 운세가 강해 지나친 욕구가 생
안성규 남·1976년 8월28일 묘시생 문> 지금 저는 버스회사에서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님이 된다는 등 매우 불행하다는 말을 듣고 저의 앞길이 궁금하고 불안하기도 해 문의합니다. 답> 어느 누구나 종교를 갖는다는 것은 각자의 소신이며 어느 종교를 믿느냐는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귀하가 스님이 된다는 것은 팔자에 해당되는 것인데 그런 근거 없는 주변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 득도의 경지에 이르게 될 운이 있어야 스님이 될 자격을 갖추게 되는데, 귀하는 득도할 운이 안 되니 결국 운명적으로도 자격이 없을 뿐더러 전혀 잘못된 낭설입니다. 그리고 직업도 현재 그대로 유지하세요. 앞으로 4년이 지나면 현재 직업을 떠나 부인과 점포를 마련해 장사를 하게 되는데 성공합니다. 자동차 계통에 뜻을 두어도 때에 맞게 이루어집니다. 조은미 여·1992년 4월7일 오시생 문> 1990년 10월 인시생의 남편과 살고 있는데 1991년 5월 유시생인 옛날 남자친구의 유혹이 아주 심합니다. 지금 마음이 몹시 흔들려 걱정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지금 옛 남자친구의 유혹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백현국 남·1981년 5월23일 묘시생 문>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고생했지만 계속된 실패로 부모님에게 도움을 청할까 합니다. 재기하느냐 망하느냐의 기로에서 해외에 계속 있는 것과 귀국하는 것 중 어떤게 나을지요. 답> 일단 해외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 들어올 변동운이 아니니 잘못 판단하면 더 큰 실수가 우려됩니다. 농수산물이나 레저용품 관련 일에 뜻을 두세요. 귀하는 신중하지 못하고 기가 약해 남의 말을 잘 믿는 것이 흠이며 너무 서두르는 버릇이 있습니다. 남에게 너무 의존하지 마세요. 자신의 테두리를 확보하고 그 업종에 견문을 넓히는 습성을 기르세요. 20년간 헛된 세월을 보냈고 오히려 모진 고통 속에서 죄인 아닌 죄인 취급으로 많은 수모를 겪었습니다. 다행히 내년 후반부터 길운이 시작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사세요. 원미선 여·1993년 11월4일 인시생 문> 제가 어릴 적에 헤어진 생모를 찾을 수 있을지요. 그리고 앞날이 너무 막연합니다. 생모의 그리움과 빈약한 환경으로 많이 괴롭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답> 태어날 때부터 부모와 인연이 없으므로 외로움과 고독감에 지쳐 있습니다. 그 이유로
손승기 남·1988년 9월14일 유시생 문>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사업의 기회가 주어져 독립할까 합니다. 정말 성공의 기회인지요. 전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지금 귀하에게 주어진 상황은 나쁜 운의 유혹입니다. 투자는 금물이며 귀하 생각처럼 기회가 아니고 오히려 함정의 길입니다. 시기의 선택이 잘못됐습니다. 업종을 불문하고 길운이 아니면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절대로 감당하지 못합니다. 어떠한 감언이설에도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지금의 욕심을 버리고 다음의 기회를 기다리세요. 금년과 내년까지는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2022년에 행운의 기회가 있어 성공의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지금은 직장을 유지하고 그때 독립하세요. 이것은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로 매우 중요하니 명심하세요. 노혜림 여·1996년 5월14일 신시생 문> 마음에도 들지 않는 1996년 3월 오시생의 동갑 남자친구에게 순결을 잃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평생에 제일 중요한 실수를 저질러 충격과 상처를 입었으나 그 불행이 계속되어서는 안 됩니다. 상대가 마음에 들고 안 드는 것은 잠시이
서형진 남·1984년 6월7일 인시생 문> 1991년 3월 사시생의 아내가 아무런 이유없이 이혼을 요구합니다. 아내의 신변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 아니면 제가 싫어서 그런 것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부인과는 헤어지게 됩니다. 부인은 이미 마음의 정리가 돼 있으며 신변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라 혼자만의 망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귀하가 싫어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그저 마음이 변했을 뿐인데 그것을 팔자라고 합니다. 부인은 앞으로 3년이 지나면 귀하와 헤어진 것을 무척 후회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의 운에서 두 사람은 계속되지 못합니다. 부인은 귀하를 떠난 후 갖은 고충으로 생활의 파탄을 겪고 제2의 남성을 만나게 되나 악연이라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운명은 막을 수 없습니다. 귀하는 재혼으로 다시 시작해 충격에서 벗어납니다. 전유리 여·1992년 8월1일 오시생 문> 부모님의 가정실패로 독신을 각오했는데 어머니의 결혼 강요에 살기 싫습니다. 억지로 선도 보고 하지만 두렵기만 해 고민입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답> 귀하가 타고난 운세는 독신의 운세가 아닙니다. 독신
한승원 남·2001년 2월26일 자시생 문> 부모님과 뜻이 안 맞고 형제들과도 불화가 심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장래 진로 문제 등 갈등 속에서 헤매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답> 귀하는 잡념이 많고 마음이 떠 있기 때문에 외로움을 겪게 되고 그런 생활이 누적돼 부모, 형제와도 불화를 겪게 됩니다. 본인의 잘못입니다. 초년운이 좋지 않아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신경성이 원인이니 무엇보다 정신 건강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부모님과의 갈등은 귀하의 나태함과 우유부단함, 그리고 끈기없는 행동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신경성 장애가 가장 큰 문제니 전문의에게 상담받으세요. 대학운은 좋지 않으나 전문대 진학의 소망은 이룹니다. 이과를 선택해 기계나 금속 계통에 뜻을 두세요. 사회운이 좋아 짧게 배워도 소원을 이루는 데는 충분합니다. 윤선혜 여·1994년 12월30일 사시생 문> 현재 완구류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업종으로 바꾸는 것과 학원 운영은 어떨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저와 인연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현재 영업 중인 완구류를 계속하세요. 앞으로 4년간은 귀하를 성공시킬
장석호 남·1998년 10월23일 사시생 문>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어서 집에서조차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저의 답답한 마음을 호소하니 저의 앞날에 도움이 되는 답을 부탁드립니다. 답> 귀하는 학업의 중단 등 이제까지 본인 스스로가 잘못된 정신자세로 부모님께 염려를 끼치는 것은 물론, 자신을 학대하고 주변에 신세를 지는 등 문제투성이로 살아왔습니다. 이대로 가면 아무 쓸모없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공부는 더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귀하는 머리는 좋으나 이미 15세 때부터 학업에 취미를 잃었으며 운은 18세로 마감됐습니다. 고교 중퇴 후 지금까지 막연히 허송세월만 보냈습니다. 귀하는 귀금속 계통이나 항공정비에 길이 있으니 자격증에 도전하세요. 당장 시작하세요. 자격증을 따면 앞으로 길은 충분히 열립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권미경 여·1986년 10월2일 사시생 문> 1983년 11월 진시생의 남편이 사업 실패 후 항상 가족에게 함께 죽자는 등 무서운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려와 갈등을 벗어날 길은 없는지요. 답> 두 사람은 평생 함께할 운명이나 귀하의 운세에 어려움이 많아 난관을 많이 겪어야 하는 불
유준겸 남·1999년 9월24일 신시생 문> 저는 지금 재혼하신 어머니와 의붓아버지 사이에서 몹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독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장래의 진로는 무엇인지 답답합니다. 답> 현재 부모님의 재혼과 귀하의 운명과는 별개로 유지되고 있으므로 직접적인 운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환경에 대한 부담과 상통하지 못하는 장애 때문에 괴롭습니다. 그러나 귀하는 앞으로 7년간 독립할 운이 없기 때문에 지금 생활을 유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독립운이 아닐 때 변동하게 되면 오히려 본인에게 큰 손상이 일어나 불행 속에서 살게 됩니다. 지금 주어진 환경이 귀하의 운명이니 적응해야 합니다. 군복무를 마친 후 세무직 공무원에 뜻을 두세요. 무난하게 뜻을 이루게 되며 1차 행운이 시작돼 현재 생활에서 벗어납니다. 신지은 여·1980년 3월14일 신시생 문> 저는 1975년 10월 자시생 남편과 살고 있는데 공사 중 몸을 다쳐 성불능 마비 증상이 왔습니다. 끝까지 회복되지 못할 경우 생과부 처지가 되는데 어떻게 하나요. 답> 귀하는 남편을 떠나지 못합니다. 떠난다 해도 험난한 인생이
민정호 남·1990년 4월18일 오시생 문> 지금 대학원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격 시험과 공무원 시험 중 어느 쪽이 좋은지 판단이 서지 않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타고난 운세의 급이 높아서 앞으로 큰 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자격시험에 합격하게 되며 계속 박사과정까지 이어가도록 하세요. 귀하가 바라던 큰 소망을 이루게 됩니다. 사실상 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올해 성패가 좌우되는데 행운은 가까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도에 포기를 하거나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지금부터 목표를 향해 더욱 정진하세요. 그리고 머리가 좋으므로 연구직 또는 학계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은 정상이며 경제 문제도 함께 상승하게 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배예진 여·2000년 8월19일 유시생 문> 이번 대학입시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과 지방에 있는 대학 중 어느 곳으로 목표를 두어야 할지와 예체능에 뜻을 두고 있는데 과연 소망을 이루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답> 귀하는 재수를 하며 다음 해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재수한다는 말을 충격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오히려 한
채성진 남·1999년 5월14일 신시생 문> 대학 재수생입니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저는 방황의 길로 빠질 것 같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며 전공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가 염려하는 방황의 길로 나가지 않습니다. 문과를 선택하면 우선 성공의 길잡이가 되고 무관 사주이니 군 사관학교나 경찰대학에 뜻을 가지세요. 합격의 영광을 이룹니다. 두번째는 중앙권에서 행정학과를 선택하세요. 강직하고 의협지심이 강해 매우 중요한 요직을 얻게 됩니다. 귀하는 앞으로 국가에 큰 공헌을 세워 훈·포상도 많이 받게 돼 타의 귀감이 됩니다. 주의할 것은 항상 생각이 무리하게 많아 우유부단한 생활이 이어지고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지금 좋은 머리와 뛰어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윤보경 여·1990년 6월19일 신시생 문> 오랫동안 사귀던 남자가 일방적으로 다른 여자와 결혼한 후 다시 찾아와 저와 함께 살자고 애원합니다. 괴롭고 답답합니다. 상대는 1986년 2월 오시생입니다. 답> 냉정을 유지하고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리고 한시바삐 청산해 그동안의 정을
엄기택 남·1990년 10월17일 자시생 문> 1993년 6월 신시생의 부인과 정식 이혼했으나 재결합 문제로 서로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 후회가 따른다면 아주 단절을 할까 합니다. 답> 현재 두 사람이 고통스러운 것은 사실이나 이제 머지않아 고민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현재 두 사람은 법적으로 이혼 정리가 됐으나 사실상 운명에서는 헤어진 것이 아닙니다. 재결합하게 되어 결국 평생 함께 살게 됩니다. 진정한 애정으로 맞이하세요. 부인도 귀하의 그러한 진실된 마음을 기다리고 있으며 새로운 신혼부부처럼 깨끗한 사랑이 다시 시작됩니다. 두 사람의 운으로 볼 때 자녀는 셋이니 앞으로 둘을 더 낳고 이제부터는 큰 고비를 넘기고 발전하게 됩니다. 재결합을 축하드리며 지난 일을 거울삼아 행복한 가정을 열어 가세요. 하유진 여·1977년 4월26일 사시생 문> 남편이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됐습니다. 인간이기에 1973년 6월 유시생의 남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에 대한 죄의식과 양심의 가책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현재 귀하의 마음은 천심이고 심성이 착해 복을 받아야 마땅한 분이나 주어진 운명은 정해진 대로 때로는 가
장태준 남·1985년 3월5일 오시생 문> 건축 자재와 생활용품 쪽에서 특허 출원을 받았는데 그동안 연구비로 가산을 전부 탕진했습니다. 현재 상품 생산 과정에서 재정난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답> 앞으로 귀하는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생명의 물줄기가 터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야말로 운이 살린다는 말이 실감나게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실상 모험이었고 10여년 동안은 불운으로 인해 아주 패가망신할 뻔했습니다. 마침 내년부터 길이 트이게 되며 귀하가 오랫동안 갈망하던 자금 문제가 해결돼 꿈에 그리던 것들이 현실로 다가옵니다. 앞으로 두 달만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잘 버텨내세요. 2020년에는 국제특허로 진출하게 되니 해외 시장에도 뜻을 두세요. 이제는 사업을 키워나가면서 사회복지사업에도 참여해 기여하도록 하세요. 유혜진 여·1990년 12월30일 인시생 문> 결혼생활 2년 차입니다. 그러나 남편에게는 정이 안가고 다른 남자들의 유혹에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저도 제 마음을 몰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1984년 4월 축시생입니다. 답> 갈등은 지금의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결국 파멸을 가져옵니다. 순
최문성 남·1974년 9월25일 신시생 문> 1977년 10월 자시생의 부인이 심한 도박으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현재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저는 이혼이라는 것이 두려운 장벽이 되어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답> 부인 운세는 도박으로 망할 운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은 누구나 한두 차례에 걸쳐 고비가 있기 마련인데 지금 부인에게는 심한 악운이 들어와 평소에 없던 좋지 않은 버릇이 나타난 것입니다. 내년 8월이 경과되어야 합니다. 다만 그 기간을 효율적으로 넘기기 위해서는 우선 이사하세요. 부인은 심성이 착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이용을 잘 당합니다. 기본은 잘 갖춰져 있으므로 귀하의 따뜻한 배려에 감명을 받아 원점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내년 후반부터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현모양처의 자리를 지키게 되니 기다리세요. 강정하 여·1994년 3월27일 사시생 문> 이혼한 남자와 지금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아기도 있어서 주변의 반대가 매우 심합니다. 너무 애틋하게 사랑하는 사이기에 갈등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재혼의 자리에는 해당되지도 않으며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다른 사람의 아기를 키우지 못
권종인 남·1986년 2월23일 사시생 문> 6년 전 사소한 문제로 전과 기록을 남기게 돼서 직장을 잃게 된 후 사람들의 냉대로 완전히 갈 길을 잃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일과 결혼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누구나 실수하지만 고의성과 타의성은 구분됩니다. 귀하는 불운의 과정에서 한때 지나친 타의성 실수였기에 본래 타고난 뿌리는 계속 존재하고 있습니다.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어차피 직장생활은 계속하지 못할 운입니다. 작게나마 직접 장사를 하게 되는데 우선 투자비용이 없는 세일즈업에 종사하세요. 기반을 닦는 데는 충분합니다. 그것을 계기로 성공의 길이 트입니다. 건강식품이나 자동차 계통에 뜻을 두세요. 인연이 많아 성공 속도가 빠릅니다. 결혼은 2021년이 좋으며 늦게 행운이 있습니다. 그동안은 경제 기반을 닦는데 주력하세요. 황선옥 여·1995년 11월1일 오시생 문> 1990년 2월 인시생을 많이 사랑했는데 이미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되었습니다. 함께 죽을 각오로 찾아갈까 생각하고 있는데 제 소원을 이룰 수 있을런지요. 답> 귀하는 타고난 운세가 세고 좋지 않습니다. 남자복이 특히 없어서 앞으로도 32세
김종수 남·1969년 4월26일 유시생 문> 1969년 10월 유시생의 친구한테 동업 조건으로 그동안에 모은 돈 3억원을 투자했는데 처음 얘기와 달라서 불안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떨런지요. 답> 귀하는 평생 동안 직장생활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사업이나 장사의 운이 아니며 독립할 운도 아닙니다. 더구나 동업 조건은 귀하의 운명에서는 없으며 이미 실패를 자초했습니다. 친구를 믿는 것은 좋으나 주어진 운명에서는 길이 아니거나 합이 되지 않으면, 친구보다 더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절대로 성립되지 않으며 이해관계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투자한 돈을 회수하세요. 이미 상대에게 이용당했습니다. 다행히 앞으로 3년 후에는 길운이 함께해 푼돈 식으로 나누어 받게 됩니다. 그나마도 법적인 절차를 밟았을 때 효과를 보게 됩니다. 송윤정 여·1985년 5월13일 인시생 문> 저는 1977년 12월 유시생의 남편과 지나치게 괴로움을 겪다가 가출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앞날이 암담합니다. 답> 앞으로 2년간은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가출한 상태에서 별거 생활로 이어지는 것이 상책입니다. 다시 만나더라
유정식 남·1995년 8월17일 해시생 문> 군을 제대한 후 너무 막연하고 답답합니다. 운전직과 재단금세공 중 어느 쪽이 저에게 좋을지요. 여러가지에 귀를 기울이나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귀금속 쪽에 인연이 닿으며 평생 천직으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귀금속 세공을 하면서 보석감정사 자격증을 함께 준비하세요. 앞으로 귀금속 계통에서 인기가 있는 인재가 되어 경제적인 면도 많이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귀하는 너무 남의 말을 잘 듣고 자기 주관이 없어서 일에 쉽게 권태를 느끼며 포기하게 되어 언제나 용두사미가 되고 맙니다. 이제부터는 시작과 끝을 중요시하는 습관과 전과 후가 분명한 생활에서 좋은 결실을 얻도록 하세요. 결혼은 30세 때가 좋으며 연분으로는 소띠나 한 살 연상인 개띠 중에 있습니다. 임수현 여·1988년 7월18일 유시생 문> 저는 삶의 의욕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은 좌절감 속에서 죽음 만이 길인 것 같습니다. 막막한 저의 앞길을 알려주세요. 답> 귀하의 비관은 초년운이 각박하기 때문인데 성격에도 많은 결점이 있습니다. 내성적인 데다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
서태원 남·1986년 6월17일 축시생 문> 자동차 부품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계속 있어야할지 고민하고 있고, 또 여자가 따르지 않아 고민입니다. 접근은 커녕 오히려 외면을 당하고 있어 고민입니다. 답> 귀하는 지금 변동운이 아니므로 만약 현재를 벗어나게 되면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됩니다. 계속 유지하면 사내 이동으로 영전이 되는데 2020년 영전과 수입증대의 기쁨이 있습니다. 2022년에는 자동차에 관한 업종 중에서 어느 분야든 전업할 계획을 두고 전진하세요. 우연한 기회가 마련됩니다. 자동차 계통에는 성공을 기약하게 될 좋은 업종입니다. 특히 부품 전문 대리점이면 더 좋습니다. 귀하는 여복이 늦게 있는 편입니다. 때가 되야 해결됩니다. 다른 것은 갖추어져 있으나 이성 문제는 2021년을 기다리세요. 뱀띠나 양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송인경 여·1994년 8월27일 술시생 문> 저는 지금 금융업종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장사나 전문직으로 전업을 할까 합니다. 그러나 앞날이 두렵고 평생을 함께 할 연분은 언제 만나게 될 수 있을런지요. 답> 우선 전업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귀하는 장사나 전문직에 해당되지 않으며
정진석 남·1998년 6월30일 인시생 문> 현재 명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공무원이 꿈이었는데 갈수록 흥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학과를 바꿔 의학계열은 어떨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재능이나 머리는 뛰어날 만큼 좋으나 의지가 약하고 항상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 실질적인 것 보다는 이론에 파묻혀 있기 때문에 추상적인 생활이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운명의 길은 바뀌지 않습니다. 처음 마음 먹은대로 뜻을 유지하세요. 귀하는 관운이 매우 좋으며 훌륭한 관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의학계열은 맞지 않으며 후회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행정고시를 목표로 하세요. 2023년에 합격의 영광이 있습니다. 건강문제로 이비인후과 계통에서 괴로움을 겪게 됩니다. 전문의의 검진을 요합니다. 박현정 여·1987년 8월21일 해시생 문> 유부남을 간절히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여러번 선을 봐도 이 남자 생각에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해 하루하루 눈물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지금 유부남을 짝사랑하고 있으나 사실상 실패했습니다. 정상적인 결혼 문제를 벗어나 항상 이상적인 남성관에 관심이
최영환 남·1994년 3월15일 오시생 문> 대학교 후배인 1997년 7월 사시생의 여자가 적극적으로 청혼을 해옵니다. 저는 싫은데 어쩌다 임신까지 했습니다. 저에게는 중대사이기에 걱정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현재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상대 여성은 성격과 마음이 매우 솔직해 한 곳에 치우치면 오로지 그 길 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충격을 받으면 위험한 단계까지 이르게 됩니다. 두 사람은 인연도 연분도 아닙니다. 상대 여성은 자승자박을 한 셈이고 귀하는 큰 죄를 범할 것입니다.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대 여성과 함께 자문, 충언을 듣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현명한 여성이니 판단은 빠르며 주변의 의견에 따르게 되니 너무 걱정 마세요. 앞으로 3년간은 교제하지 마세요. 또 다른 충격운이 있습니다. 강혜민 여·1979년 12월22일 인시생 문> 살아가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장사도 안되고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고 이혼하는 등 죽을 지경입니다. 언제 이 불행에서 벗어날 수 있나요. 답> 귀하는 장사를 해야할 운명이나 너무 무리하게 운영해 왔습니다. 운세와 규모에 맞지 않은 상황에서 비롯된 경영의 문제입니다.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