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연예인병 걸릴라~
연예인병 걸릴라~ 한창 뜨고 있는 라이징 스타 A가 가끔가다 한 번씩 ‘헛발질’을 해 소속사가 긴장한다는 후문. 가뜩이나 소속사 다른 연예인하고 인기 차이가 있어서 분위기가 살얼음판인데 A가 한번씩 그럴 때마다 비상이라고. 눈치 빠른 관계자들은 벌써부터 연예인병 걸렸다며 혀를 차는 등 뒷말이 나오고 있음. 청와대 시위 경쟁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지난달 27일 청와대 앞에서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릴레이 시위에 돌입함. 알고 보니 이는 당 차원에서 움직인 것이 아닌 A 초선 의원이 먼저 시위에 나서면서 경쟁이 붙은 것이라고. A 초선 의원은 당내에서 유망 높은 초선의원으로 꼽힘. 그런 그가 청와대 시위를 단독으로 결정하고 실행하자, 경쟁심이 붙은 초선의원들이 함께 움직인 것이라고. 유명무실 협의회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됐지만, 국회는 무풍지대. 각 당 보좌진협의회는 코로나 TF를 꾸려 보좌진 재택근무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지만, 권고사항일 뿐이라고. 실제 재택근무에 돌입한 보좌진은 극소수. 이로써 보좌진협의회는 ‘을’들의 모임일 뿐 어떠한 결과도 낼 수 없는 조직이라는 점이 또 한번 증명됐다는 푸념이 국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