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서울에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에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안철수 새추위 "재보선 날짜 자의적 변경…여야, 당리당락에만 빠졌다" "당리당략적 판단에 의해 법으로 규정된 재보궐선거 날짜를 선거법을 개정해서 자의적으로 바꾸겠다는 것은 눈속임이고 적반하장이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창당모임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17일, '거대 양당의 재보궐 선거일 자의적 변경 시도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현역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인한 7월 재보궐 선거를 6월 4일 지방선거와 통합해 치를 것을 주장했고,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7월로 예정된 재보궐선거를 10월로 미뤄서 치르자고 주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 대변인은 "이미 확정됐거나 예상되는 재보궐선거는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들의 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인한 것인데, 그들의 불법이 없었다면 애초에 혈세를 낭비해가면서 재보궐선거를 치를 필요도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최소화하려는 것이고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출마를 준비하는 현역 의원들의 운신 폭을 최대한 넓혀 기득권을 보장받겠다는 속셈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거대 양당이 이 같은 논의를 국회
서울에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최연혜 코레일 사장 [일요시사=정치팀] "마음은 콩밭?" '자리 논의'하러 간 최연혜 최근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국회행보에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16일, 최연혜 사장이 새누리당 지도부에 스스로 면담을 요청해 당협위원장 임명 문제와 관련해 만남을 가졌기 때문이다. 특히, 철도 민영화 논란이 아직 매듭지어 지지 않고 있는데다가 소속 노조원들에 대한 구속영장 집행도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 수장이 지역 당협위원장 임명 문제에 관심을 쏟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분위기다. 이 같은 최 사장의 행보는 자신의 향후 정치적 거취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부적절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 사장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국회에서 황우여 대표와 약 20분 간 면담했고, 홍문종 사무총장도 이 자리에 잠시 참석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이날은 철도 민영화 논란에 따라 구성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 회의가 예정된 날도 아니었는데, 때문에 그가 당 지도부를 찾은 배경을 놓고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렸다.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 임명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베이비페어에 대여용 유모차들이 놓여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오른쪽)이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동아시아미래재단 2014 신년 하례회 및 대토론회에서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와 미소를 짓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동아시아미래재단 2014 신년 하례회 및 대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동아시아미래재단 2014 신년 하례회 및 대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동아시아미래재단 2014 신년 하례회 및 대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