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1:01
축구선수 SNS 경계령 한 축구팀 선수들이 연이어 SNS에 논란이 될 만한 것들을 올리면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음. A 선수는 코치와의 갈등을, B 선수는 ‘조센징’이라는 말을 올림. 두 선수 모두 사과문을 올렸지만 한 팀에서 두 선수나 실수한 것에 대해 팬들은 분노하고 있음. 이런 해프닝이 계속 이어지면서 주장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는 후문. 국회는 썸을 타고∼ 국회서 솔로인 보좌진들 사이에서 썸 타는 방법이 공유된다고. 의원실끼리 조인해서 술자리를 가지는 일은 대표적인 방법. 최근 주목받는 방법은 공동발의 도장을 받으러 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는 방법이라고. 대표님의 비례행?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출마 지역구를 두고 고심이 깊어지는 중. 종로가 유력한 출마지로 거론됐으나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종로 출마로 패색이 짙어 부담스러워한다고. 이외에 용산과 양천이 유력한 지역구로 꼽힌다고. 다만 이 전 총리와의 대결을 피한다는 인식 때문에 이 역시도 선택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아울러 두 지역구 모두 여성이 당협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지역구라고. 공관위 차원서 여성·청년의 공천 확대를 추진 중인 만큼 기존의 여성 당협위원장들을 배제할 수 없다는
한 주류업체가 때 아닌 ‘개고기 마케팅’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얼마 전 한 네티즌이 아고라 청원에 나선 것이 발단. 해당 주류업체의 ‘개고기 마케팅’을 문제 삼은 것인데 ‘보신탕집에 술을 납품하지 말라’는 1만명 서명운동이 전개. 특히 동물 애호가 사이에선 불매운동 조짐까지 감지. 개고기 마케팅은 수년 전 이미 논란이 됐던 사안으로, 당시 ‘개고기를 떳떳이 먹자’는 문구가 들어있는 광고전단지가 말썽. 해마다 여름이면 이 광고가 부상해 업체를 괴롭히고 있다고. 업체는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엄포. 수사기관에 의뢰해 최초 유포자를 찾아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