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4 16:55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신정환이 싱가포르에서 사업가로 변신했다.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40)이 3개월째 아내와 함께 싱가포르서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신정환은 지난해 12월 20일 4년 넘게 사귀어 온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예전부터 생각해 온 아이스크림 사업을 구체화시켰다. 관계자는 “신정환이 방송에는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있다”면서 “다만 언젠가 허락된다면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서 사업가 변신 아내와 함께 가게 운영 현재는 아내와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 운영하는 것에 행복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한 뒤 1998년, 탁재훈과 남자듀오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뛰어난 입담으로 예능계에서도 주목받았다. 2010년 8월 말 필리핀 세부 한 호텔 카지노에서 자신의 돈 250만원과 일행으로부터 빌린 돈 800만원 등 총 1050만 원으로 도박을 한 뒤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구속됐다. 수감 6개월 만인 2011년 12월께 가석방,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그의 이름은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언론에 이미 알려진 것들이 아닌 법원의 판례를 바탕으로 그의 잔인한 범행 수법과 범행 장소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유영철은 1970년 전북 고창에서 3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4세때 부친이 죽자 전반적인 경제 사정은 매우 좋지 않았다. 유영철의 지능은 보통이었고 편협한 성격으로 다른사람과 잘 융화되지 못했다. 자신의 요구 사항이 반영되지 않으면 참지 못하고 격분하는 반사회적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는 어릴 적부터 예체능계에 소질이 많았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육상 단거리 달리기를 했고, 투포환과 기계체조를 하면서 지속적인 체력단련을 통해 손목의 힘과 악력을 길렀고 장차 화가가 되는 꿈도 꿨지만 색약 등의 이유로 예고 입학이 좌절되어 공고에 입학했다. 이후 절도 사건으로 구속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학교도 자퇴하고 전형적인 ‘비행청소년’이 된다. 기독교에 불만 신의 존재 부정 유영철은 친구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다. 사귀던 도중 특수절도죄로 구속되고 징역 10월을 선고 받았는데, 이 과정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포르투갈리그 비토리아 세투발 소속의 스트라이커 석현준이 물오른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골과 함께 시즌 10호 득점에 성공했던 것. 석현준은 지난 16일 오전(한국시각) 홈구장인 도 본핌에서 열린 히우 아베와의 포르투갈 FA컵 16강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 경기에서 팀은 승부차기 끝에 석패했으나 석현준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선발 공격수로 필드를 밟은 석현준은 전반 12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우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 시원스레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리그 3경기 연속 골 시즌 10호 작렬…강렬한 인상 석현준은 지난 6일 정규리그 벨레넨세즈전에서 2골을 터뜨렸고, 13일에도 전통의 명가 벤피카를 상대로 골맛을 봤다.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각종 대회를 합쳐 10호골에 성공, 일찌감치 두 자릿수 득점 고지를 밟았다. 하지만 비토리아는 석현준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머쥐지 못했다. 1-0으로 앞서가던 비토리아는 후반 4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36분 1명이 퇴장을 당하면서 수세적인 입장이 될 수밖에 없었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지방대가 외국인 유학생들로 넘쳐나고 있다. 학교마다 중국과 동남아 각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 수백명 이상이 캠퍼스를 누비고 있다. 국내 학생만으로는 신입생 확보가 어려워 외국 유학생들로 해결책을 찾고 있는 것이다. 지방대로서는 외국 학생 유치가 당장 시급한 재정 확보와 대학의 국제화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졸속, 과열 양상으로 이뤄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2015년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유학생은 9만명가량이다. 이 중 서울을 제외한 경기·충청권 등 지방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은 5만명 정도. 비율로는 55%에 달한다. 외국인 유학생이 500명 이상인 지방대만 해도 모두 26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보다 적은 외국인 유학생을 확보하고 있는 지방대는 셀 수 없이 많다. 정원외 입학 무한 늘리기 전체 지방대 중 외국인 유학생 수 1위를 차지한 부산대에는 56개국에서 온 1579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해 1487명보다 100여명 가량 늘어난 수치다. 국립대뿐만 아니라 지방 사립대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다리인 서해대교가 얼마전 일어난 화재사건으로 화두에 올랐다. 교량 건설 때부터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던 서해대교는 안갯속 추돌사고로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잦은 사고와 의혹들. 세간에서는 서해대교 괴담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3일 서해대교 주탑 상층부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이 불로 주탑 바로 옆 케이블이 끊어졌고 현장 통제에 나선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이 지상 30m 높이에서 떨어진 케이블에 맞아 순직하는 사건이 있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화제 발생 3시간.30분 만인 이날 오후 9시43분께 불길을 잡았다. 불길 잡았지만… 불길은 잡았지만 지난 9일까지 계속된 전면 통제로 2차 피해가 속출했다. 행담도 근처에 있는 대형 아웃렛 매장에는 하루 1만명이 넘게 찾아오던 손님들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음식점도 마찬가지. 주말을 위해 준비해 놓은 600인분가량의 음식재료들은 쓰레기통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늘어난 운행시간에 버스 기사들도 고충을 토로했고, 화물 운송 기사들도 힘겹긴 마찬가지였다. 이번 사고로 서해대교의 안전성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가수 한혜진이 사기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다. 수십억원대 부동산 사기사건에 연루된 한혜진은 남편 허씨와 함께 재판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사건은 ‘가수 한혜진 부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메일을 보내온 피해자 이모씨의 제보에 의해서 수면위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사건은 지난 해 한차례 불거졌지만 한혜진 소속사 측이 “이미 마무리된 사건으로 알고 있다”고 답한 바 있어 거짓말 논란까지 촉발될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이씨와 한혜진 부부가 만난 것은 2012년. 당시 의류관련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이씨는 지인을 통해 가수 한혜진 부부와 친해졌고 여러 차례의 만남을 가졌다. 그러던 중 한혜진 부부에게 투자 관련 사기를 당했다는 게 피해자 이씨의 주장이다. “부부에 당했다” 이러한 그의 주장에 대해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의도적 흠집내기”라고 주장한 가운데 이씨가 녹취자료를 증거로 내세우며 반박에 나섰다. 이씨는 “한혜진의 남편 허씨가 2012년 안성에 확정된 물류센터 개발계획이 있는 것처럼 속여 개발사업 차익을 얻게 해주겠다고 말한 뒤 수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라 전해라’란 짤방 시리즈로 무명 가수에서 깜짝 스타가 된 이애란이 데뷔 25년 만에 CF 광고까지 찍게 됐다. 지난 9일 이애란은 광고계 블루칩으로 통하는 모바일게임 CF를 계약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애란은 데뷔 25년 만에 처음 찍는 CF 광고로 현재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또 금융권 관련 CF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짤방 시리즈로 유명세 데뷔 25년만에 광고도 이애란은 “노래 한 곡으로 온 이익이 정말 큰 것 같다. 이 곡이 인기를 끌면서 행사비도 무명 시절보다 6배 정도 늘었다. 고공행진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지난 행사철에는 겹치는 일정들이 많아서 고사한 것도 있다.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애란의 ‘백세인생’ 중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알아서 갈테니 재촉 말라 전해라’ 등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유쾌한 가사는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어로 쓰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남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소라넷. 혈기왕성한 한국남자라면 호기심에라도 한번쯤은 소라넷 사이트의 문을 두드려봤을 것이다. 최근 소라넷 폐지에 관련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일각에선 소라넷만을 폐지시켜도 풍선효과처럼 아류싸이트가 넘쳐날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라넷의 뒤를 이을 퇴폐사이트들에 대해 집중 조명해본다. 소라넷은 몰래카메라 등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음란물을 올려 지적을 받아왔으며 올해 초 워터파크 샤워실 몰카가 인터넷에서 퍼지며 사생활 침해에 대한 여론이 증폭됐다. ‘때는 이때다’ 음란광 대이동 지난달 2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의 소라넷의 불법 음란 게시물의 정도가 심각해 이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강신명 경찰청장은 “수사에 착수했다”며 “사이트 폐쇄가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라넷은 지난 1990년대 후반 생긴 이후 지금까지 16년 동안 100만명 이상의 회원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온라인 음란물 사이트다. 그동안 소라넷은 폐쇄와 재운영을 반복하며 그 명맥을 유지해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술집 여종업원이 뇌사 상태로 발견됐다. 이를 두고 많은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여성 단체들이 여러 가지 의문을 들고 일어났다. 업소에서의 폭행이 일상적으로 일어난다는 주장과 함께 사고 당일에도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과연 이 술집 여종업원 뇌사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지난달 19일 여수시 학동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30대 여성이 뇌사 상태로 발견됐다. 이에 같은달 24일 광주에 있는 여성단체로 “업주가 사건을 축소·은폐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초동수사 미흡 제보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업소는 소위 바지사장을 두고 실제운영을 총괄하는 업주가 여성들을 고용해 술을 팔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곳으로, 수천만원의 빚이 있는 여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통해 빚을 갚도록 했다. 말도 안되는 벌금에 폭행과 폭력이 일상적으로 행해졌다는 것이다. 여성이 뇌사 상태에 빠진 당일도 해당여성에 대한 폭행이 있었으며, 사건 이후 업주로부터 “경찰에서 연락이 오면 받지 말라”는 지시를 받은 것과 여수경찰서에서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 점을 들어 업소와 경찰이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온실시공·보수 공사와 관련해 자격 범위가 확대되면서 비전문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해 낙찰 받은 후 다시 하도급을 주는 행태가 이뤄지고 있다. 하도급을 받은 전문 시공업체는 기존 사업비의 70% 수준으로 공사를 하다 보니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 부실시공이 뻔한 현실이다.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면허, 전문건설산업면허, 온실설치공사업면허가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면허로 통합되면서 온실시공 경험이 전혀 없는 업체들도 온실시공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온실시공이 가능한 업체수가 250여개에서 2000∼3000여개로 급등하면서 과당경쟁으로 인한 덤핑공사가 성행하고 있어 부실시공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덤핑경쟁 과열 특히 온실시공업체들이 부실시공 방지책의 일환으로 1년에 한 번씩 농협에서 실시하는 온실설치시공사 시공능력 평가에서 실제 평가를 받고 있는 업체들은 40여개에 불과해 객관적인 검증이 되지 않은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연구기관,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온실시공을 해온 업체 관계자는 “온실시공·보수 공사 입찰공고가 나면 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은 평균 200∼300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책 <제국의 위안부>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세종대 국제학부 박유하 교수가 기자회견을 열어 “제 책이 위안부 할머니를 비판하거나 폄훼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지난 2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서 발간된 <제국의 위안부>는 원래 일본을 향해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외면하거나 부정하는 사람들, 일본정부·지원자들의 방식과 사고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쓰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월19일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은 책 <제국의 위안부>가 일본군 종군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로 묘사하고 일본군과 종군위안부를 ‘동지적 관계’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지은이 박 교수를 형법상 명예훼손죄로 기소했다. 검찰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기자회견 열고 “오해” 해명 이날 박 교수는 성명서를 통해 “2013년 8월 출간된 제국의 위안부는 제목에 있는 것처럼 위안부 문제를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승광재(承光齋)는 고종의 연호인 ‘광무를 이어간다’는 뜻의 이름으로 조선 26대 임금 고종의 손자이자 마지막 황손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가 사는 곳이다. 한때 국민가요로 불린 ‘비둘기 집’을 부른 가수이기도 하다. 지금은 승광재에 자리를 잡고 황실문화재단의 초대 총재로 대학의 역사 문화 교수로 해설사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를 만나본다. 스러진 대한제국 황실 종친 이석 총재. 이 총재는 고종황제의 둘째 아들 의친왕의 아들이다. 왕자로 태어난 그의 일생은 누구보다 파란만장하다. 궁에서 쫓겨나 식당을 열었고, 절집을 떠돌다 여러 번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현재 기거 중인 전주 한옥마을에서 그를 만나 근황과 남은 포부를 들었다. 비운의 왕자 그는 자신의 유년시절과 부모의 관한 얘기로 말문을 열었다. “아버지 의친왕께서는 당시 62세, 어머니께서는 창덕궁 전화 교환원이었습니다.” 딸 부잣집의 장녀였던 그의 어머니는 피부가 하얗고 선한 외모의 단아한 여성이었다. 외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들어간 궁에서 의친왕의 눈에 들어 1941년 왕자 이 총재가 태어나게 된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목재는 인류의 삶에 있어 가장 소중한 자원 중 하나다. 산림 선진국일수록 나무자원을 잘 키우고 활용하는 임업과 목재산업이 크게 활성화 되어 있다. 얼마전 이런 목재를 연료로 하는 발전소에 연료용 우드칩을 공급하는 업체 일부가 규정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목재 관련 협회는 이런 사실을 밝혀내 공론화했다. 정부와 발전소 측에서는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지만 아직까지 세부적 방안없이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 동서발전이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에서 우드칩을 연료로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돌입했다. 국내 최대용량인 30MW급으로 7만300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료용 우드칩을 공급하는 업체 가운데 일부가 ‘규정에 어긋난’ 우드칩을 공급하고 있다는 풍문이 있었다. 엇갈리는 주장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조사 끝에 사실을 밝혀냈다. 정부와 발전소 측에서는 “감시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유성진 전문위원은 “동서발전에 연료용 우드칩을 공급하는 업체 가운데 일부가 규정에 어긋난 우드칩을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여고생 이예진양이 미국 유명 토크쇼 <엘렌 쇼(Ellen Show)>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통역없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자연스런 인터뷰를 이어 나갔다. 이어 화제가 된 아델의 ‘헬로(Hello)’를 열창해 현지인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미국 유명 토크쇼 출연 화제 ‘헬로’ 부른 영상 폭풍 조회 이양은 영국 가수 아델의 ‘헬로’를 부른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고, 이 영상은 지난 5일 유튜브 ‘일반인들의 소름 돋는 라이브’ 채널에서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0만건을 달성하며 국내외에서 큰 화제가 됐다. 또한 ‘좋아요’ 수와 댓글 수는 각각 유튜브 14만6000건, 7400건, 페이스북 12만4000건, 2만4000건이며, 유튜브 동영상 조회 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속도보다 빠를 정도로 인기가 뜨거워 이양은 ‘제2의 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권력을 마다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한번 권력의 맛을 본 사람들은 누군가의 위에 서 있다는 쾌감을 잊지 못해 다시 찾게 된다. 이런 권력을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대통령, 국회의원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 아파트에서도 권력놀이가 한창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약 70%가 거주하고 있을 만큼 아파트의 수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그런 아파트를 장악하고 있는 건 입주민들이 아닌 그들의 손과 발이 돼야 할 동대표들이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동대표들의 갑질이 위험수위에 올랐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접했을 것이다. 도 넘은 동대표들의 비리, 횡포에 대해 알아보고,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그 내막을 파헤쳐 보기로 한다. 감투 씌워놨더니…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근무하는 경비원은 동대표 회장의 갑질 횡포에 직장을 옮겨야 할 처지에 놓였다. 부평구 갈산2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A(69)씨는 지난 4월 용역업체 본사로부터 다른 곳에서 근무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평소 동대표 회장의 지시를 잘 따르지 않았던 탓인지 압력에 의해 부당한 전보 발령을 받은 것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단란주점을 비롯한 각종 유흥업소는 우리나라 성인 남성들의 놀이문화로 정착된 지 오래다. 알다시피 ‘건전’과는 거리가 멀다보니 부작용이 비일비재하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지 않았을까. 향락에 빠져 허우적대다 큰돈을 탕진하고 가정까지 풍비박산 났다는 옆집 아저씨 이야기를. 여성전용 퇴폐업소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근래 들어 여성들 사이에서 소위 ‘핫한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변종 업소가 있다. 이른바 ‘여성전용 애무방’이라 일컫는 업소다. 한 번 맛 들리면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는 뒷전으로 만든다는 여성전용 애무방의 실체를 파헤쳐 본다. 24시간 영업 100% 예약제 여성이 남성접대부를 통해 성적인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유흥업소가 성행한 것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여성들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성매매가 가능하게 된 것은 이미 오래전 일이니 말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증기탕에서 속칭 ‘탕돌이’라 일컫는 남성과 뒹굴거나, 호스트바에서 남성접대부를 맘대로 부리고 주무르며 광란의 밤을 만끽하는 시대는 한물간 지 오래다. 이제 대세로 떠오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최근 서울한복판에서 수명이 다한 화력발전소를 지하화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도심에 대규모 지하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세계 최초다. 이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졸속추진이라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당인리발전소’로 더 알려져 있는 서울복합 1·2호기 발전소의 지하화 작업이 시민들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중추적인 역할? 주변 미관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발전소 상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4·5호기는 ‘문화창작발전소’로 조성해 생활체육시설·도서관·박물관·공연장·한강수변공간과 연계한 복합문화벨트로 만든다는 계획이지만, 세계최초로 도심 지하에 건설되는 발전소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아 인근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전력기술이 설계, 두산중공업이 주기기공급,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토건공사를 담당하게 된 이번 사업은 대규모 발전소의 지하화와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의 위험성 평가를 통해 설계하고 전문기관의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롯데홈쇼핑 간판 인기 프로그램 <정윤정쇼>가 지난 14일 방송 210분 동안 총 주문금액 90억원을 달성하며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40분, 토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정윤정쇼>는 패션 전문 쇼호스트인 정윤정씨를 내세운 롯데홈쇼핑 대표 패션 프로그램이다. 정씨가 직접 사용해보고 좋은 제품을 선정해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사용담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내는 것이 프로그램 인기의 비결이다. 210분 동안 90억 매출 올려 홈쇼핑 프로그램 최대 실적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토요일 밤은 모든 홈쇼핑사가 집중하는 프라임 타임으로, 보통 30억∼40억원을 판매하면 잘나왔다고 한다”며 “90억원은 평소의 3배 정도의 실적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직접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은 팔지 않는다’는 나만의 원칙을 가지고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며 “앞으로 쇼핑 정보 외에도 최신 패션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 등 고객의 관심이 높은 유익한 콘텐츠를 내가 가진 최고의 장점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민중의 지팡이로 불리는 경찰관의 의무는 범죄 근절이다. 근래 발생하는 성범죄 사건의 피의자들이 현직 경찰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거센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경찰관들의 도덕적 해이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치안율 1위라는 통계가 무색하게 근래 주변에서 일어난 경찰관 관련 범죄를 들여다보면 혀를 찰 노릇이다. 경찰관이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하는가 하면, 자신이 담당한 성추행 사건 피해 여성을 건드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부하인 여성 경찰관을 강간한 경찰간부를 비롯해 미성년자에게까지 마수를 뻗친 경찰관 등 최근 공론화 되고 있는 경찰관들의 성범죄 사건을 살펴본다. 조건만남 맛들인 민중의 지팡이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경찰관이 철창행을 면치 못했다. 사건은 이렇다.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모 경비대소속 김모 경장은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김모(33·여)씨를 만났다. 이후 김 경장은 성매매를 한다며 모텔로 유인한 뒤 김씨에게 13만원을 건넸다. 하지만 돈이 아까웠던 걸까. 돌변한 김 경장은 대뜸 경찰관 신분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첼리스트가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단순 실족사일 수도 있지만,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일까.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측근들의 말과 평소의 행적 등을 봤을 때 실족사로 치부하기에는 의심 가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첼리스트 지진경(52)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가 지난 11일 경기 남양주의 야산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돼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죽음이 밝혀진 것은 시신을 발견한 한 등산객의 신고에 의해서였다. 지 교수는 이미 사망 17일 전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황이었다. 그렇다면 지 교수는 실종 기간 동안 혼자 등산을 하다 실족사를 당한 것일까. 경찰은 실족사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미심쩍은 구석이 많은 이번 지 교수 사망사건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녀는 누구? 지 교수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생전 모습과 경력 등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활달하고 순수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누구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었다. 대전 성모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첼로를 시작한 그녀는 대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