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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05일 16시41분

정치

진중권 “추미애 법무장관은 결단 내릴 주제 못된다”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을 내리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 ”그럴 주제가 못 된다“고 밝혔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SNS에 “결단은 원래 총통(대통령)이 내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묻는 질의 도중 “검찰총장이 수장으로서 그런 (공정성)우려 때문에 6월4일자에 손을 떼겠다고 지시 공문을 내려놓고 후엔 오히려 그와 반대되는 결정을 해서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을 곧 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며 “검찰의 신뢰, 조직이 한꺼번에 상실할 위기에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윤석열 총장의 채널A 기자와 검사장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한 비판 발언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는 “필요한 것은 일개 장관의 결단이 아닌 통치권자의 결단”이라고도 했다.

이어 “머리에 바람이 들어가셨다. (추 장관이)수사를 이미 지휘하고 있으니 결단이고 뭐고 할 것도 없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언제까지 결정에 따른 책임을 피해 가실 것이냐”고 반문하면서 “더 미룰 것이 없으니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선 진 전 교수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개인 SNS이긴 하지만 사법부의 수장을 직접 언급하면서 비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부적절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추 장관은 2일 윤 총장을 향해 ‘검언유착 의혹’ 수사에 대해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절차를 중단하라”며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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