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4 01:01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4·29재보선은 고작 4석이 걸려있는 초미니 선거다. 당선된다 해도 임기는 채 1년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여야 모두 이번 선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여야 당대표가 모두 차기 대권주자라는 점도 이번 재보선을 더욱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재보선의 결과는 그들의 대권운명과도 직결된다. 재보선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재보선 결과별 시나리오를 <일요시사>가 예측해봤다. 4·29재보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선거 초반 야권의 분열로 새누리당의 압승이 예상됐던 판세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불거진 이후 요동치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고작 4석이 걸려있는 초미니 선거지만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은 180도 달라진다.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이유다. 특히 여야 당 대표가 모두 차기 대권주자라는 점은 이번 재보선에 더욱 무게감을 실어주고 있다. 재보선의 결과가 그들의 대권운명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대권운명 직결 우선 새누리당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도 불구하고 3곳 이상에서 승리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실 김현목 보좌관은 현직 국회 보좌관 중 최장수 보좌관이다. 되기도 어렵고 버티기는 더 어렵다는 국회 보좌관으로 무려 26년간이나 재직했다. 국회 보좌진들 사이에서 김 보좌관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김 보좌관은 어떻게 최장수 보좌관이 될 수 있었을까? <일요시사>가 김 보좌관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봤다. 국회 보좌관은 채용도 해임도 국회의원 마음이다. 언제 면직될지 몰라 흔히 ‘별정직 파리목숨’이라고 한다. 그런데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실 김현목 보좌관은 국회 보좌관으로 무려 26년간이나 재직 중이다. 국회 보좌진들 사이에서는 부러움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비결은 전문성. 김 보좌관은 지난 15대 국회시절 IMF 외환위기를 촉발한 한보그룹 비리를 파헤친 주인공이다.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모시던 의원이 낙선해도 곧바로 다른 의원실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다. 다음은 김 보좌관과의 일문일답. - 최장수 국회 보좌관이다. 보좌관은 되는 것도 어렵지만 버티기가 더 어렵다고 하던데 최장수 보좌관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가? ▲ 특별한 비결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자진사퇴를 결심한 것은 지난 20일 밤 자정이 가까운 시간이었다. 이 총리는 전날까지도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이기 때문에 자신이 국정을 챙겨야 한다며 자진사퇴설을 일축했었다. 이 총리는 왜 불과 하루 만에 입장을 180도 바꾼 것일까? 또 하필 한밤중 자진사퇴를 발표하게 된 것일까? 이 총리가 자진사퇴한 진짜 이유를 <일요시사>가 단독으로 추적해봤다. 야당의 거센 사퇴 압박에도 꿈쩍하지 않던 이완구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밤 깜짝 자진사퇴를 선언했다. 취임 63일 만의 일이다. 이전에도 총리후보자나 현직 총리들이 각종 사건에 휩싸여 자진사퇴를 한 적은 있었지만 이 총리의 사례처럼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전격적으로 사퇴 발표를 한 적은 없었다. 결백하다더니 물러난 이유? 이 총리는 불과 하루 전만 하더라도 자신이 돈을 받은 증거가 나오면 목숨을 내놓겠다며 결백을 주장했고,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이기 때문에 자신이 국정을 챙겨야 한다며 자진사퇴 요구를 일축했었다. 그랬던 그가 불과 하루 만에 입장을 180도 바꾼 데에는 뭔가 숨겨진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일요시사>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이 외교관 여권 발급 대상에 일반 국회의원을 포함시키는 여권법 개정안을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특권 내려놓기에 역행하는 것이어서 적지 않은 비판이 예상된다. 지난 21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달 3일 ‘외교관 여권’ 발급 대상에 국회의원을 포함시키는 내용의 여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발의안에는 “대통령령에 규정된 외교관 여권 발급 대상을 법률에 상향조정하고 신규 발급 대상으로 국회의원을 추가한다”고 명시됐다. 안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여권법 시행령에 따르면 외교관 여권 발급 대상은 전·현직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등 4부 요인과 그들의 배우자, 27세 미만 미혼 자녀로 돼 있다. “의원에 외교관 여권 달라” ‘해외 면책특권’ 입법 발의 국가적 외교 수행을 위한 신변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외교관 여권 소지자는 일부 외국에서는 비자 면제 혜택과 경범죄 등 사법상 면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사회적경제위원장은 지난 21일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에서 4월 중에는 반드시 사회적경제기본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오늘 출범식은 그동안 비상설 특위였던 사회적경제정책협의회가 상설기구인 사회적경제위원회로 격상되면서 조직 재정비에 따른 전국 조직의 임명장 수여식 위주로 진행됐다. 임명장은 문재인 대표를 대신해 신계륜 위원장이 수여했다. 사회적경제기본법은 여야 원내대표가 4월 임시국회 내 처리 합의를 했으나 법안 세부 내용에 대한 이견이 심해 이후 논의가 지지부진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 위원장이 다시 한 번 4월 국회 내 법안 처리를 강조한 것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초대위원장을 맡게 된 신계륜 위원장과 강기정 정책위의장, 설훈·우상호·김경협·전순옥·김광진·박홍근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mi737@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갑작스럽게 총리직를 자진사퇴한 것과 관련해 최측근의 구속이 결정타가 됐을 것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익명을 요구한 완사모(이완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한 관계자는 “이 총리는 자신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은 참을 수 있어도, 자신 때문에 주변사람이 고통 받는 것은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며 “완사모 자문임원단 A회장이 최근 구속된 것에 대해 이 총리가 굉장히 마음 아파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검찰은 지난 16일 충남 아산 소재 시내버스업체 대표인 A회장을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그런데 검찰은 지난 해 이미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나 지난 시점인 지난 9일 해당 업체를 압수 수색하고 며칠 후 A회장을 구속했다. 공교롭게도 지난 9일은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자살한 날이다. 검찰은 A회장을 구속한 이유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었다면 1년이나 사건을 방치하다 뒤늦게 A회장을 구속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A회장은 이 총리가 다른 일정이 있을 때 이 총리를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4·29 재보궐선거 서울 관악을 지역에 출마한 공화당 신종열(57) 후보가 "세월호 1주기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노란리본을 달고 다니는 인사들은 '종북'으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세월호 참사 범국민대회가 '추모'와 '진상규명'의 의미를 퇴색시키며 반정부 폭력시위로 변질되고, 태극기를 불태우고 훼손한 것은 노란리본 자체가 '종북'의 상징임을 반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후보는 "여야 지도부가 너나할 것 없이 자랑스럽게 노란리본을 부착하고 다니고, 심지어 정부 각료들도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고 다니는 이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인가"라며 개탄했다. 한편 공화당 신동욱 총재도 지난 16일 "노란리본 사망선포 이후에도 계속해서 노란리본을 부착한다면 그들은 사회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종북·좌파세력으로 규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mi737@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전직 기자를 건설회사 부사장에?" 경남기업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종종 이해할 수 없는 인사로 구설에 올랐다.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1억원을 전달한 인물로 알려진 윤승모 전 부사장의 경우가 그랬다. 윤 전 부사장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었지만 난데없이 건설사인 경남기업의 부사장이 됐다. 성 전 회장은 경남기업을 자신의 로비창구로 활용했던 것일까? “성완종 회장이 개인적으로 챙길 사람이 있으면 회사로 다 데려왔다.” 경남기업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종종 이해할 수 없는 인사로 구설에 올랐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윤승모 전 부사장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경남기업의 한 관계자는 “경남기업이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한때는 시공능력 순위 17위까지 차지했던 대형건설사다. 그런 회사 부사장 자리에 난데없이 기자 출신 인사를 앉힌다고 하니 당시 뒷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윤 전 부사장은 성 전 회장의 지시로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1억원을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다 정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자살을 결심한 전날까지도 측근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왜 박근혜정부의 표적이 된 것인지 모르겠다며 억울해 했다고 한다. 성 전 회장은 핵심 친박(친박근혜)은 아니지만 친박 인사들과 두루두루 친분이 있었고, 지난 대선에서는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을 주도하며 큰 공을 세웠다. 대선 공신으로 분류되는 그가 하루아침에 박근혜정부의 표적이 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자원외교 비리와 관련해 수사를 받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MB(이명박)맨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자신이 수사를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한 해명보다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선을 긋고 박근혜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억울함이 컸던지 성 전 회장은 기자회견 내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성완종 치고 반기문 노렸다?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은 검찰이 자신을 표적으로 삼은 것은 분명히 정치적 이유가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성 전 회장은 자살을 결심한 전날까지도 측근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왜 박근혜정부의 표적이 된 것인지 모르겠다며 억울해 했다. 성 전 회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중국 산동성 연대시 민정국(국장 량촨송), 자오위안시 민정국(국장 양시핑), 푸산구 민정국(국장 왕유싱), 산동 루이캉 의약 주식회사(총경리 장런화), 화동 부동산 주식회사(총경리 왕빈둬) 등 산동성 정부 및 관내 기업 관계자들의 방문 환영을 위한 간담회 및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산동성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은 지난 13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16일까지 중국 산동성의 노인복지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의 노인복지시설을 견학 할 예정이다. 산동성 관계자들의 이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방문은 그동안 꾸준히 추진되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산동성의 노인복지모델 교육·전수를 위한 교류 활성화 차원의 일환으로 실시된 행사다. 이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한-중 길림성 노인복지 교류 포럼 및 만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정국(국장 박범진), 연변사회복리원(원장 김뢰성), 연길시 민정국(국장 리규), 왕청현 민정국(국장 박성걸), 훈춘시 민정국(황병호) 등 길림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유우성(35)씨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소속 김자연(34) 변호사와 결혼한다. 지난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씨는 다음 달 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가까운 가족과 지인만 초청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김 변호사는 지난해 3월 유씨의 변호를 맡았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 과정에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재판 출석을 위해 법원에 나온 유씨는 “제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이고 제가 어렵고 힘들 때 도와줬다”며 “저를 많이 신경 써 주면서 자연스럽게 정이 들었다”고 말했다. 민변 김자연 변호사와 인연 다음달 지인만 초청해 결혼 김 변호사는 서울의 한 사립대와 로스쿨을 졸업했다. 유씨의 법정대리인으로 활동하면서 경남 밀양 송전탑 반대시위와 관련한 법률 지원을 하는 등 환경·인권 문제에 참여하고 있다. 유씨는 북한에서 태어났지만 중국 국적의 화교다. 서울시 계약직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검찰은 유씨가 서울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탈북자 정보를 빼내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관악을 공천에서 탈락한 김희철 전 의원이 관악을 선거의 핵심 키맨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악을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모두 김 전 의원의 입만 바라보고 있는 모양새다. 정당 공천에서 탈락한 인사가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은 이례적이다.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모든 후보자들이 김희철 전 의원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김 전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의 부정경선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새정치연합 소속인 김 전 의원은 최근 국민모임 정동영 후보와의 연대설로 화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과거 관악구청장과 관악을 18대 국회의원을 지내 지역 내 영향력이 상당하다. 김 전 의원이 돕지 않는다면 새정치연합 정태호 후보는 그만큼 힘든 싸움을 할 수밖에 없다. 김 전 의원은 왜 자당 후보인 정태호 후보를 돕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일까? <일요시사>가 관악을 선거의 핵심 키맨으로 떠오른 김 전 의원을 만나봤다. 다음은 김 전 의원과의 일문일답. - 경선이 끝난 후 한동안 두문불출하셨는데 최근 언론 접촉도 크게 늘리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 일각에선 김 전 의원께서 정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4·29 보궐선거 관악을 기호4번 공화당 신종열(57) 후보가 원내진입 시 6·25참전군인과 월남참전군인의 수당을 1000% 인상하는 법률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피와 생명을 담보로 조국을 지키고 국가의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만들어 낸 6·25 참전군인과 월남참전군인의 명예와 노후를 보장하는 현실적인 참전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국가의 도리"라고 말했다. 이어 신 후보는 "한국의 눈부신 경제발전은 월남참전군인이 피의 대가로 미국의 경제지원을 받으면서 시작됐다"며 "참전유공자 지원조례를 개정해 유족에게는 매달 50만원의 수당과 생존 참전군인에게는 매달 100만원의 수당을 지급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지난 2014년 제59회 현충일에 "6·25 참전군인과 월남참전군인에게 고속도로통행료 면제카드를 발급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mi737@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벌써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돌아왔다. 지난해 4월16일 발생한 전대미문의 선박사고로 무려 29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아직까지 시신조차 수습하지 못한 실종자도 9명이나 된다. 이후 정부는 국민안전처를 신설하는 등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겠다고 약속했지만 지난 1년간 얼마나 달라졌는지는 의문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끊이질 않았기 때문이다. <일요시사>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대한민국이 1년 전과 얼마나 달라졌는지 살펴봤다. 벌써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돌아왔다. 박근혜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완전히 달라진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여전히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의문이란 지적이다. 뇌물 여전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겠다며 박근혜정부가 야심차게 출범시킨 국민안전처는 하필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관련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뇌물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소방방재청 공무원 20여명이 빗물저장소인 저류조 설치 업체로부터 2012년부터 올해 초까지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단서를 포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동교동계의 좌장격인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지난 7일 문재인 대표의 4·29재보선 지원요청을 전격적으로 받아들였다. 박 의원은 지원요청을 받아들인 이유에 대해 ‘선당후사를 위해서’라고 설명했지만 정치권에서는 두 사람이 차기 총선 공천권 등을 두고 일종의 이면합의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과연 ‘오월동주(吳越同舟)’를 선택한 두 사람의 노림수는 무엇일까? 동교동계의 좌장격인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 박지원 의원이 지난 7일 4·29재보선에서 문재인 대표를 돕기로 했다. 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재보선과 관련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가신그룹인 동교동계는 당초 당 지도부의 재보선 지원요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동교동계의 한 전직 의원은 “동교동계가 용병도 아니고 선거 때만 되면 불려나갔다가 선거가 끝나면 찬밥 신세”라며 당권을 장악하고 있는 친노(친노무현)계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선당후사? 지분 챙기기?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4·29재보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재보선은 고작 4석이 걸린 초미니 선거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여야 모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여야는 너나할 것 없이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약속했지만 선거 판세가 초박빙으로 치달으면서 이미 각 후보들은 은근슬쩍 네거티브전을 시작한 모양새다. 이번 선거에서도 막판에는 결국 네거티브전이 난무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렇다면 선거판을 뒤흔들 각 후보별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은 무엇일까?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는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전대협)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수성향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는데 악재가 되고 있다. 전대협은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철폐, 평화협정체결, 연방제통일이라는 북한의 대남노선을 추종하다가 지난 1992년 핵심부서인 ‘정책위원회’ 등이 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 판정을 받았다. 이번 관악을 재보선이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 해산으로 치러진다는 점을 적극 어필하고 있는 새누리당이 전대협 출신 후보를 공천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전대협 출신? 통진당 앞잡이?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공화당은 오는 4.29재보선 관악을에 피선거권이 상실된 신동욱 총재를 대신해 신종열 공화당 사무총장이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이기도 한 신동욱 총재는 과거 박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죄로 구속된 전력이 있어 현재 피선거권이 상실되어 있는 상태다. 신 총재는 지난 해 5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사상을 유지 발전시키고 5·16혁명정신을 계승하고자 공화당을 창당했다. 신 총재는 신 사무총장의 출마에 대해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공화당의 고정 지지층이 7∼8%는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로부터 검증을 받아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동욱 총재 대리자격 출마 보수·진보 진영 후보 난립 이어 신 총재는 “공화당은 정치혁명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선거비용으로 선거를 치러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는 선거운동을 기획하고 있다”며 “늦은 출마 발표지만 정치의 꽃은 선거이고 정당의 생명은 선거의 참여하는 것인 만큼 득표율에 연연하지 않고 정당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사회공헌 활동 ‘함께’(사무총장 박현복)는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안산을 중심으로 지역 내의 장애아동, 결손가정, 무의탁 아동 등의 대상별로 ‘좋은 이웃!’ 순방 봉사활동을 펼치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 5월의 ‘좋은 이웃!’ 순방 봉사활동은 사회공헌 활동 ‘함께’가 그동안 활동을 통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아동보호시설 및 센터 등 기관 중심의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박현복 사무총장은 “사회공헌 활동 ‘함께’를 발족시킨 후 주로 아동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가급적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지만 그것도 잠시였을 뿐”이라며 “우리가 떠난 후 그 시간 동안 따뜻한 품을 그리워 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착잡하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 사무총장은 “5월은 어린이날이 있어서 그런지 사회취약계층 아동은 평소보다 이 때 상실감과 소외감을 더욱 잘 느끼는 경우를 여러 번 봤다”며 &ldq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성추행 의혹에 휘말렸던 선박안전기술공단 A간부가 직위해제 3개월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일요시사>는 지난 3월23일자로 해당 내용을 단독보도(기사명 : 선박안전기술공단 간부, 하청업체 여직원 성추행 의혹) 했었다. 직위해제란 공무원 신분은 보존시키되 직위는 부여하지 않는 조치를 뜻한다. A간부는 지난 달 4일 하청업체 B사 직원들과 회식을 가진 자리에서 B사의 한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당시 회식은 B사가 선박안전기술공단의 청사 감리 사업 관련 수주를 받은 것을 자축하는 자리였다. 회식은 노래방까지 이어졌고 노래방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노래방 회식 도중 A간부가 갑자기 하청업체 여직원의 특정부위를 만진 것이다. 해당 여직원은 곧바로 문제를 제기하고 A간부를 성추행 혐의로 고발했다. 그러나 가해자인 A간부는 “술에 취해 해당 회식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직접적인 신체접촉은 없었다”며 “당사자가 문제제기를 하길래 내 발언이 부적절했음을 인지하고 곧바로 사과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A간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공화당은 오는 4·29재보선 관악을에 피선거권이 상실된 신동욱 총재를 대신하여 신종열 공화당 사무총장이 출마한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자체시뮬레이션 결과 공화당의 고정 지지층이 7~8%는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로부터 검증을 받아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신 총재는 "동교동계나 상도동계와 같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신당동계'를 부활시켜 정치혁명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신 총재는 "공화당은 정치혁명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선거비용으로 선거를 치뤄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는 선거운동을 기획하고 있다"며 "늦은 출마 발표지만 정치의 꽃은 선거이고 정당의 생명은 선거에 참여하는 것인 만큼 득표율에 연연하지 않고 정당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mi737@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