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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09.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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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물] KTX 역풍 맞은 박위

[일요시사 취재1팀] 안예리 기자 =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유튜버 박위가 KTX 낙상 사고 영상 공개 이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과와 영상 비공개 처리에도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고, 구독자 감소와 공식 일정 취소까지 잇따르며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논란은 유튜버 박위가 지난 21일 영상 한 편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박위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일주일 전 KTX에서 내리다가 휠체어와 함께 앞으로 고꾸라졌던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박위가 직접 공개한 영상에는 그가 KTX에서 하차하던 중 경사로 위에서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도와주고 누명쓰기 그는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 환경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사고는 지난 14일 발생했다. 당시 박위는 강연 일정을 위해 KTX를 이용한 뒤 열차에서 내리던 중이었다. 휠체어 이용객은 승·하차 과정에서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설치된 이동식 경사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박위 역시 평소와 마찬가지로 휠체어를 탄 채 경사로를 내려오고 있었다. 문제는 경사로 끝부분에서 발생했다. 당시 박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