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03:01
광주시는 2012년 주요사업으로 우리밀 소비촉진과 판로확대를 위한 ‘우리밀 사용업소 인증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은 현재 수입밀을 사용하고 있는 칼국수, 중화요리, 제과·제빵 등의 업체가 우리밀로 대체해 사용할 경우, 원료 및 제품의 매입가격 차액을 일부 보전하는 방식으로 더불어 ‘우리밀 사용업소’로 지정·관리하는 것이다. ‘우리밀 사용업소 인증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은 우리밀클러스터 사업단(대표 최병문)에서 올해 전국평가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돼 받은 인센티브 사업비 1억원으로 시작해 우리밀 취급업소를 대폭 늘려나갈 방침이다. 현재 시는 지난해 8월30일 준공한 우리밀 전문제품 생산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 수제비 등 밀 제품을 연간 1200톤 규모로 생산하고 있어 관내에서 생산되는 밀 수매량 7만5400가마(가마당 40kg)의 30% 가량이 우리밀 클러스터사업단을 통해 소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영선 광주시 생명농업과장은 “우리밀 사용업소 인증사업 등으로 우리밀 재배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소비확대 방안을 마련
(주)놀부NBG(www.nolboo.co.kr)는 지난 12월23일부터 전국 놀부 가맹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1년 한 해 동안 놀부에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고, 다가오는 2012년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2012년에도 여러분 곁에서 더욱 사랑받는 놀부가 되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는 23일부터 2012년 1월21일까지 전국 놀부 매장에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필리핀세부 여행권을 비롯해 노트북, 텀블러, USB 건전지 손난로를 총 2012명의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당첨자는 2012년 2월3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주)놀부NBG 관계자는 “2011년 한 해 동안 한결 같은 사랑과 관심을 전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012년에는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층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프랜차이즈 기업 CEO와 임직원, 기존 사업을 프랜차이즈화 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프랜차이즈의 핵심요소인 B.I 콘셉트 도출, 상품(메뉴)기획 및 표준화, 매장운영방법, 고객서비스 프로세스화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실무중심의 전문가들을 통하여 이론과 사례 그리고 실습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의 기간은 총 12주 과정으로 1년에 3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는 대부분의 교육생들이 현업에 종사 중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매주 토요일 1시부터 6시까지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프랜차이즈 홀에서 진행된다. 다른 대학의 전문가과정과는 달리 인적 네트워크보다 지적 네크워크를 중요시 하는 교육과정이다. 오로지 ‘교육’ 그 자체에만 집중해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과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함께 논의하며 공부하는 과정에서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는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제1기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전문가 과정&rsquo
2012년에는 대외 경제 여건 및 경기회복세가 약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인력들이 창업시장으로 진입, 내년 창업시장에도 잠재적 창업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 명예·조기 퇴직자들이 창업시장으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커피전문점, 베이커리전문점 등 깔끔하고 고상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창업자들이 증가하는 현상은 점포의 규모를 막론하고 나타난 현상으로, 2012년 창업시장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생활수준 향상으로 인한 외식문화의 고급화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이 주요 창업아이템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2012년에도 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고급스러운 아이템 선호 (주)카페베네가 최근 새롭게 론칭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www.blacksmith.co.kr)는 198㎡(60평) 기준 창업비용이 4억4000만원이 드는 고비용 창업아이템이지만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스미스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음식인 피자, 파스타, 리조또, 그릴, 샐러드 등 한국인의 입맛에 적합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가 활발해지는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근로계약을 올바르게 체결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근로계약 미작성 및 잘못된 근로계약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피해 예방을 위한 ‘청소년 근로계약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 이번 리플릿은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아르바이트 환경 조성을 위해 ‘업종별 가이드라인’ ‘청소년 근로계약서 및 작성예시’ ‘근로계약 체크리스트’ ‘피해상담 및 신고 방법’ 등 청소년과 사업주가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업종별 가이드라인에는 청소년들이 많이 종사하는 6가지 주요 업종별로(배달, 서빙, 조리, 판매, 주유, 주차) 근로계약 체결 전에 청소년과 사업주가 안전 및 건강 등에 관하여 확인해야 할 사항이 제시 되어 있으며 청소년 근로계약서에서는 사업주가 위반하기 쉬운 연장근로, 야간·휴일근로, 각종 수당, 시간외 근로, 퇴직금, 산재·고용보험 가입여부 등에 대한 항목을 작성할 수 있도록 예시를 통해 설명하였다. 최근 청소년들의 아르바
[일요시사=한종해 기자] 솔직, 당당, 귀여움. 신인 연기자 신고은의 첫 인상이다. 몇 편의 드라마와 연극, CF를 통해 조심스레 얼굴을 알려온 신고은이 데뷔앨범 ‘LOVE POP’을 들고 나타났다. 지난해 6월 음악방송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신고은은 프로야구와 농구 시구자로 나서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솔직함과 당당함으로 무장한 신고은을 한 카페에서 만났다.신인답지 않은 당당함, 그래서 더 매력적 타고난 생활력, “이제 뮤지컬 스타를 꿈꾼다” 대부분의 신인들이 주눅에 든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하는 것과 달리 신고은은 호불호가 분명했다. 자신감 넘치는 당찬 모습에서 연기자로서의 포스를 느낄 수 있었다. “제 장점이요? 넘치는 생활력이죠”(웃음) 강릉에서 태어난 신고은의 학창시절은 남달랐다. “네 인생은 네가 개척해라”라는 부모님 덕에 어릴 때부터 자립심을 키워왔다. 커피숍 아르바이트, 노점상 등 닥치는 대로 돈을 벌었고 20세가 되던 해에 나이에 걸맞지 않은 300만원이라는 거금이 든 통장을 손에 쥐게 됐다. 시련에 시련 거듭했다 연기가 하고 싶던
한국관광공사는 ‘일출도 보고, 소원도 빌고’라는 테마하에 2012년 1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제주 서귀포, 강원 고성, 전남 순천, 경남 하동, 충남 태안, 경기 파주 등 6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그 첫 번째로 ‘광치기해변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의 일출’을 주제로 제주도 서귀포시를 소개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 제주도. 이 신비로운 섬은 신생대 후기, 화산 활동에 의해 만들어졌다. 섬의 중앙부에는 해발 1950m의 한라산이 솟아있으며 주변으로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지닌 360여 개의 오름(기생화산)이 분포하고 있다. 제주도는 뛰어난 학술적 가치와 아름다운 경관을 지녀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국제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영주십경의 제1경 성산일출봉 일출 제주 전역에 자리한 수많은 오름들 가운데 성산일출봉은 제주 동부를 대표하는 오름이자 제주를 상징하는 명소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일출 사진과 유채꽃밭 사진은 제주도를 소개하는 기사나 홍보물에 어김없이 등장한다. 성산일출봉은 예부터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 뜨는 광경이 아름다워
김훈 저 / 학고재 / 1만3800원 조선시대 천주교 박해와 관련된 지식인들과 민초들의 이야기를 그린 김훈의 역사소설 <흑산>. 18세기 말과 19세기 초, 조선 사회의 전통과 충돌한 지식인들의 내면 풍경을 다루고 있다. 정약전의 흑산도 유배 생활과 그의 조카사위이자 천주교 순교자인 황사영의 이야기가 한 축을 이루고 여기에 조정과 양반 지식인, 중인, 하급 관원, 마부, 어부, 노비 등 여러 계층의 생생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엮어냈다. 소설은 정약전이 흑산도로 유배를 떠나는 뱃길에서 시작한다. 정약전은 막막한 흑산 바다의 물고기를 들여다보며 그곳에서의 새 삶을 기약한다. 그 시기, 정약전의 조카사위 황사영은 바다 너머 새 세상의 소식을 꿈꾸고 있었는데….
고혜정 / 공감 / 1만3800원 <친정엄마>의 저자 고혜정이 전하는 옆에 있어 행복한 부부 이야기 <여보 고마워>. 저자가 결혼 생활을 통해 느낀 눈물과 웃음, 감동을 진솔한 이야기로 담아낸 것으로, 기존의 이야기에 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없는 그 빈자리에 대한 에피소드를 추가한 개정판이다. 부부 간의 성격 차이, 육아 문제, 시부모와의 갈등 등 저자의 결혼 생활 11년을 유쾌하게 이야기하며, 남편 혹은 아내가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다.
위지안 저 / 예담 / 1만2900원 인생의 정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위지안이 삶의 끝에 와서야 알게 된 것들을 그린 에세이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서른 살에 세계 100대 명문대 교수가 되어 ‘에너지 숲 프로젝트’를 정부에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던 저자가 갑작스럽게 말기 암 판정을 받고 자신의 과거와 현재들 돌아보며 깨달은 것들을 적어 내려간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뼈가 산산이 부서지는 고통 속에서도 삶의 끝에 서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그려낸다. 어쩌면 병이란 우리가 평생 살아도 깨닫지 못할 위대한 사랑을 일깨워주기 위한 가장 극단적인 처방일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저자는 자신이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떠올릴 때면 최선을 다해 남겨진 시간을 즐겁고 활기차게 살았다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삶을 대하는 긍정과 희망, 가족에 대한 사랑과 건강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저 / 8.0 / 1만5000원 세계적인 MBA 와튼스쿨에서 협상코스를 강의하고 있는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가 13년 연속 최고 인기 강의의 명예를 차지한 자신의 강의를 고스란히 담은 책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누구나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상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보통사람들의 통념을 뒤엎는 창의적 문제해결법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철저한 방법론들을 소개한다. ‘사람과의 관계’ ‘진정한 의사소통’ ‘표준과 프레이밍’ ‘가치의 교환’ ‘원하는 것을 얻는 협상 모델’ ‘실전에 유용한 현상 전략’ 등 협상을 위한 기본적인 개념과 이론을 알려준다. 또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 ‘가격 흥정의 비밀’ ‘마음을 얻는 심리 활용의 비밀’ ‘자녀교육의 비밀’ ‘생활의 혜택을 얻는 비밀&rsquo
컨설팅전문가인 임성학 멘토링컨설팅연구소 소장은 자타가 공인한 ‘분쟁조정의 달인’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침서 <실타래를 풀어라>를 펴냈다. 책은 성공이 아닌 문제를 극복해 내는 과정의 13가지 에피소드를 에세이 형식으로 담았다. 복잡하게 뒤엉키는 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기 위해 책을 펴냈다는 임 소장. 그의 숨은 비결을 <일요시사>가 단독 연재한다. 큰 것 취하려면 작은 것 버릴 각오 있어야 강제경매 신청 보류하고 신용불량자 만들기 잠시 이런 생각을 하는 사이 친구는 내 판단이 궁금한 듯 얼굴을 쳐다보며 물었다. “임 대감, 자네 생각은 어쩐가?” 가까운 친구들은 내게 이름대신 대감이라고 부르곤 했는데, 정 상무 역시 나를 그렇게 부르고 있었다. “음… 글쎄, 전세입주자가 몇 명인지, 보증금은 얼마가 되는지를 정확히 모르는 입장에서 뭐라고 결정적인 판단을 하기가 어렵군. 다만 자네의 판단을 돕기 위해 한마디 한다면, 언젠가 신용정보회사 근무시절 자네 사건과 유사한 경우를 자문한 적이 있다네. 그분은 운 좋게 성공
[일요시사=이주현 기자] 임진년 새해가 밝았다. 임진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함께 있는 해로 정치적으로 무게감이 쏠리는 해이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잠룡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극에 달할 것으로 여겨지며 대선행보의 최종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일요시사>는 신년특집으로 관상학에 능통한 ‘청송학’ 노승우 철학박사를 만나 잠룡6인(안철수·박근혜·문재인·김문수·정몽준·손학규)의 관상학적 특성과 신년운세를 점쳐봤다. 안철수,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해 박근혜, 꽃샘추위에 김장독 깨질까 염려 되는 도전 문재인, 옥쟁반 위에 진수성찬을 잘 차려놓은 형국 예로부터 새해가 되면 관상가를 찾아가 신년운세를 보던 것이 오늘날 세시풍속화 되었다. 이러한 풍속을 ‘미신’이라고 간과할 수만은 없을 터, “사물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법칙이 있다”는 노승우 박사는 잠룡들의 관상을 풀이하며 인물을 직접 관상할 수 없어 사진으로 관상해 “기색(氣色)은 그때그때 수시로 바뀔 수 있는데 최근, 어제,
사내소통 채널 기업형 SNS 솔루션 소셜 전문기업인 DBK네트웍스가 사내에서 직원 간 소통·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기업용 SNS 솔루션 ‘토크온’(www.talkon.kr)을 출시했다. 토크온은 수직적이며 보수적인 기존 기업문화에 SNS 소통방식을 접목해 부서별 그룹관리, 동료관리, 자료공유 등의 기능을 통해 기업 커뮤니티 개선효과를 가져다주는 기업형 SNS 솔루션이다. 특히 PC에 한정된 기존 사내 인트라넷의 구조적 모순을 개선해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활용이 가능한 N스크린을 적용, 시간 공간적 제약을 없애고 언제 어디서든 정보공유가 가능토록 설계됐다. 이 서비스는 일반기업, 공공기관, 병원, 학교,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 도입 즉시 별도 등록절차가 없어도 모든 부서별, 그룹별 동료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농심, 듀오백코리아, 창업넷 등에 적용되고 있다. 여원동 대표는 “토크온을 이용하면 사내 구성원 간 모바일 메신저·자료공유, 동호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며 “기업형 SNS 솔루션인 토
한국관광공사는 ‘야! 겨울이다~신나는 체험여행’이라는 테마 하에 겨울에 가볼 만한 곳으로 ‘겨울바다, 훈훈한 미술 엿보기 체험(경남 통영)’ ‘마을을 삼켜버린 보아뱀과의 한판! KT&G 상상마당 논산(충남 논산)’ ‘민화, 쇳대, 짚풀 등 전통향기 만나고 체험해 보는 하루(서울)’ ‘우리 전래놀이 체험으로 겨울을 즐긴다(경남 함양)’ ‘사계절 숲체험이 가능한 편백나무숲, 우드랜드(전남 장흥)’ ‘200년 종가의 기품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성주 윤동마을(경북 성주)’‘감성이 피어나는 꿈의 궁전, 충주 향산리 미술촌(충북 충주)’등 7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그 마지막으로 충북 충주를 소개한다. 폐교된 분교 건물 개조해 이색 체험 미술촌 만들어 각광 홍영주 원장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은 감성이 풍부해야”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충주는 남한강이 흐르고 농토가 넓어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모여 살았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신라, 백제가 모두 자신의 영토로 삼고 싶어
장영준 남·1983년 10월9일 신시생 문> 1984년 3월16일 묘시생의 여성을 3개월 전에 알게 되어 깊은 관계를 맺고 결혼을 약속했으나 알고 보니 기혼여성입니다. 무척 사랑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답> 지금 상대여성은 기혼녀가 사실이며 이미 탈선은 하고 있으나 남편과 이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 여성은 결혼을 잘못 해서가 아니라 바람기가 많아 앞으로도 제2·3의 남성문제가 이어집니다. 귀하의 뜻대로 부인으로 맞이 한다고 해도 결국 자살소동의 극한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지금 즉시 만남을 중지하고 결별하세요. 계속되면 형액을 면치 못합니다. 귀하에게 지금 사랑의 의미는 자신을 망치게 할 잘못된 유혹입니다. 내년에 소띠의 연분을 만나게 되어 귀하의 행복이 시작됩니다. 향후 지금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됩니다. 즉시 포기하세요. 최은정 여·1986년 3월1일 술시생 문>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도움을 주던 친척이 외면을 하여 경제난관에 부딪쳤습니다. 귀국의 길과 계속 머무르는 일 중 갈등 속에 있습니다. 답> 계속 해외에서 지내야 하고 다행히 구원의 운이 다가와서
오구라 히로시 저 / 나무위의책 / 1만3000원 30대를 현명하게 보내는 서른 가지 전략 <33세, 평범과 비범 사이>. <서른과 마흔 사이>의 저자 오구라 히로시가 이번에는 30대에 접어들어 인생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에게 ‘평범한 열심’에 만족하지 말고 ‘비범한 전략가’가 되라고 이야기한다. 또 30대 초중반의 일처리 방식과 태도, 마음가짐은 평생의 패턴을 결정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이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33세, 평범과 비범 사이>를 통해 평범했던 자신이 어떻게 비범한 30대를 보낼 수 있었는지 그 핵심 비결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