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김현우 부상 투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한국 레슬링의 김현우가 부상 투혼을 발휘하면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현우는 8일(한국시간) 새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폴란드의 타마스 로린츠를 상대로 부상 투혼을 펼친 끝에 값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김현우의 눈은 시퍼렇게 피멍이 들어 있었다. 하지만 김현우의 부상 투혼 앞에 로린츠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 김현우는 시종일관 우세한 모습을 보이면서 로린츠를 라운드 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 김현우의 부상 투혼 금메달로 한국 레슬링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이후 8년 만에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사진=뉴시스)
양학선 신기술-양학선 비닐하우스-양학선 너구리, 시전 집중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한국 체조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양학선이 폭풍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양학선은 7일 새벽(한국시간) 펼쳐진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승전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자신의 신기술인 '양학선'을 펼쳐보이면서 '도마의 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양학선이 신기술로 금메달을 따낸 뒤 일명 '양학선 신드롬'이 불어닥치고 있다. 우선, 양학선의 부모가 전남의 한 마을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양학선 비닐하우스'가 검색순위 상위에 오르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양학선이 너구리 라면을 가장 좋아한다는 사실도 화제로 떠올랐다. 아울러 농심 측이 양학선에게 너구리 라면을 평생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끈다. 양학선 신기술-양학선 비닐하우스-양학선 너구리 등 양학선은 역사적인 금메달을 따낸 뒤 여러 측면에서 유명세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신기술을 보인 양학선 결승전 시청률도 홈런을 터뜨렸다. (사진=뉴시스)
군필자만 아는 아이스크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군필자만 아는 아이스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필자만 아는 아이스크림 사진이 게재됐다. 군대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는 게시물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대 내 매점 PX에 파는 아이스크림 모습이 담겨져 있다. 보기에는 별로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군필자들에게는 추억이 담겨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군필자만 아는 아이스크림 사진이 공개되자 군필자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군대에서의 맛을 잊을 수가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 20대 군필자는 "군필자만 아는 아이스크림을 보니 군대 생활이 다시 생각난다. 그때 이 아이스크림을 정말 맛있게 먹었었다"며 추억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순철 준결승 진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복싱 60kg급의 한순철이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한순철은 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에 펼쳐진 복싱 라이트급(60kg) 8강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우즈베키스탄의 파즐리딘 가이브나자로프를 16-13으로 꺾었다. 1,2라운드에서 리드를 잡은 한순철은 3라운드에서 점수 관리를 잘 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초반 러시와 후반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 이로써 한순철은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순철은 오는 11일 리투아니아의 페트라우스카스 에발다스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사진=뉴시스)
이신바예바 동메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미녀새' 엘레나 이신바예바가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신바예바는 7일(한국시간) 펼쳐진 2012년 런던올림픽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3위에 그쳤다. 올림픽 3연패를 노렸지만 한 걸음이 모자랐다. 1차시기에서 4m65와 4m70을 성공한 이신바예바는 4m75에서 실패했다. 금메달을 위해 4m80으로 바를 높였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로써 이신바예바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한편, 금메달은 미국의 제니퍼 슈어가 차지했다. 슈어는 4m75를 뛰어 넘으면서 쿠바의 야리슬레이 실바와 동률을 이뤘으나, 실패 횟수가 더 적어 감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뉴시스)
양학선 금메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역시, 도마의 신!' 양학선이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양학선은 7일(한국시간) 펼쳐진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승에서 1위에 올랐다. 2위로 결선에 올라 뒤집기에 성공했다. 마지막 연기자로 나선 양학선은 결선 1차시기에서 '양학선' 기술을 시도했다. 착지에서 두 걸음 정도 주춤했지만 최고급 기술이라 16.466점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2차시기는 완벽했다. 양학선은 '쓰카하라 트리플'로 16.600점을 받았다. 이로써 양학선은 1·2차시기 평균 16.533점을 기록하면서 러시아의 데니스 아블야진을 0.134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뉴시스)
입 냄새 참는 강아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입 냄새 참는 강아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입 냄새 참는 강아지 사진이 공개됐다. 다른 개의 기습키스에 입 냄새를 참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된 것. 입 냄새 참는 강아지 사진 속에는 두 마리의 강아지가 등장한다. 하나는 기습키스 만행을 저지르는 강아지고, 다른 하나는 바로 입 냄새를 참는 강아지다. 상대에게 기습키스를 당한 입 냄새 참는 강아지는 눈이 풀릴 정도로 정신이 혼미한 모습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멘붕'을 연상케 한다. 입 냄새 참는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어떻게 찍은 것이냐", "입 냄새 참는 강아지의 표정이 정말 '멘붕'이다"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이폰5 vs 갤럭시노트2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아이폰5와 갤럭시노트2가 진검승부를 앞두고 있다. 아이폰5는 오는 9월 12일(한국시간) 출시 예정이다.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 하지만 하반기 내에는 국내에서도 아이폰5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노트2는 8월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출시는 11월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연말이면 갤럭시노트2가 소비자들의 품에 안길 것이 확실하다. 비슷한 출시 시기로 인해 아이폰5와 갤럭시노트2를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아이폰5에 LTE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소문까지 나오는 등 벌써부터 경쟁 과열 양상이 보이고 있다. 아이폰5와 갤럭시노트2 모두 이전 모델보다 여러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지만 무분별한 소문에 현혹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화면 캡처)
심심이. (사진=심심이주식회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심심이가 뭐야?' 보상 개념이 도입된 '심심이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됐다. 심심이주식회사는 최근 '심심이 5.0' 버전을 내놓았다. 기존보다 더 다양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심심이의 등장을 알렸다. 심심이주식회사는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Show me your favorite Icon' 이벤트가 바로 그것이다. 심심이 이벤트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심심이 인형 풀세트가 증정된다.
우사인 볼트 100m 금메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번개 볼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육상 남자 100m 우승을 차지했다. 우사인 볼트는 6일(한국시간) 새벽 펼쳐진 100m 결승전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9초63의 올림픽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번개같은 질주로 중반부터 선두로 치고나오면서 그대로 1위를 확정지었다. 자신의 세계 최고 기록에 0.05밖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광속 레이스였다. 이로써 우사인 볼트는 미국의 칼 루이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남자 100m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우사인 볼트의 새로운 라이벌인 요한 블레이크는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 타이인 9초75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저스틴 게이틀린은 9초7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사진=뉴시스)
장미란 4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로즈란' 장미란이 여자역도 75kg급에서 4위에 올랐다. 장미란은 6일(한국시간) 새벽 펼쳐진 경기에서 합계 289kg을 들어올렸다. 자신의 최고기록에 한참 모자르는 저조한 기록으로 아쉽게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장미란은 그 동안 부상으로 인해 제 컨디션을 계속 찾지 못했다.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하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메달 실패로 장미란의 올림픽 2연패 꿈은 물거품이 됐다. 한편, 중국의 저우루루는 장미란의 세계신기록을 자신의 것으로 갈아치우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뉴시스)
강금원 회장 별세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2일 별세했다. 강금원 회장은 지난 2007년 11월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술을 했으나 나아지지 않았고, 경기도 이천의 한 요양원에서 시간을 보내왔다. 최근 병세가 악화된 강금원 회장은 결국 2일 숨을 거뒀다. 강금원 회장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올해 5월 노 전 대통령 3주기 행사에는 병세 악화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다. 강금원 회장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20호실이고, 발인은 오는 4일이다. (사진=뉴시스)
여자들이 반하는 인사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여자들이 반하는 인사법이 정말로 존재할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자들이 반하는 인사법'의 비밀이 공개됐다. '여자들이 반하는 인사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그림 속에는 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남성이 등장한다. 이 남성은 트레이닝 복에 모자를 쓴 채로 인사를 하고 있다. 태도도 공손하지 못하다. 주머니에 손을 넣는 비매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연 여자들이 반하는 인사법이 맞나'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들이 반하는 인사법의 포인트가 뭐냐?", "딱 보니 답이 나온다. 잘 생겨야 만사형통이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기보배 금메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기보배의 보배같은 금메달!' 기보배가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2관왕에 등극한 기보배다. 기보배의 개인전 금메달은 한 편의 드라마였다. 슛오프(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기보배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결승전에서 멕시코의 아이다 로만을 만난 기보배는 접전 끝에 슛오프에 돌입했다. 슛오프에서 먼저 쏜 화살이 8점에 그쳤다. 아쉬움이 진하게 남으면서 금메달이 가물거렸다. 하지만 로만의 슛오프 역시 8점이 되면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기보배의 화살이 과녁 중앙에 더 가까웠던 것. 결국 기보배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한편, 기보배와 함께 개인전에 출전한 이성진과 최현주는 8강과 16강에서 탈락했다. (사진=뉴시스)
아이스크림 표정 변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아이스크림 표정 변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상에 아이스크림 표정 변화 사진이 등장했다. 한 누리꾼이 아이스크림 표정 변화 모습을 시간대별로 관찰해 공개했다. 공개된 아이스크림 표정 변화 사진에는 아이스크림이 녹는 모습이 단계별로 보여진다. 시간이 지나 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다양한 변화가 펼쳐진다. 흥미로운 것은 아이스크림 표정 변화가 녹는 시간에 따라 매우 무서운 모습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때문에 '납량특집 아이스크림 표정 변화'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아이스크림이 먹어서 시원한 것만은 아닌 모양이다. 아이스크림 표정 변화로 또 다른 시원함이 느껴지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학교에서 한 번쯤 들은 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학교에서 한 번쯤 들은 말' 게시물이 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학교에서 한 번쯤 들은 말'이란 제목의 내용이 소개됐다. 학교에서 한 번쯤 들은 말에는 총 18가지가 포함됐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한 번쯤 벌였을 법한 에피소드의 내용들이 담겨 있다. '학교에서 한 번쯤 들은 말' 게시물에 공감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층이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다. 한 20대 직장인은 "학교에서 한 번쯤 들은 말 18가지 모두 공감된다"며 놀라워 했고, 한 30대 여성은 "정말 포인트를 잘 골라냈다. 모두 학교에서 한 번쯤 들은 말일 것이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갤럭시노트2 출시 임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갤럭시노트2 vs 아이폰5' 갤럭시노트2와 아이폰5의 진검승부가 결국 펼쳐질 전망이다. 오래 전부터 그려져온 갤럭시노트2와 아이폰5의 경경구도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3일(이하 한국시간)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의 출시 일정이 드디어 알려졌다. 갤럭시노트2는 오는 3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전자제품전시회 'IFA 2012' 개막 하루 전인 29일 모바일 언팩(출시)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미 초대장을 전 세계 주요 언론 매체에 뿌린 것으로 전해졌다. 드디어 갤럭시노트2의 모습이 드러나게 된 것이다. 한편, 아이폰5은 오는 9월 12일(한국시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로써 갤럭시노트2와 아이폰5가 하반기에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삼성전자)
오빠야 대구스타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제, 오빠야 대구스타일이 뜬다!' 싸이의 신곡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오빠야 대구스타일'이 폭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오빠야 대구스타일은 3일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서 공개됐다. 한 누리꾼이 강남스타일을 대구 사투리버전으로 패러디해 오빠야 대구스타일을 완성했다. 오빠야 대구스타일의 포인트는 역시 대구 사투리다. '가스나', '머스마' 등의 사투리가 섞여 오빠야 대구스타일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현재 오빠야 대구스타일은 유투부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클릭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오빠야 대구스타일 영상화면 캡처)
어느 버스회사 '돈방석 의자' 센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어느 버스회사 센스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세상에는 '어느 버스회사 센스' 게시물이 등장했다. 말 그대로 어느 버스회사의 센스가 넘치는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 된 어느 버스회사 센스 게시물에는 돈방석이 등장한다. 만원짜리 지폐 그림이 그려진 돈방석이 깔려 있다. 버스 창가에 있는 문구에도 버스회사의 센스가 느껴진다. '돈방석에 앉으시고 부자되세요'는 메시지가 사람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실제로 이 버스를 탔다는 한 시민은 "어느 버스회사의 센스가 정말 대단하다.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라진 결정적 피자 한조각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결정적 피자 한조각 게시물이 사람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결정적 피자 한조각'의 모습이 공개됐다. 큰 피자 한판 가운데가 뻥 뚫린 결정적 피자 한조각 게시물이 게재됐다. 결정적 피자 한조각 그림을 보면, 먼저 황당함이 밀려온다. 누군가가 가운데 결정적인 부분의 피자 한조각을 먹어버렸기 때문.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정적 피자 한조각이 빠져 있어 피자의 중앙이 빈 조각으로 뚫려 있다. 마치 '앙꼬 없는 진빵' 같이 핵심이 빠진 모습이다. 결정적 피자 한조각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누가 결정적 피자 한조각을 먹었을까?", "과연 결정적 피자 한조각이 빠진 다른 부분을 누군가가 먹을까?" 등의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