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연보랏빛 머리로 3단계 파격 변신을 감행한다. 이다해는 오는 30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 1회 방송 분에서 빨간 머리, 금발 머리에 이어 연보랏빛 가발을 쓰고 등장해 도발적인 모습을 그려낸다. 이다해가 연보랏빛 가발을 머리에 쓴 채 피리를 부는 여인으로 변신한 이유는 일본 양부모 때문에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살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술집에서 일을 하게 됐기 때문이다. 현실감 있는 연기를 위해 다양한 컬러의 가발을 쓴 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다해는 손님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퍼포먼스로 피리 연주를 선보이게 된다. 5월 일본 후쿠오카의 한 주점에서 진행된 이 촬영은 인생의 바닥까지 내려간 장미리가 술집에서 취객들을 상대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장면. 가슴이 깊게 패인 타이트한 슬리브리스 검정 원피스에 은은한 연보라빛 가발을 착용한 이다해는 초점 없는 눈빛으로 장미리의 깊은 슬픔을 완벽하게 펼쳐냈다. 특히 술집 취객들로 등장하는 일본인 연기자들이 거나하게 취한 모습을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연기해 이다해가 피리 부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 이다해 또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다시 한번 모였다. 이번에는 무대가 아닌 스크린이다. 지난 해 초연되자마자 탄탄한 스토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잔잔한 여운을 남겼던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 라이프>에 배우들이 영화에 참여하여 내달 9일부터 스크린을 통해 만나게 된다. 영화 제목은 <멋진 인생>. 영화 <멋진 인생>은 티켓 오픈 첫 날부터 예매 율 1위를 기록한 화제의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 라이프>의 리얼한 제작 과정을 담아내는 동시에 극적인 드라마를 덧붙인 신선한 구성의 영화이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실제 뮤지컬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습 과정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그린다. 화려한 영상미로 작품의 스토리를 재현한 기존의 뮤지컬 영화와는 차별화된 첫 시도이다. 실제로 이석준, 류정한, 신성록, 이창용 등 전무후무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공연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 라이프>의 실제 주역들이 이번 영화에도 출연하여 생생한 라이브의 감동을 전하게 된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제작활동을 펼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황지현이 농도짙은 베드신으로 파격변신을 예고하고 나섰다. 황지현은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극중 호텔 a 회장의 딸이자, 총지배인 장명훈(김승우)의 부인 이귀연 역을 맡아 아찔한 등장을 펼친다. <미스 리플리>에서 황지현이 연기할 이귀연은 직선적이며 거칠 것 없는, 모든 일이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가진 피아니스트이자 재벌2세. 사랑 없는 결혼으로 인해 자신을 무심하게 대하는 남편 장명훈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서슴지 않던 이귀연이 결국 피아노 연습을 핑계로 다른 남자와 버젓이 농도 짙은 밀회를 즐기게 되는 장면이다. 4월 중순 서초동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황지현은 이른 새벽부터 계속된 촬영에도 힘들어 하는 기색이 전혀 없이 촬영을 진행했다. 황지현은 오히려 한국말을 잘 못하는 외국인 상대역에게 이런 저런 한국말을 가르쳐주는 등 분위기를 주도해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황지현은 상대방 배우가 살짝 당황하거나 주저하는 모습을 보일 때마다 다양한 언어들을 섞어가며 촬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갔다는 촬영 관계자의 후문. 다소 수위가 높은 장면이었음에도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주인공 정태성 역으로 확정됐다. 이번 <늑대의 유혹>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새롭게 변신하는 그는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며 유닛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M 멤버로도 활동하며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려욱은 각종 드라마 OST에도 활발히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뮤지컬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려욱과 함께 뮤지컬 배우 장현덕과 성두섭이 정태성 역으로 트리플 캐스팅이 되어 각각 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장현덕은 고운 외모와 목소리의 소유자로 2007년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하여 <색즉시공>, <청 이야기>, <이순신>으로 뮤지컬 배우로 자리잡고 있으며 성두섭은 뮤지컬 <내마음의 풍금>, <빨래>, <싱글즈>를 통하여 뮤지컬 배우로서의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와의 듀엣으로 록에 도전한 이소라의 파격적 무대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소라의 무대가 끝나고 난 후 실시간 검색어에 소울다이브와 곡 제목 주먹이 운다가 1, 2위를 나란히 다툴 정도로 이소라의 연이은 파격 시도가 호평을 받으며 이번에 시도한 원곡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원곡 주먹이 운다는 건강 상의 이유로 <나가수> 도전을 잠시 미룬 임재범이 실력파 힙합그룹 소울다이브와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임재범의 힙합 장르 도전과 흔치 않은 피처링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곡. 곡 제목과 타이틀을 함께 하는 XTM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의 OST인 이번 곡은 거친 남성들의 로망인 격투를 주제로 매회 도전자들의 리얼한 도전기를 그려 남성 마니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원곡 주먹이 운다를 통해 힙합에 록적인 요소를 배합한 록랩이라는 장르에 시도했던 임재범은 포효하는 듯 폭발적인 가창력을 뿜어내 남성적 사운드의 극치를 보여주었으며 이소라는 이번 무대를 통해 소울다이브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보는 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 활동을 마감하며 미니 팬미팅 현장에서 눈을 흘렸다. 달샤벳은 지난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굿바이 무대를 갖고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달샤벳은 방송국 인근에서 멤버 아영의 생일 축하파티 겸 깜짝 미니 팬미팅 자리를 마련해 팬들과 활동 마무리 작별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감동함과 동시에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 활동 마감에 대한 아쉬움으로 눈물을 쏟았다. 멤버 아영은 "부족한 저희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팬들이 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고 다음 앨범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달샤벳의 핑크 로켓은 지난 4월14일 발매 후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에 이어 인기를 이어왔으며 특히 노래 제목 핑크로켓과 어울리는 깜찍하고 귀여운 우주복 패션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LG생활건강 라끄베르의 새 얼굴이 된 성유리의 TVCF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피부 미인 성유리의 도자기 피부가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의 도자기 피부는 그녀의 세련된 단발 머리 그리고 화이트 원피스와 조화를 이루며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성유리의 화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그녀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 자연스러운 표정과 콘셉트에 맞는 능숙한 동작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현장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 속에서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와 소탈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LG생활건강 BA부문 이만희 부문장은 "성유리는 맑고 깨끗하면서도 스마트한 신세대 여성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배우로, 라끄베르 브랜드의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20대는 물론 30∼40대에까지 호소력이 높아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5일 첫 방영된 성유리의 라끄베르 H.I.T라인 제품은 물, 빛, 선을 잃은 피부의 변화에 맞게 대처하는 맞춤형 솔루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본격 로맨스의 시작으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강지환과 윤은혜의 첫 데이트 현장이 예고되고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내게 거짓말을 해봐> 6회에서 기준(강지환)은 옛 사랑 윤주(조윤희)를 애써 외면하고, 아정(윤은혜)에게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들이를 통해 아정의 아픔과 그간의 상황을 알게 된 기준은 자신과 다른 듯 닮은 아정이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며 그녀에 대한 이해와 연민의 미묘한 감정이 폭발, 연극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저돌적인 키스로 두 사람의 두근두근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그런 가운데 공기(공아정-현기준)커플이 극장과 근사한 바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 장면은 뻥쟁이 아정이의 깜찍한 거짓말로 은근슬쩍 이루어진 공기커플의 공식 첫 데이트. 공기커플은 이 데이트를 통해 둘 사이의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한 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에 강지환은 "현기준은 그룹 후계자로서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미스 리플리>가 정통 멜로극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며 야심찬 포문을 연다. 오는 30일 첫 방송 될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는 한 여자가 뜻하지 않게 던진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결국 끊임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되는 내용을 담을 예정. 근래 보기 드문 정통 멜로물의 귀환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시작된 드라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초특급 배우들의 캐스팅, 제작 발표회까지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미스 리플리>의 실체는 어떤 것일까. 대한민국을 뒤흔들어놓을 정통 멜로물 <미스 리플리>를 통해 최고의 감동을 얻을 수 있는 관전 포인트 5가지를 살펴본다. 하나. 대한민국을 술렁이게 만들었던 사회적 이슈와의 접목 2007년 대한민국을 한바탕 뒤흔들었던 학력 위조 사건. 한 명으로부터 시작된 학력 위조 논란은 수많은 유명인들이 자신의 학력이 위조이거나 거짓이었음을 고백하게 만들며 그동안 공공연히 도마에 올랐던 사회의 문제를 들춰내는 기회가 됐다.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흐르고 있는 속물적인 학벌주의, 정재계의 부정부패, 또 원칙을 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시티헌터 이민호가 마성(魔性)의 헌터본능을 본격 가동시킨다. 이민호는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 3회 분에서 일품 사격 솜씨를 선보이며 명사수 백발백중 민호의 면모를 발휘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시티헌터> 1회를 통해 선보인 적 있는 100% 명중 기록에 이어 다시 한 번 여심을 설레게 할 조짐이다. 이민호는 지난 7일 파주 벽초지 수목원 안에 완벽하게 구성된 사격 세트장에서 일품 간지를 뽐내는 늠름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극중 MIT 박사 출신 청와대 요원이 된 윤성(이민호)이 동료들과 함께 사격 훈련을 받게 되는 장면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사격 솜씨를 뽐냈다. 이민호의 사격실력은 지난 1회 방송 때 아버지 진표(김상중) 앞에서 발휘됐던 바 있다. 당시 윤성은 아버지의 혹독한 훈련 방식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돌봐준 유모 무왕수린을 향해 총을 겨눠야 하는 가슴 아픈 경험을 했던 것. 하지만 이후 윤성은 친아버지 무열(박상민)과 관련된 진실을 알게 된 후 시티헌터로 거듭나게 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윤성의 모습을 보이게 된다. 청와대 요원으로 변신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복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지난 19일 8집 정규 앨범 타이틀 곡 보통 발매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백지영과 손연재의 사진이 화제다. 백지영은 오늘 5월 26일 트위터에 "세바퀴 녹화장에서 만난 손연재양 ^^, 조카 혹은 딸? 고종도?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지영과 손연재는 각 각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시원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으며 모두 머리를 뒤로 묶어 두 명 모두 작은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 백지영과 손연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여전히 빛이 나시네요" "두 분다 얼굴 없어지겠어요" "흠…나이로 하면 지영씨가 음… 조카는 아니고 언니정도?" 등의 글을 남기며 손연재의 작은 얼굴과 백지영의 동안 페이스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2년 6개월 만에 8집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발라드 여신 백지영은 음악방송과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타이틀 곡 보통은 음원 포털 사이트 순위에서 상위권를 점령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김남주가 내조의 여왕으로 다시 돌아온다. 다름 아닌 MBC 월화드라마 <짝패>의 후속으로 오는 30일부터 방영될 <미스 리플리>의 김승우를 위해 이번에는 드라마가 아닌 실제 남편을 위한 내조에 발 벗고 나선 것. <미스 리플리>에서 김승우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1등을 목표로 물불 가리지 않고 살아온 냉철한 엘리트 호텔리어 장명훈 역을 맡았다. 그동안 남성적이고 강렬한 캐릭터의 선이 굵은 연기를 주로 해오던 김승우는 이번 <미스 리플리>에서 2001년 드라마 <호텔리어> 이후 10년 만에 정통 멜로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그 기대감과 긴장감으로 인한 부담 또한 적지 않은 상황. 극 중 장명훈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나 가정형편상 호텔 마케팅부에 취직, 국내 최고 호텔의 딸(황지현)과 애정없는 결혼을 한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완벽해 보이는 호텔총지배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되지만 자신의 콤플렉스와 아내의 외도로 끊임없이 방황하던 차 자신에게 접근해 오는 미리(이다해)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게 된다. 한 남자가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고 파멸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고 적나라하게 표현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윤소이가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헤로인 황진주 역으로 최근 포스터에 이은 타이틀 촬영을 진행하며 남장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윤소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타이틀 촬영 중 조선시대의 남자 복장을 한 모습의 셀프카메라 사진을 "남장했어요^^~ 앙앙"이라는 귀여움 넘치는 멘트와 함께 업데이트 했다. 평소의 밝은 미소와 단아한 이미지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소이의 깜짝 남장 사진은 남장을 해도 예쁘다는 반응의 리플이 이어질만큼 절세 꽃미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소이는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순애보적인 사랑과 날렵한 무술 실력 등을 유감없이 선보일 여주인공 황진주 역을 맡아 최근 포스터와 타이틀 촬영을 마치고 캐릭터 연구와 액션 연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윤소이가 맡은 황진주는 의적패 산채에서 자란 활발하고 맑은 성격의 자신만의 정의를 지키는 강인한 여성으로 세상에 무서울 게 없는 왈패 같은 캐릭터이다. 또한 백동수(지창욱)를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을 통해 한 여인의 목숨을 건 운명적 사랑까지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로맨스타운>의 성유리의 순금표 6종 변신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순금(성유리)은 억척식모에서 100억 복권 당첨으로 인생 역전했지만 아빠의 도박을 막기 위해 복권 당첨 사실을 숨기고 계속 식모로 살아가는 특이한 상황인 만큼 변화가 많다. 이에 드라마 속 성유리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나는 노순금이다 6종 깨알변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로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되어 큰 재미를 주고 있는 것. 6종 세트 속 성유리는 불량한 고딩 순금부터 금발 순금, 청순한 여대생, 꽃 순금, 억척식모 순금 그리고 1800만원 옷을 걸친 명품녀 순금까지 변신의 여왕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순금의 변신은 무죄", "순금이의 6종 변신이 깨알 같은 재미를 준다", "깜찍+청순+섹시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하는 것 같다", "성유리가 이제는 다양한 모습을 잘 표현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맨스타운>에서 억척식모와 명품녀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순금과 강건우(정겨운), 김영희(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컴백을 앞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새 앨범 녹음을 세 번이나 엎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장르상의 큰 변화 가능성도 감지된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작년 말부터 브아걸은 시트콤과 라디오 DJ 등 바쁜 개인 스케줄을 쪼개어 앨범 작업을 진행해 왔으나, 2009년 Abracadabra의 대히트 이후 한국 음악이 일렉트로닉으로 천편일률적으로 변하면서 비슷한 음악으로는 브아걸의 음악적 색깔을 표현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이에 기존 녹음한 곡들만 3번이나 엎었고, 단순히 반복적인 사운드가 아닌 좀 더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를 하기 위해 앨범 작업에 어느 때보다도 에너지를 많이 쏟고 있다. 특히 데모곡만 700여 곡을 받았고, 모니터 하는 데만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앨범이 늦어진 이유를 전했다. 이는 최근 <나는 가수다> 등의 열풍과도 맞닿아있다. 현 음악시장은 기계음이 섞인 보컬과 사운드에 식상해 하는 대중들이 늘어나고,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등의 음악들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면서 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쥬얼리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다. 박정아는 26일 오전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5회 2011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올해로 제5회 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면서 사회 봉사를 열심히 실천하는 개인이나 기관, 단체들을 찾아 격려하고 시상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시상식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수상한 연예인으로는 가수 김장훈, 배우 정애리, 박은혜, 하희라, 문근영, 장나라, 방송인 현영, 정가은, 2AM 멤버 조권 등이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배우 이광기와 박하선, 최란이 함께 수상한다. 박정아는 그 동안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발탁돼 에티오피아 봉사활동 및 국내외 아동 3명 후원, 캠페인 5-5-5 러브 화보 촬영에도 참여했다. 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소아암 환자들을 후원 및 격려하며 가수를 지망하는 국내 빈곤아동의 일일 멘토로 활약하는 등 봉사 정신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박정아가 본인이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최근 신곡 PASS로 컴백한 쥬얼리 김은정의 섹시 몸빼 댄스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섹시 몸빼 댄스 동영상을 통해 김은정은 몸빼 바지를 입고 실제 무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신곡 PASS의 안무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동영상은 쥬얼리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샌드위치 전문점 퀴즈노스 런칭 5주년 기념 독거노인 봉사활동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독거노인의 집에 방문해 도배를 하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신곡 PASS의 안무를 선보이며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는 "이번 독거노인 봉사활동에서 양재 노인종합복지회관 소속의 노인들을 돕기 위해 쥬얼리와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이 배식 봉사와 도배, 공연 등을 직접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쥬얼리의 각 멤버들은 봉사활동 현장에서 힘든 내색조차 없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것은 물론, 쉬는 시간마다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에게 춤이나 사진 촬영 등으로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은정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미시 여배우 염정아가 최근 <해피선데이-1박2일>,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등 예능프로그램에 연이은 출연으로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봄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로열 패밀리>를 통해 대한민국 미시 여배우의 트로이카로 급부상한 염정아는 극 중 JK가의 둘째 며느리 김인숙 역을 맡아 화려한 컴백에 성공했다. 드라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염정아는 드라마 종영 후 이를 털어내고자 지난 2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편에 출연해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전작 드라마 <로열 패밀리>에서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냈다. 이어 지난 25일에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는 여배우로서의 삶과 고뇌, 배우 이면의 평범한 여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로서의 일상적인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줬다. 사람들이 차가운 이미지로 자신을 본다는 고민을 갖고 무릎팍 도사를 찾은 염정아는 시종일관 솔직하고 화통한 매력으로 예능감 넘치는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배우 성유리가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아역배우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 노순금(성유리)과 주인집 아들 강산(조휘준)의 애틋한 관계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 실제로도 성유리는 아역 배우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아이 사랑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성유리와 강산(조휘준)의 현장 뒷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사진 속 성유리는 강산이를 무릎 위에 앉혀 놓고 브이를 그리거나 볼을 찌르고 장난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또한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에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대본 연습하는 등 편안한 상황을 연출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아역 배우와 닮은 것 같다", "성유리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아이의 해맑은 미소가 훈훈하다", "성유리 아이 바보 등극"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로맨스타운>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명품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눈물의 여왕으로 등극할 조짐이다. 이다해는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현실의 장벽에 부딪혀 스스로에 대한 모든 기대를 저버려야만 하는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미스 리플리>에서 이다해가 맡은 장미리는 불행한 삶을 살았던 일본생활을 청산하고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다. 하지만 낮은 학벌로 인해 한국에서의 취업에 번번이 실패하게 되고,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하자 망연자실한다. 심지어 면접을 보러 간 자리에서 갖은 모욕을 당한 후 장미리는 자신이 처한 현실에 괴로워하며 애달픈 눈물을 흘린다. 장미리의 눈물은 벗어날 수 없는 현실, 더 나아질 수 없는 자신의 삶에 대해 몸부림치는 처연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셈이다. 이다해는 행복까지는 바라지도 않는, 그저 평범한 사람처럼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장미리의 감정을 순도 100%의 눈물로써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이다해는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갑작스레 눈물을 뚝뚝 흘려야 하는 강도 높은 내면연기를 NG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