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병철 기자] LG생활건강 라끄베르의 새 얼굴이 된 성유리의 TVCF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피부 미인 성유리의 도자기 피부가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의 도자기 피부는 그녀의 세련된 단발 머리 그리고 화이트 원피스와 조화를 이루며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성유리의 화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그녀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 자연스러운 표정과 콘셉트에 맞는 능숙한 동작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현장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 속에서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와 소탈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LG생활건강 BA부문 이만희 부문장은 "성유리는 맑고 깨끗하면서도 스마트한 신세대 여성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배우로, 라끄베르 브랜드의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20대는 물론 30∼40대에까지 호소력이 높아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5일 첫 방영된 성유리의 라끄베르 H.I.T라인 제품은 물, 빛, 선을 잃은 피부의 변화에 맞게 대처하는 맞춤형 솔루션 라인으로 성유리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성유리는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억척식모로 배우 성유리로 재평가를 받고 있으며 드라마 속 성유리의 투명 메이크업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