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09:5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상남도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인해 사이트가 마비됐다. 23일 오후 3시 30분 기준 경상남도 홈페이지 접속을 시도하면 “요청하신 페이지를 찾을 수 없거나 오류가 발생했다”는 메시지가 뜨거나 매우 느린 속도로 접속이 가능하다. 이는 경상남도에 발생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와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접속자가 몰리면서 발생한 상황으로 보인다. 23일 10시 기준 경상남도 홈페이지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현황은 검사자 수 1137명 중 확진 환자 14명, 검사중 177명, 검사 결과 음성 판정 946명이다. 이외에 자가격리자는 364명으로 발표했다. 이날 코로나19 추가확진자 7명은 창원3, 양산·거제·고성군·함양군 각각 1명이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7번 이후 새로 추가된 7명의 확진자는 현재 이동 동선 등에 대한 기초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며 “이들에 대한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도민들에게 알려드리겠다&rdqu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뮤지컬 배우 윤은채와 차지연이 실검에 오르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차지연의 남편’으로 알려진 윤은채가 tvN <더블 캐스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 한 것. 윤은채는 참가자로 <더블캐스팅>에 출연했고, 차지연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멘토들을 술렁이게 했으나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현은 남편 윤은채의 무대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탈락 버튼을 누르고 심사를 했고, 남편의 무대에 고개를 떨구며 눈물을 보였다. 윤은채와 차지연 부부는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차지연이 연상이다. 차지연은 연하남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대시하던 윤은채에게 마음을 열게 됐고 결국 2015년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tvN <택시>에 출연해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은채는 “저는 원래 차지연을 좋아했다. <라이온킹> 대부터 골수 팬이었다. 몸이 아팠을 때 팬심에서 사랑으로 바뀌었다. 메시지를 주고 보내다가 차지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지연은 자신이 받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배우 이서진이 송하윤과의 커플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서진은 극 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송하윤과의 연기에 “내가 나이 어린 파트너와 연기하면 다들 욕을 하시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개인적으로 젊고 풋풋한 배우와 연기하는 것 역시 복 받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해 소감을 전했다. 송하윤은 “이서진 선배가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극 중 야한 대사도 많이 하셨는데 우리가 신혼부부라 나름의 풋풋함도 있었다”며 “오빠 같았는데 촬영이 끝날 때 쯤 (나이 차이가 상당해서) 오빠가 아니었네 했다. 오빠가 편하게 마무리를 해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석준 전 아나운서의 띠동갑 연하 아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년 한석준은 사진작가인 12살 연하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재혼에 성공해, 같은 해 딸 사빈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단란한 가정을 공개했다. 한석준과 딸 사빈 양 부녀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직후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형제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석준 전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46세로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56명으로 발표됐다. 이는 지난 밤 사이 123명 늘어난 수치다. 질병관리본부는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 556명, 확진환자 격리해제 18명, 사망자 4명, 검사진행 6,039명으로 발표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2차례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가수 조명섭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조명섭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명섭의 본명은 조희언이다. 1999년 3월생으로 올해 22살로 트로트계에서는 남자 송가인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조명섭은 2019년 'KBS 노래가 좋아'에 출연하여 우승한 이후 트로트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조명섭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현인과 남인수의 음색을 믹싱하고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얻는다. 넘치는 끼로 중학생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던 그는 안타까운 가정사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읜 조명섭은 어머니와 여동생을 위해 생계에 일찍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명섭은 지난해 KBS2 2019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2일 오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 19’) 환자가 87명 추가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16시 기준, 같은 날 대비 확진환자가 87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확진자는 433명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 433명, 확진환자 격리해제 18명, 사망자 2명, 검사진행 6,037명 이다. 확진자 중 2명은 사망자다. 청도대남병원에서 지난 19일 사망 후 코로나19로 진단된 1명과 전날 청도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1명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2차례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겸 가수 남규리가 Jtbc <슈가맨3>에서 오랜만에 씨야 완전체로 소환돼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연예계 데뷔 일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규리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사연을 밝혔다. ‘힙합’을 좋아하는 남규리는 보아, 아이비, 이효리처럼 솔로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기획사 연습생이 되기 위해 남규리가 고안한 방법은 기획사 근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일이었다. 남규리는 “SM엔터테인먼트 뒷골목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기적처럼 기획사 대표님들이 우리 카페에서 회의를 하게 됐다. 메모지에다가 이름, 특기, 연락처를 적어서 이수만, 양현석 사장님에게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두 기획사에서 연락이 왔지만 힙합을 좋아해서 YG 오디션을 봤다. 절 보고 ‘연기자가 어울린다. 색깔이 안 맞는 것 같다’ 하길래 비장하게 춤을 췄다. ‘춤을 좀 추네?’ 하시는 거다. 그렇게 (연습생이)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2006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우리나라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오염 국가로 분류해 입국을 거절하거나 절차를 까다롭게 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에디오피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키리바시(피지) 등에서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에디오피아는 확진자 발생국에서 주재국으로 입국한 승객은 입국 후 14일간 가족 및 지인 접촉을 자제하고 후속 조치팀의 건강상태 정보 제공 요청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을 입국하는 우리 교민, 출장자, 지상사 주재원들에 대해서 증세가 없어도 일단은 병원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병원에서는 병원 내 검사 항목 및 격리기간에 대해 임의로 결정하고, 코로나19와 무관한 검사를 요구하며 식대와 진료비를 지불할 것을 요구하거나, 일정한 거소에 체류할 것을 서약하는 조건으로 퇴원을 허락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코로나19 확진자 다발국가 (싱가포르, 한국, 일본, 태국, 홍콩, 마카오, 타이완)에서 입국 하는 사람들에 대해, 입국 후 24일간 의학적 관찰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키르기스스탄은 공항(국경) 입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수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09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21명, 의사환자 4,289명, 검사 중 665명, 검사결과(음성) 3,624명, 자가 격리자 1,050명, 감시 중 171명, 감시해제 879명으로 밝혔다. ‘의사환자’는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확진 환자의 증상발생 기간 중 확진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의사의 소견에 따라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 등이다. ‘확진환자’는 의사환자 중 진단을 위한 검사에서 감염병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환자를 말한다. ‘능동감시’란 국가에 의해 시설에 격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역 보건소로부터 상태 등을 확인받는 것이다. 중국 우한에서 입국했으나 증상이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맞지 않거나,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부제 미모로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은 임은경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변하지 않는 미모를 뽐낸 임은경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999년 한 통신사 광고 모델로 데뷔했던 임은경은 당시 ‘TTL 소녀’로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당시 광고 주인공인 임은경의 이름과 나이가 알려지지 않는 신비주의 콘셉트 탓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화제를 모았던 임은경은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주연을 맡기도 했다. 영화는 가상현실을 다루는 등 나름의 신선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흥행에는 큰 실패를 거뒀다. 이후에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점차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임은경의 존재감이 흐려져 갔던 만큼 이번 출연은 반가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1983년생인 임은경은 올해 나이 39살이다. 여기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함께 실제 나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20년이 넘었지만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신천지 지령’으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22일 신천지는 “현재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신천지 지령’은 가짜뉴스라고 해명했다. 또한 “신천지라는 이유로 당연히 받아야 할 건축허가도 받지 못해 좁은 종간에서 수용인원을 최대화하기 위해 바닥에 앉아 예배드리는 현실을 ‘독특한 예배방식’이라며 코로나19의 주범이라고 보도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신천지 지령’은 21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신천지가 신도들에게 “주일은 기성교회로 가서 예배를 드리라”며 ‘코로나19’가 신천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 교회 및 천주교 등의 문제로 확산 시켜라는 맥락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일반 교회 및 천주교 등은 비상에 걸렸다. 주말 예배를 취소하거나 인터넷 방송으로 진행하는 곳도 생겼으며, 신도를 일일이 확인하는 곳도 있다. 한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신천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혜수 나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랜 연기 생활을 이어온 김혜수가 나이를 뛰어넘어 최근 젊은 배우와 호흡을 이어가며 여전한 매력을 입증했다. 지난 1986년 17살 나이로 데뷔한 김혜수는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끊임없이 연기 경력을 쌓아와 현재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는 김혜수가 나이 50대에 들어선 것을 기념해 특별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당시 김혜수는 "스스로 배우라고 자각한 건 20대가 지난 후부터다"라며 "연기는 이제 내게 운명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기를 꾸준히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스스로에 대한 불만족을 확인하는 과정, 그걸 극복하고 카타르시스에 도달하고 싶은 욕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수 나이가 50대 이상이 된 것이 알려져 대중들은 다시 한 번 놀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남규리 나이가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해 예쁘장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남규리가 벌써 30대 중반에 들어선 나이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남규리는 현재 가수가 아닌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달라진 연기관을 알릴 정도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의 속내를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는 당시 "나이 들면 남성호르몬이 생기고 소녀소녀한 것 시러하지 않나. 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릴 땐 드러내면 안 될 것 같았던 것들도 그대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라며 "작품 또한 그런 쪽으로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가지 이름을 올린 그녀는 SBS '인생은 아름다워', KBS2 '해운대 연인들', JTBC '무정도시', MBC '붉은달 푸른해'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인호 '해요'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외모, 가창력 등을 겸비해 200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정인호가 출연해 이슈몰이 중이다. 정인호의 '해요'는 현재도 애창곡으로 꼽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활동은 미미했다. 가수로 데뷔했을 듯한 그는 지난 1998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노래로 인기를 끌었고, 이후 드라마 OST 등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잠잠했던 그는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자신을 소개했으나 "노래를 시작한 때는 상당히 오래 전인데 아직도 프로답지 못하다. 요즘 사람들에 비해 뒤처진 느낌이 들어 아쉽다" 등의 평을 얻었다. 아쉬운 탈락 이후 연예계 활동이 전혀 없었던 그의 등장에 아쉬움을 전했던 팬들은 환호를 쏟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서초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서초구 방배3동에 거주하는 59세 남성으로 대구 신천지교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국은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접촉 의료진 격리, 방역 소독 등 관련 조치를 함께 시행했다. 서초구는 신천지 신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됨에 따라 관내의 시설을 긴급하게 전수조사 하고 방역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외출을 피하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1일 현재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56명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미드필드 기서용이 스페인 1부 리그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성용은 아직 팀을 밝힐 순 없지만 1부 리그에 있는 팀에서 뛸 예정이라고 밝히며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현재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팀은 ‘레알 마요르카’다. 현지 언론 역시 기성용의 ‘마요르카’ 입단에 무게를 두고 있다. ‘레알 마요르카’는 같은 동양인 출신 일본 선수 쿠보 다케후사가 뛰고 있다. 그는 최근 같은 팀 코치에게 인종차별을 당한 바 있다. 9일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피지컬 코치가 눈을 양쪽으로 찢으며 그를 부른 것. 이와 같은 제스처는 명백한 인종차별 행위다. 이에 스페인 라리가는 논란이 거세지자 사과하며 재방방지를 약속했다. 그러나 유럽 축구 리그에서 인종차별 논란은 빈번히 발생한다. 아무리 해결하려 노력하지만 일부 팬들의 인식과 경각심은 아직 부족한 상태다. 기성용이 앞으로 이와 같은 논란을 당할지는 아직 모른다. 그러나 그가 넘어야 할 산임은 분명하다. 실력으로 보여줘야 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한국알콜, MH에탄올 등 ‘코로나 19’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시 51분 기준 ‘한국알콜’은 전날대비 2,700원 오른 13,850원대를 기록, ‘MH에탄올’은 같은 시간 전일거래대비 2,450원 오른 10,7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확진자들이 대량으로 발생하면서 손세정제 등의 수요가 늘어나며, 원료인 소독용 에탄올 수급전망으로 인해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손세정제의 품귀현상으로 인해 약국에서 손 세정제의 원재료인 에탄올과 글리세린 등을 직접 구매해 개인들이 직접 만들어 쓰는 '셀프 세정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3일 “미산성 치아염소산수나 소독용 에탄올, 글리세린 등을 이용해 손 소독제 자가 제조가 가능하다”며 “제조방법을 약국에 문의해 달라”고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서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줄줄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서는 당시 귀족과 대부호 등 최상류층만 이용할 수 있었던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특히 열차 안의 디테일한 소품들과 화려한 내부 디자인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루이비통’은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여행 가방으로 등장하고, 프랑스 대표 샴페인 ‘뵈브클리코’는 식당 칸에서 고급 식기들과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S.T. 듀퐁’의 트렁크 세트가 영화 속에 등장했으며, 벨기에 산 명품 초콜릿 ‘고디바’도 등장한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완벽한 알리바이를 지닌 용의자들과 이를 파헤치는 세계 최고의 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이야기를 그린 추리 스릴러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마담뺑덕' 멜로 장면이 화제다. 지난 2014년 평소와 상반된 매력을 선보인 정우성, 이솜이 19금 장면까지 소화해낸 영화 '마담뺑덕'이 이슈몰이를 한 바 있다. 당시 심청전의 현대적인 해석이 담긴 영화로도 눈길을 끌었던 이 영화는 고전과는 전혀 다른 해석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우성은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심청전을 모티브로 했다고 해서 호기심을 갖고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효녀 심청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라며 영화를 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왜 뺑덕어멈이 악녀가 됐는지, 청이가 원래 효녀였는지, 심학규는 왜 눈이 멀게 됐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푼 영화다. 시나리오가 갖고 있는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었다"라고 전했다. 그가 연기한 '학규'는 가정있는 대학교수지만 좌천된 후 떠나게 된 곳에서 '덕이'를 만나 사랑하는 역할이다. 그는 '마담뺑덕'을 통해 이솜과 19금 장면을 소화해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