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2일 오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 19’) 환자가 87명 추가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16시 기준, 같은 날 대비 확진환자가 87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확진자는 433명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 433명, 확진환자 격리해제 18명, 사망자 2명, 검사진행 6,037명 이다.
확진자 중 2명은 사망자다. 청도대남병원에서 지난 19일 사망 후 코로나19로 진단된 1명과 전날 청도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1명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2차례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