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2 17:3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양시가 현산중학교 인근에 거주 중인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18일 고양시에 따르면, 15번째 확진자는 일산서구 현산중학교 부근에 거주 중이다. 고양시 15번째 확진자는 지난 2월18일부터 해외에 다녀왔으며 같은 달 6일에 귀국했다. 그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광주광역시에 사는 친정 부모가 현산중학교 부근에 거주 중이던 15번째 확진자의 집을 방문했다. 친정 부모가 8일 돌아간 후 해당 확진자는 13일부터 인후통과 미열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친정부모의 확진 연락을 받고 검사를 받았던 15번째 확진자는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고양시 관계자는 “15번째 확진자의 남편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녀는 금일 검사 예정”이라며 “현재 확진자 자택과 주변을 방역 소독했으며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소원은 17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시어머니와 사소한 일 탓에 깊어진 감정의 골을 드러냈다. 함소원이 잠시 외출한 사이 아이들과 함께 시어머니는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놀아줬다. 이 모습을 본 함소원은 시어머니께 냉랭한 반응을 보인 것. 특히 시어머니가 중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하자 함소원이 바로 티켓팅을 하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보던 함소원은 “감정적으로 이미 한계 도달했다”며 “그때는 (시어머니와) 조금이라도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 역시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드러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건축학개론' 속 수지 역할 비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은 아련한 첫사랑 그리게 만드는 스토리는 물론 수지, 이제훈, 조정석 등 청춘 남녀들의 로맨스가 어우러져 흥행했다. 현재까지도 수지를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게 만든 힘은 영화 '건축학개론' 덕분이다. 그런데 '건축학개론' 수지가 맡았던 '서연' 역할을 먼저 제의 받았던 인물이 있어 이슈를 모았다. 지난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건축학개론' 수지 역할에 섭외가 들어왔었는데 몰랐다. 스케줄 때문에 회사에서 그냥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난 되게 하고 싶었다. 역할과 이름도 비슷하고 피아노를 한 것도 같다. 회사가 미울 뿐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서현이 놓치고 수지가 차지한 '서연' 역할은 '건축학개론' 전반 분위기를 만들며 극을 이끌고 가는 인물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안혜경 나이가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01년 기상캐스터로 데뷔, 뛰어난 외모만큼이나 출중한 입담으로 눈길을 끈 안혜경은 곧 배우로 전향한 바 있다. 1979년생인 그녀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 '안혜경 나이'를 향한 대중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안혜경 나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유는 최근 그녀가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이 17일 방송됐기 때문. 하지만 안혜경이 나이와 더불어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성형 여부다. 안혜경은 오랜 시간 꾸준히 성형 논란에 시달렸고, 이는 나이를 뛰어넘는 미모 때문인 듯 하다. 과거 안혜경은 "성형 안 했다. 그냥 어떤 말도 안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라며 "내가 봐도 못 나온 사진이 한 두장 있더라. 특별히 해명할 건 없다"라고 밝혔다. 각종 논란에도 당당함으로 대처한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사랑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완벽한 타인' 염정아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은 다양한 스타 배우들의 출연은 물론 독특한 소재로 단숨에 인기 작품으로 떠올랐다.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영화 '완벽한 타인'은 핸드폰 세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무력해지고, 폭로되는 특이한 소재를 다뤄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타인' 속 무관심하고 가부장적인 남편과 생활하는 '수현' 역할을 맡았던 염정아는 누구보다 캐릭터에 공감해 주목받기도 했다. 관련 인터뷰에서 염정아는 "'완벽한 타인' 속 수현 같은 인물들이 주변에 많다. 남편에게 하대받는 아내, 우리 다들 알지 않냐"라며 "우리 엄마들이 다 그런 시대 여성들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현이 팬티 갈아입는 장면이 너무 공감됐다. 화려함조차 용납 안되는 억눌림을 속옷으로 풀고 싶은 심정…공감되고 안타까웠다"라고 덧붙였다. 염정아 외에도 '완벽한 타인' 박해진, 조진웅, 이서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동국 부인, 이동국 연봉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포털사이트를 관련 키워드로 도배시킨 이동국이 출연, 이슈몰이 중이다. 이날 방송과 동시에 '이동국 부인', '이동국 연봉', '이동국 딸' 등의 키워드가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특히 수십억대 이동국 연봉보다 눈길을 끄는 이동국 부인과의 만남 일화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과거 이동국은 방송에 출연해 부인과의 만남을 "내가 20살일 때 재미교포였던 부인이 한국 여행을 왔다. 그때 호텔 로비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는데 아내가 지나가더라. 그렇게 예쁜 여자는 처음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로 벨보이에게 방을 알려달라고 해서 전화했다. 처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라며 사랑꾼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촌스러웠다. 까맣고 사투리를 쓰는 아저씨가 전화해서 무서웠지만 만나보니 정말 순수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카오톡(카톡) 오류 현상이 국민들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오늘(17일) 오후 7시 24분이 넘어간 현재, 카카오톡(카톡) 오류 현상, 서버 장애로 또 다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2016년 7번, 2017년 6번, 2018년 5번, 2019년 2번으로 해마다 발생했던 카카오톡(카톡) 오류 현상 및 서버 장애는 지난 2일에 이어 한 달 사이 두번이나 발생했다. 카카오톡(카톡) 오류 현상이 반복되자 우리나라 인구 94%가 이용, 국민 메신저로 취급 받고 있는 카카오톡(카톡) 사용에 대한 의문도 들고 있는 상황. 일부 이용자들은 "이렇게 많은 국민이 쓰는데 서버 장애가 계속 일어나 발전을 안 하냐", "다른 메신저를 써야할지 의문이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일본서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라인의 경우 우리나라와 똑같이 1월 1일 메시진 전송이 폭주하지만, 오류 현상이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카카오톡(카톡) 오류 현상, 서버 장애에 대해 카카오톡(카톡) 측은 "빠른 점검 후 원활하게 만들겠다"라는 답변을 전한 상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름도 생소한 ‘헌팅턴 무도병’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헌팅턴 무도병’은 무도병과 치매를 특징으로 하는 30~40대 발병의 신경계 퇴행 질환으로 병리학적으로는 ‘조가비핵’과 꼬리핵의 머리 부분이 양측성으로 현저한 위축을 보인다. ‘보통 염색체’ 우성 유전 질환이다. ‘헌팅턴병’은 치명적인 유전질환으로 두뇌의 신경세포를 점진적으로 파괴한다. 이 질병은 보통 30~40대에 발현되며 증상으로는 정서적 불안정과 정신 질환, 운동 기능 상실, 인지 기능 저하 등이 있다. 헌팅턴병 환자는 자신이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비자발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헌팅턴 무도병’이라고도 부른다. 해당 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이러한 움직임 문제는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며, 걷거나 다른 일상적인 움직임도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희귀질환인 ‘헌팅턴 무도병’을 앓고 있는 영국 남친의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인물 김호중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 <파파로티>는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조폭 세계에 가담했지만 성악가를 꿈꾸는 장호(이제훈 분)가 성악 콩쿠르에 나간다는 줄거리로 김호중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해당 작품에서 한석규는 매사에 냉소적인 선생님 상진 역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교에 전학 온 건달 이제훈(장호 역)을 가르친다. 처음엔 티격태격하던 둘은 결국 함께 성장하며 사제간의 정을 나누게 된다. 김호중은 울산광역시 출신으로 초등학교 때 가출한 부모 대신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방황하던 중학교 시절, 김범수의 ‘보고싶다’ CD를 사기 위해 찾은 음반매장에서 우연히 ‘네순 도르마’(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웅장함에 매료되어 성악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온 몸에 문신을 새기고 교내폭력서클에 가입할 정도로 문제아였으나, 2008년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숨지며 남긴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라”는 말에 마음을 다잡고 성악에 매진했다고. 2009년 김천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유튜브를 통해 해당 영상을 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황제성 아내 박초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나혼자산다', MBN '동치미' 등 얼굴을 내비친 그녀는 개그맨 황제성 아내로 유명하지만 본인 또한 배우, 개그 활동에 열을 올렸던 인물이다. 그녀가 결혼할 당시 뛰어난 미모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황제성은 결혼 전 인터뷰를 통해 "늘 꿈꿨던 이상형이 아파보이는 청초한 여자였다. 그래서 박초은에게 꽂혔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결혼 이후에도 "아직까지 아내랑 싸운 적이 한 번도 없다. 9년 열애하면서 모든 걸 다 맞춰줬다"라고 밝혀 대중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초은은 최근 다시 활동에 열의를 띄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소유 닭발 먹방이 화제다. 오늘(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소유는 닭발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먹방만으로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유는 닭발 사랑을 종종 방송에서 밝힌 바 있기 때문. 지난해 Olive '원픽로드'에서는 '원픽 푸드' 닭발을 먹기 시작, "닭발은 내 진정성과 진심을 담은 음식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몸무게를 단기간에 많이 빼기 위해 염분, 탄수화물을 끊었었다. 운동하다가 닭발이 너무 먹고 싶어서 눈물 흘린 적도 있다"라며 "몇 달만에 닭발을 먹고 연가시처럼 물을 마셨다"라고 진정한 닭발 사랑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소울푸드를 끊고 완벽한 몸매가 되기 위해 노력한 소유 몸매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폭주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뮤지컬배우 정영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영주는 14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신승훈 편에 출연해 ‘보이지 않는 사랑’을 새롭게 편곡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원곡 가수인 신승훈은 정영주에게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된 노래를 부른 점에 대해 고마움을 나타냈다. 최근 들어 음악 경연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정영주는 뮤지컬계에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0살인 정영주는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명지대학교 성악학을 전공했다. 이후 정영주는 1994년부터 <명성황후>, <맘마미아>, <레베카>, <오페라의 유령> 등 쟁쟁한 뮤지컬에 출연한 베테랑이다. 또한 정영주는 작년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맛>에 출연하면서 정영주의 이혼 소식이 알려졌으며 현재 슬하의 1남을 두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씨야 남규리가 어린 나이에 자신을 향해 쏟아지던 비난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1984년생 남규리는 올해 37살로 2006년 걸그룹 씨야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던 당시 그의 나이는 23살이었다. 데뷔와 동시에 빠르게 큰 사랑을 받았던 씨야는 정상급 걸그룹으로 발돋음했다. 하지만 씨야에서도 독보적인 외모와 인지도를 갖췄던 남규리는 자신에게 쏟아지던 비난을 감당해야 했다. 특히 남규리는 탈퇴하면서 그 이유가 자신 때문이라는 무성한 억측에 시달려야 했다. 작년 출연했던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 당시 남규리는 자신을 향하던 비난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븐 유)이 비자 발급 소송에서 승소해 한국 땅을 밟을 수 있게 됐다. 13일 대법원 1부는 가수 유승준(스티븐 유)이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이하 LA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소송 재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유승준은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법무부로부터 입국 제한을 당했다. 또한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해달라는 신청도 거절당하자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에서 승소를 거둔 유승준은 평소 소망했던 한국땅을 밟을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실제로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재외동포 비자는 비자 종류 중 가장 혜택이 많으며 병역의무를 해소하지 않은 대한민국 남성이 한국 국적을 이탈하거나 상실한 경우 40살이 되는 해까지 발급이 제한했다. 만약 LA총영사관이 재외동포 비자를 발급할 경우 유승준은 한국으로 돌아와 수익활동이 가능하지만 다른 이유를 들어 비자 발급을 거부할 여지가 남아있다. 한편 유승준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 중 왜 한국에 들어오고 싶어하냐는 질문에 "나는 분명 대한민국의 피가 흐르는 한국인이기 때문이다"고 언급한 적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영수 작곡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새벽 주요포털에는 ‘조영수 작곡가’ ‘조영수 작곡가 결혼’ ‘조영수 작곡가 나이’ 등의 키워드가 등장하면서 그에 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조영수 작곡가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냉정한 평가와 진심어린 조언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그의 참가자들에 대한 평가는 <미스터트롯>을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 중 하나다. 조영수 작곡가는 1976년 8월 9일 생으로 올해 43세로 지난 1996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주얼리의 ‘바보야’를 시작으로 SG워너비, 씨야, 이승철, 김종국, KCM, 다비치, 티아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에게 곡을 선사한 히트곡 제조기다. 그는 대중음악에서 분야를 넓혀 2009년 발매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작곡해 작곡가로써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을 작곡해 &ls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접촉했던 브라질 당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BNO는 미국과 브라질 간의 정상회담에 참여했던 브라질 대변인 파비오 방가르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속보를 타진했다. 미국과 브라질은 지난 7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당시 미국 트럼프 대통령, 마이크펜스 부통령 외에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등이 참석해 저녁 식사, 공식 회의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방가르텐은 지난 수요일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다음날 검사를 받았으며 목요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현지서 조사 중에 있으며 방가르텐은 개인 SNS에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알렸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자가 격리 중이었던 미국 일부 정치인 중 일부가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스터트롯>의 화제의 아이콘 임영웅의 팬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은 결승전 무대가 꾸며지는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주요포털사이트에는 “임영웅사랑해” 키워드가 등장하며 팬들이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임영웅사랑해”가 등장해 <미스터트롯>의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지난 2월 24일 인천에서 사전녹화로 진행 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한차례 취소됐다. 이후 오늘 펼쳐지는 결승전에서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우승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칼레트라가 코로나19 치료제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치료제를 찾기 위해 연구와 임상시험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 중에 칼레트라가 주목받고 있다. 앞서 코로나19 3번째 환자를 치료했던 명지병원 의료진은 칼레트라를 투여해 효과를 봤다고 알린 바 있다. 칼레트라는 에이즈 항바이러스제로 로피나비르(lopinavir)와 리토나비르(ritonavir) 성분을 조합한 치료제다. 에이즈 바이러스가 증식에 필요한 단백질 분해효소를 억제하는 형태로 국내 첫 코로나19 치료원칙에도 고령자, 중증환자인 경우 칼레트라를 하루 2회, 두 알씩 주는 것을 권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故 구하라의 친모가 구하라의 친오빠이자 아들에게 소송을 당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를 통해 故구하라의 유산을 두고 친모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동생의 재산으로 시끄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세상에서 억울해서 못 살 정도로 너무 분하고, 동생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소송을 진행했다”며 분쟁을 시작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0여 년 동안 교류가 없던 친모가 구하라의 장례식에 등장하면서 분쟁은 시작됐다고 전했다. 구 씨는 9일 SBS funE와 인터뷰에서 “친모가 구하라가 초등학교 2학년때 집을 나가 연락 두절이 됐다”며 “그날 아버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구급차에 실려 갔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엄마의 갑작스러운 부재와 아버지의 상처가 늘 슬픔으로 남았을 거다”며 “그때문인지 하라는 계속 사랑받고 싶어 했다, 팬들에게도 계속 사랑받고 싶어 했고 그래서 더 힘들어했다”고 털어놨다. 구하라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의 노래인 ‘아하(A-ha)’가 누리꾼들에게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아하(A-ha)’는 지난 2005년 아이비가 발표한 곡으로 애인이 있는 남자에게 반한 여자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자며 대담하게 유혹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해당 곡은 아이비가 섹시가수로 대중들의 머리속에 각인 시키는 큰 공을 세웠으며, 현재까지 아이비의 대표곡으로 인정받고있다. 최근 방송에서 아이비의 노래인 아하의 가사를 맞추는 문제가 등장하기도 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해당 곡의 가사가 등장해 출연진 전원을 멘붕에 빠트렸다. 트와이스는 노래가 나오자 후렴부분을 완벽하게 따라 부르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막상 받아쓰기가 시작되자 모두 당황했다. 이날 출제된 아이비의 아하 정답 가사는 “나의 주문은 간단해 아이 러브 유 그말에 너의 사랑스런 그녀를 잊어버린 채 꼭 안기네” 부분이다. 출연자들은 “(목소리에)공기가 90%”라며 쉽게 불만을 토로하며 답을 적지 못했지만 결국 혜리가 정답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