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안혜경 나이가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01년 기상캐스터로 데뷔, 뛰어난 외모만큼이나 출중한 입담으로 눈길을 끈 안혜경은 곧 배우로 전향한 바 있다.
1979년생인 그녀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 '안혜경 나이'를 향한 대중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안혜경 나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유는 최근 그녀가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이 17일 방송됐기 때문.
하지만 안혜경이 나이와 더불어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성형 여부다.
안혜경은 오랜 시간 꾸준히 성형 논란에 시달렸고, 이는 나이를 뛰어넘는 미모 때문인 듯 하다.
과거 안혜경은 "성형 안 했다. 그냥 어떤 말도 안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라며 "내가 봐도 못 나온 사진이 한 두장 있더라. 특별히 해명할 건 없다"라고 밝혔다.
각종 논란에도 당당함으로 대처한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