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씨야 남규리가 어린 나이에 자신을 향해 쏟아지던 비난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1984년생 남규리는 올해 37살로 2006년 걸그룹 씨야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던 당시 그의 나이는 23살이었다.
데뷔와 동시에 빠르게 큰 사랑을 받았던 씨야는 정상급 걸그룹으로 발돋음했다.
하지만 씨야에서도 독보적인 외모와 인지도를 갖췄던 남규리는 자신에게 쏟아지던 비난을 감당해야 했다.
특히 남규리는 탈퇴하면서 그 이유가 자신 때문이라는 무성한 억측에 시달려야 했다.
작년 출연했던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 당시 남규리는 자신을 향하던 비난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