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뮤지컬 배우 출신 금윤아(본명 김유나)가 성인가요계 디바로 떠오르고 있다.
금윤아는 최근 애틋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신곡 ‘사진첩’을 발매했다. 기존 성인가요의 틀을 깨고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이후 신나는 드럼비트와 얼후 연주, 그리고 보컬이 하나로 묘한 반전 분위기를 자아낸다.
애틋한 감성 ‘사진첩’ 발매
틀 깨고 반전 분위기 자아내
추억이 담겨 있는 사진첩을 넘기며 친구들과 지난 사랑과 꿈을 그리워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다…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따뜻한 발라드곡이다.
뮤지컬 배우 출신
성인가요계 디바로
금윤아의 진정성 있는 보컬과 심금을 울리는 가사, 여기에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를 더해 진정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금윤아는 앞서 ‘일어나’란 곡으로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