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0:01
▲ 깔창 부작용 경계해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깔창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깔창은 키가 작은 남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작은 키에 대한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깔창의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 경계심이 필요하다. 멋지게 보이려다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깔창의 부작용은 다리 쪽의 통증에서 기형까지 광범위 하다. 깔창을 착용하면서 걷는 자세가 불안해 전체적인 몸의 균형이 무너질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깔창 부작용으로 종아리 통증, 허리 통증, 발가락 변형 등을 지적한다. "깔창으로 키를 커 보이게 할 수 있지만, 부작용 때문에 몸이 망가져서는 곤란하다"고 입을 모은다. (사진=뉴시스)
▲ 감자 셀레늄은 '기적의 식품'.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감자 셀레늄이 최고의 슈퍼 푸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영국 감자협회는 감자에 대한 연구를 의뢰했다. 영양학자 시그리드 깁슨이 주축이 되는 연구팀에게 감자에 포함된 영양소에 대한 분석을 부탁했다. 연구는 성인 948명과 어린이 87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구 결과, 껍질째 삶은 감자 1개에 들어있는 섬유소가 바나나 1개의 5.5배에 달했다. 비타민C는 아보카도 3개를 능가하는 수치를 보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자에 포함된 셀레늄이 견과류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셀레늄이 많아 감자의 활용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감자가 셀레늄과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최고의 슈퍼 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 박지성 자선경기. (사진=SBS ESPN <박지성 자선경기>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박지성 프렌즈>가 자선경기인 <제2회 아시안 드림컵>에서 패배를 당했다. <박지성 프렌즈>는 23일(한국시간) 태국 무엉텅 경기장에서 태국 올스타와 자선경기를 가졌다. 박지성을 비롯해 이청용, 정대세, 미우라 가즈요시, 리오 퍼디난드 등이 <박지성 프렌즈>로 나섰다. 태국 올스타 팀은 국가대표들이 주축을 이뤘다. 자선경기 성격을 뛰고 있어 축제 분위기 속에 경기가 치러졌다. <박지성 프렌즈>에는 연예인들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경기에서는 <박지성 프렌즈>가 2-4로 패했다. 이청용이 2골을 터뜨리면서 분전했지만, 태국 올스타 팀의 기세를 막지 못했다. 박지성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
▲ 소개팅 비용 남녀차이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소개팅에서 누가 돈을 내야 하나?' 소개팅 비용에 대한 남녀의 생각차이가 큰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미혼남녀 412명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개팅 첫 만남에서 데이트 비용을 누가 내는 것이 적당한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조사 결과 소개팅 비용에 대한 생각의 남녀차이는 매우 컸다. 약 68%의 남성이 '밥은 남자가 사고 커피 비용 정도는 여자가 내는 것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반면에 약 51% 여자가 '남성이 전부 부담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소개팅 비용을 여자와 나눠서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여자들은 첫 소개팅이라면 남자들이 비용을 모두 책임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견을 주로 나타내고 있다. (사진=<닥스클럽> 화면 캡처)
▲ 커피믹스 봉지 위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커피믹스 봉지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전해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커피믹스 봉지 위험에 대해서 알렸다. 관련 게시물에 따르면, 커피믹스 봉지를 커피에 휘젓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고 전해졌다. 커피믹스 봉지는 폴리프로필렌(PE), 폴리에틸린(PE), 폴리아미드(PA),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알루미늄박 등 최대 3겹 이상의 필름이 합쳐져 만들어진 다포장재다. 커피를 휘저을 경우 인쇄성분이 벗겨질 위험이 있다. 커피믹스 봉지 위험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커피믹스 봉지로 커피를 휘젓지 말아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커피믹스 봉지 위험 같은 사실은 진작에 알려졌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믹스 봉지 위험을 모르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청)
▲ 라면 한류 바람.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한국 라면 인기 짱!' 라면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 22일 2011년 면류에 대한 수출액과 수입액을 발표했다. 품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이 라면으로 75.2%였다. 국수(13.7%), 스파게티류(6.3%)가 뒤를 이었다. 전체 수출액은 2억4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액은 9600만 달러였다. 전년도 대비 수출이 20.6% 증가했다. 수출 증가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역시 라면이다. 라면이 한류 바람을 타고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 장윤주 공항패션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장윤주, 공항패션 종결자 인증!' 모델 장윤주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우월한 몸매'에 걸맞은 공항패션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윤주 공항패션 사진이 큰 인기를 누렸다. 환상적인 몸매에 패션 센스까지 더한 장윤주 공항패션을 두고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장윤주 공항패션 사진 속에는 장윤주 특유의 패션감각이 묻어난다. 일명 '땡땡이' 무늬의 흰색 카디건에서 개성이 넘쳐나고, 짧은 노란색 팬츠는 각선미를 시원하게 살리고 있다. 네티즌은 장윤주 공항패션 사진을 접하고 "장윤주니까 이런 패션이 소화가 된다", "장윤주 공항패션 종결자 인증"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이승연 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승연 화보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이승연은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에 임했다. 40대라고는 믿기 힘든 탄탄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연은 화보 사진에서 긴 청색 치마를 입고 있다. 적색 계열의 오픈숄더 블라우스를 매치시켜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승연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이승연의 남다른 포스와 관록이 묻어난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승연 화보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이승연만의 매력이 확실히 묻어난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사진=<하퍼스 바자>)
▲ 이진 차형사 시사회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배우 이진이 영화 <차형사> 시사회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진은 2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차형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차형사> 시사회에서 이진은 남다른 패션 감각도 선보였다. 원피스에 킬힐을 매치에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고, 웨이브 진 긴 머리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풍겼다. 누리꾼들은 이진의 <차형사> 시사회 사진을 보고 "얼굴이 좀 달라진 듯", "점점 더 예뻐진다", "깜찍하면서 섹시하다" 등 여러 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차형사>는 오는 31일 계봉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 500년 전 부부 편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500년 전 부부 편지가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지난 20일 <부부의 날>을 하루 앞두고 500년 전 부부 편지를 선보였다. 500년 전 부부가 주고 받은 편지를 초음파 봉합처리(Ultrasonic Encapsulation)를 통해 복원했다고 알렸다. 500년 전 부부 편지는 대전 유성구 안정 나씨 종중 분묘 이장 중에 나온 것이다.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편지로 전해지고 있다. 500년 전 부부 편지 내용은 아내에 대한 남편의 애틋한 사랑이 담겨져 있다. "분하고 바늘 여섯을 사서 보내네. 집에 못 다녀가니 이런 민망한 일이 어디에 있을꼬 울고 가네"라며 군관 남편이 고향의 아내에게 그리움을 담았다. 500년 전 부부 편지는 대전 역사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대전 역사박물관은 오는 10월 개관 예정이다. (사진=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 이대호 8호 홈런 터뜨리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면서 거포본색을 드러냈다. 이대호는 22일(한국시간) 펼쳐진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멀티 히트 경기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이대호의 시즌 8호 홈런은 7회말에 나왔다. 쐐기 투런포를 터뜨리면서 해결사로 우뚝 선 이대호였다. 이로써 이대호는 홈런 부문 리그 2위를 유지하면서 1위와의 격차를 1개 차이로 줄였다. 2안타를 추가한 이대호의 타율은 0.264까지 상승했다. (사진=뉴시스)
▲ 누워서 샤워기. 가격은 무려 4000만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누워서 샤워를 한다!' 누워서 샤워기가 등장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독일의 <돈브라치>는 누워서 샤워를 할 수 있는 일명 <누워서 샤워기>를 전시했다. 미국 뉴욕에서 세계 최초로 수평 샤워기를 선보인 것. 누워서 샤워기는 6개의 물줄기가 떨어진다. 사용자는 그냥 누워서 수압과 온도 등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수압을 이용한 마사지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워서 샤워기의 가격은 3만5000달러로 알려졌다. 한화로 약 4000만원에 달한다. (사진=돈브라치)
▲ 이병훈 해설위원 <용감한 시민상> 받았다! [일요사시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KBSN의 이병훈 야구해설위원이 격투 끝에 성추행범을 잡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병훈 위원은 지난 21일 새벽 아들과 야구 연습을 하던 도중 여자 비명소리를 들었다. 어둠 속에서 20대 초반의 성추행범을 발견했고, 도망가는 그를 쫓은 뒤 격투 끝에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이병훈 위원은 성추행범을 경찰에 인계했다. 이병훈 위원이 아니었다면 성폭행 사건이 벌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이병훈 위원은 서울 관악경찰서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다. 아울러 포상금까지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시절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이병훈은 은퇴 이후 해설자로 변신해 현재 KBSN에서 야구 해설을 맡고 있다. (사진=KBSN)
▲ 에어부산, 29900원에 제주항공 2인권 판매. (사진=에어부산 홈페이지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에어부산 여름맞이 이벤트!' 에어부산이 초여름 맞이 1+1 행사를 펼친다. 에어부산은 22일과 23일 양 일 간 'Early Summer time 1+1'행사를 실시한다. 29900원에 2인 제주항공권이 제공된다. 편도이며 총 1만석 이벤트다. 탑승기간은 오는 28일부터 7월 5일까지다. 해당노선은 부산~제주, 김포~제주 구간이다.
▲ 갤럭시노트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업그레이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갤럭시노트의 더 진화한 아이스크림샌드위치!' 갤럭시노트가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2일 갤럭시노트를 대상을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S펜 기능이 확대됐다. 자동 보정기능과 자동 변환 기능이 추가됐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첨부할 수 있는 <마이스토리> 기능도 추가된다. 갤럭시노트는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이 외에도 얼굴을 인식해 잠금을 해제하는 <페이스 언락> 등 다앙한 기능도 추가했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사무실 점심 위험하다!' 사무실 점심이 심부정맥혈전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사무실 점심 심부정맥혈전증 위험 증가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사무실 책상에서 점심을 먹을 경우 심부정맥혈전증 발병 확률이 2.2배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이 실험에는 뉴질랜드 연구진이 참가했다. 연구 결과 90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을 경우에 정맥의 50%가 무릎 뒤 쪽으로 몰리는 것으로 나타나 위험성이 강조됐다. 실험을 이끈 리처드 바즐리 박사는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나중에 비만,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며 사무실 점심 심부정맥혈전증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 주사 맞을 때 시선 처리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주사 맞을 때 시선을 어떻게 처리해야 아픔이 덜할까. 최근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은 주사를 맞을 때 시선을 돌린 것이 아픔을 줄일 수 있는 비법이라고 전했다. 주사 바늘을 정면으로 쳐다보는 것보다 고개를 돌리면 증상이 완화된다는 것이다. 이 실험에는 독일 베를린과 함부르크 의대 연구팀이 참가했다. 2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이 실시됐다. 결과는 신기하게도 주사 바늘을 바라보지 않는 쪽의 아픔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사 바늘을 쳐다 본 사람은 동공이 확장되고 아픔을 더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를 이끈 마리온 호플레 박사는 "바늘이 자신을 찌를 것이라는 생각이 고통에 영향을 미친다. 자동적으로 신경계가 자극되기 때문이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사진=뉴시스)
▲ 수박 수영복.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수박 수영복은 뭐야?' 수박 수영복이 인터넷 세상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박 수영복이 등장했다. 한 아기가 수박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것. 사진 속에 수박 수영복은 진짜 수박으로 만들어졌다. 팔과 다리, 그리고 몸통이 들어가는 구멍이 있고, 그 속으로 아기가 들어가 수박 수영복을 착용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수박 수영복에 대해 큰웃음을 짓고 있다. "창의성이 대단하다", "아기가 먹으면 어떻게 하나" 등의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이 숨을 거뒀다. 조희팔은 지난해 겨울 중국 현지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경찰이 지난해 12월 19일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희팔은 중국 한 호텔에서 술을 마시던 도중 복통을 호소했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잇다. 조희팔은 3조5000억 원대 다단계 사기를 치고 중국으로 달아나 도피생활을 펼쳐왔다. 피해자들의 신고로 공개수배된 2008년 중국으로 밀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희팔의 숨겨둔 재산은 약 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시드니 독도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시드니에 독도 광고가 떴다. 21일 비정부기구(NGO) '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연합'은 시드니 국제공항에 독도 광고판을 제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 단체의 고동식 회장이 사비 1만2000호주달러(한화 약 1380만원)을 들여 시드니 독도 광고를 성사시켰다. 시드니 독도 광고는 앞으로 6주간 세계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제공항 중심부에서 세계에 독도의 존재를 알리게 된다. 이 광고판에는 '독도는 한국 동해의 섬'(Dokdo Island of Korea East Sea)이라는 영문이 담겨 있다. 아울러 독도의 항공사진도 포함됐다. 시드니 독도 광고의 일등공신 고 회장은 "국가 차원에서 국제기구를 통한 동해 병기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어 광고를 기획했다. 이 광고를 통해 독도가 의심할 여지없는 한국땅이며 일본해가 아닌 동해란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