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창 부작용 경계해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깔창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깔창은 키가 작은 남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작은 키에 대한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깔창의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 경계심이 필요하다. 멋지게 보이려다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깔창의 부작용은 다리 쪽의 통증에서 기형까지 광범위 하다. 깔창을 착용하면서 걷는 자세가 불안해 전체적인 몸의 균형이 무너질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깔창 부작용으로 종아리 통증, 허리 통증, 발가락 변형 등을 지적한다. "깔창으로 키를 커 보이게 할 수 있지만, 부작용 때문에 몸이 망가져서는 곤란하다"고 입을 모은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