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1:05
호날두 힐튼 무삭제 영상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호날두, 이번에는 힐튼과?'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섹시 스타 패리스 힐튼과의 무삭제 영상 공개로 구설에 올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호날두와 힐튼이 등장하는 영상이 등장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패리스 힐튼의 무삭제'(Uncensored Cristiano Ronaldo And Paris Hilton)'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약 25초 분량의 영상에는 두 장의 사진이 담겨 있다. 호날두가 다리를 벌리고 쇼파에 앉아있고, 힐튼이 유혹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현재 호날두 힐튼 무삭제 영상은 700만 조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자신의 실제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자신의 실제 모습' 게시물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실제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실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자신의 실제 모습'에는 상상의 모습이 먼저 등장한다. 그리고 이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실제 모습이 비쳐진다. 자신의 상상 속의 모습과 실제 모습은 판이하게 다르다. 대체로 잘 생기고 멋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지만,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실제 모습은 그렇지 못하다. 자신의 실제 모습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신의 실제 모습 게시물을 보고 크게 웃었다", "혹시 나도 자신의 실제 모습을 보면 실망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남자들의 마지막 희망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남자들의 마지막 희망' 게시물이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들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남자들의 마지막 희망' 게시물에는 키 이야기가 담겨 있다.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엄마와 키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남학생은 엄마에게 키가 안 크는 이유에 대해 묻는다. 이에 엄마는 "원래 남자는 중 2~3학년때 크는거야"라는 답을 내놓는다. 중학교 2학년이 된 학생은 여전히 키가 크지 않아 다시 엄마에게 질문을 던진다. 엄마는 "겨울방학때 큰다더라"라고 말한다. 고등학생이 된 남학생은 또 한 번 엄마에게 키 안 크는 이유에 대해서 묻는다. 엄마는 "남자는 평균 20세까지 크니까 조금만 기다려 크겠지"라는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남자들의 마지막 희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대답은 남자들의 마지막 희망이 아니다. 희망고문이다", "남자들의 마지막 희망은 30대에도 계속될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설악산 첫 눈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설악산에 첫 눈 내리다!' 설악산에 첫 눈이 내렸다. 지난 해보다 무려 열흘 정도 빨리 설악산에 첫 눈이 등장했다. 30일 설악산에는 첫 눈 소식이 전해졌다. 오전 9시 5분쯤부터 설악산 대청봉과 중청봉 일대에 눈발이 날렸다. 이번 설악산 첫 눈은 오후 2시까지 내렸다. 약 1.5cm의 눈이 쌓인 것으로 전해진다. 설악산 첫 눈이 가장 빨리 내렸던 것은 2003년과 2007년이었다. 당시 10월 14일에 설악산 첫 눈이 기록된 바 있다. (사진=뉴시스)
역대 수능 샤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역대 수능 샤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 수능 샤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그 동안 수능에 쓰였던 역대 샤프들이 소개된 것. 공개된 '역애 수능 샤프'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사용된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매 해마다 조금씩 달라진 수능 샤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역대 수능 샤프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만들었다. 2010년만 빼고 나머지 역대 수능 샤프들이 모두 파란색 계통인 점이 인상적이다. 역대 수능 샤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 수능 샤프를 보니 옛 생각이 떠오른다", "2012년 수능도 얼마 안 남았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사진=레이디제인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사이먼디-레이디제인, 장수커플 인증!'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의 5주년 인증샷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인 사이먼디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레이디제인은 "5th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사진에는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은 이제 장수커플이다",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 둘 다 너무 부럽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이하이 변천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하이의 변신은 무죄!' 가수 이하이의 변천사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하이 어릴 적 사진 대공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이하이 변천사' 사진 속에는 이하이의 여러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이의 어릴 적 사진부터 학창시절 교복 모습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하이 변천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하이가 점점 더 예뻐지고 있다", "이하이의 어릴 적 사진이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미 당한 사기 [일요시사 온라인팀하=허철진 기자] '순진하게 사기 당하신 아버지!' 이미 당한 사기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배꼽을 잡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미 당한 사기'란 제목으로 글이 등장했다. 공개된 '이기 당한 사기'의 사연은 다음과 같다. 한 아버지가 '고액사기 당하지 않는 법'이라는 책을 100만원을 주고 사온 것. 이미 당한 사기에 대해 네티즌은 "100만원에 책을 샀으니 아버지가 이미 사기를 당했다", "책 제목이랑 가격이 안 맞는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입술로 그린 그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입술로 그린 그림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입술로 그린 그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입술로 그린 그림'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등장한다. 이 여성은 미모의 여성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포인트는 립스틱 키스다. 립스틱으로 캔버스를 찍어 그림의 화룡점정이 이뤄지고 있다. 입술로 그린 그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입술로 그린 그림 대박이다", "입술로 그림을 그리다니 아이디어가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윈도우8. (사진=윈도우8 홈페이지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윈도우8이 온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사의 대표적인 OS(운영체제) 윈도우 시리즈의 최신작 '윈도우8'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윈도우8은 기존의 윈도우7보다 훨씬 더 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OS가 통합되고, 백신 프로그램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면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 확실시 된다. 윈도우8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윈도우8이 윈도우7보다 얼마나 더 진화했을지 궁금하다", "윈도우8의 최신 기능들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윈도우8 정식 버전 출시일 오는 26일이다.
발암물질 검출 라면 회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최근 논란이 일었던 발암물질 검출 라면 회수를 결정했다. 25일 식약청은 발암물질 검출 라면 회수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4개 업체 9개 제품이 발암물질 검출 라면으로 회수 조치를 받았다. 발암물질 검출 라면 회수 품목에는 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를 넣은 라면류와 조미료 제품이 포함됐다. 발암물질 라면 회수 대상 제품 가운데 농심이 가장 많았다. 농심은 <얼큰한 너구리>, <순한 너구리>, <새우탕 큰사발면>, <생생우동후레이크>, <생생우동 용기>, <얼큰한 너구리 멀티팩> 등 6종이나 회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동원홈푸드의 <동원생태우동해물맛>, <민푸드시스템 어묵맛조미>, <화미제당 가쓰오다시>도 발암물질 검출 라면으로 회수가 결정됐다. 한편, 식약청은 발암물질 라면 대상들의 벤조피렌 검출량이 인체에 해로운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자진 회수' 형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라면 스프 발암물질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조리육류보다 1만6000배 낮다!" 라면 스프 발암물질로 논란을 낳았던 농심이 적극 해명했다. 농심은 24일 회사 홈페이지에 라면 스프 발암물질 해명 문구를 올렸다. 농심은 "농심 제품은 80개국에 수출되고 있지만,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당 제품 섭취로 인한 벤조피렌 노출량이 조리육류를 섭취할 때의 1만6000배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며 라면 스프 발암물질 논란에 대응했다. 농심의 라면 스프 발암물질 해명이 있었지만 논란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소비자들은 농심 라면 스프에 대한 발암물질 가능성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언주 민주통합당 의원은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자료를 토대로 농심 라면 6개 제품 스프에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됐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농심 홈페이지)
10년 건너뛴 홈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라이언킹' 이승엽이 10년 건너뛴 홈런으로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엽은 24일 펼쳐진 2012 팔도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SK 와이번스 격파 선봉장으로 나섰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윤희상으로부터 좌월 투런 결승포를 터뜨렸다. 이승엽의 이번 홈런은 10년 건너뛴 홈런이다. 지난 2002년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 9회말 동점포에 이어 10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홈런을 뽑아냈다. 기록상 10년 건너뛴 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작렬한 셈. 10년 건너뛴 홈런의 주인공이 된 이승엽은 한국시리즈 1차전 MVP에 선정됐다. 한편,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삼성이 SK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뉴시스)
한국 성평등 순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한국 성평등 순위가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24일(한국시간) 세계경제포럼은 연례성 격차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성평등 순위에서 108위에 랭크됐다. 한국 성평등 순위는 135개국 가운데 최하위권이었다. 아랍에미리트(107위), 쿠웨이트(109위)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성평등 순위 1위는 아이슬란드가 차지했다. 이어 핀란드, 노르웨이가 뒤를 이었다. 한국 성평등 순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성평등 순위가 바로 현실이다", "한국 성평등 순위가 어서 빨리 올라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대체 누가 그렸을까?'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 게시물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 사진에는 유럽전도가 그려져 있다. 화장살 안쪽 문에 수준 높은 유럽전도가 낙서로 자리잡고 있다.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저렇게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를 누가 생각해 그렸을까?' "혹시 세계사 선생님이 그린 것 아닐까?"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막걸리커플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막걸리커플의 추태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막걸리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일산 호수공원 무개념 커플…서로 누워서'라는 글과 함께 막걸리커플의 만행이 공개됐다. 공개된 막걸리커플의 모습은 황당하기 그지 없다. 대낮에 막걸리를 마시고 취한 커플이 공원에서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막걸리커플의 스킨십이 진행되는 곳에는 어린이와 노인도 있어 더욱 충격을 던져준다. 막걸리커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막걸리커플, 정말 막장이구나", "막걸리커플까지 나오다니 어린 아이 데리고 거리에 나서기가 무섭다" 등의 비판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싸움 잘 할 것 같은 자세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싸움을 잘 하고 싶다면…' 싸움 잘 할 것 같은 자세 그림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싸움 잘 할 것 같은 자세' 그림이 인기를 누렸다. 공개된 '싸움 잘 할 것 같은 자세' 그림 속에는 한 남자가 등장한다. 이 남자는 다소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싸움 잘 할 것 같은 자세'는 여유롭지만 일격필살이 가능한 모습이다. 눈빛는 매섭고, 몸을 구부려 상대를 공격하고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자세가 취해져 있다. 싸움 잘 할 것 같은 자세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여유롭지만 뭔가가 있는 듯한 자세다", "싸움 잘 하는 친구들을 보면 저렇게 여유가 넘치더라" 등의 의견과 함께 공감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창업 실패 이유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창업 실패 이유 1위로 '운영 미숙'이 꼽혔다. 지난 2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창업 실패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자들이 선정한 창업 실패 이유 1위는 바로 '운영 미숙'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대 이상 남녀 직장인 99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가운데 40.1%가 창업 경험이 있고, 창업 경험자 중 74.3%가 실패를 해봤다고 응답했다. 창업 실패 이유 1위로 꼽힌 운영 미숙은 무려 63.3%로 집계됐다. 이어 마케팅 및 홍보 부족, 자본 부족, 유행을 타는 아이템 등이 뒤를 이었다. 창업 실패 이유 1위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네티즌은 "역시 창업해서 실패를 면하기 위해서는 운영이 가장 중요하다", "창업 전에 꼭 적절한 운영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해야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드라마틱한 시험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시험지 속 드라마를 본 적이 있는가?' 드라마틱한 시험지 게시물이 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드라마틱한 시험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드라마틱한 시험지' 사진 속에는 영화 장면들이 등장한다. 시험 문제로 영화의 모습들이 활용된 것이다. 드라마틱한 시험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선생님이 드라마나 영화광인 듯하다", "시험지는 드라마틱하지만, 과연 학생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여자가 느낄 군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여자가 느낄 군대' 게시물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가 느낄 군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여자가 느낄 군대' 게시물에는 여자가 만약 군대에 가게 된다면 느낄 부분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실제로 여자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군대에서 느낄 부분과 비교해 눈길을 끈다. 게시물에는 여자가 느낄 군대를 "여성의 명절스트레스를 거의 1년 동안 받는다", "시어머니가 20명이야" 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여자가 느낄 군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대부분의 여자가 안 가봐서 모르지만, 군대에서 그 이상의 스트레스를 느낄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가 느낄 군대 게시물, 참 절묘한 설명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