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평등 순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한국 성평등 순위가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24일(한국시간) 세계경제포럼은 연례성 격차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성평등 순위에서 108위에 랭크됐다.
한국 성평등 순위는 135개국 가운데 최하위권이었다. 아랍에미리트(107위), 쿠웨이트(109위)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성평등 순위 1위는 아이슬란드가 차지했다. 이어 핀란드, 노르웨이가 뒤를 이었다.
한국 성평등 순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성평등 순위가 바로 현실이다", "한국 성평등 순위가 어서 빨리 올라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