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0:01
▲ 원더걸스 개그콘서트 나들이. (사진=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원더걸스, 개그콘서트 접수!' 걸그룹 <원더걸스>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예능감을 선보였다. 원더걸스는 지난 1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코너 <생활의 발견>에 출연했다.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가 송준근의 새 여자친구로 등장해 애교를 뽐냈다. 소희는 특유의 무표정 속에서 귀여운 멘트를 날리면서 신보라를 화나게 만들었다. 소희의 시크한 매력에 신보라는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소희가 신보라와 설전을 벌이던 도중 원더걸스 멤버들이 모두 등장했다. 원더걸스는 개그콘서트의 또 다른 코너인 <용감한 녀석들>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 트럭만 한 강아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트럭만 한 강아지가 있다?' 트럭만 한 강아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트럭만 한 강아지' 사진이 게재됐다. 말 그대로 트럭만 한 강아지가 실제로 나타나 눈길을 모았다. '트럭만 한 강아지'는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의 재치에서 탄생했다. 장난감 트럭 위에 강아지가 올라 타 있는 모습에서 '트럭만 한 강아지'라는 제목이 붙었다. 트럭만 한 강아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지만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말 강아지가 트럭만 하구나", "속은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강아지를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갤럭시S3 예약판매, ios6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갤럭시S3 vs ios6.' 삼성 갤럭시S3가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주요 통신사들은 12일 갤럭시S3 예약을 실시했다. SK 텔레콤이 오전 10부터 갤럭시S3 LTE 및 3G 모델 예약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타 통신사도 동참할 예정이다. 갤럭시S3의 예약판매 실시로 애플사의 ios6와의 정면대결이 예상된다. 애플사는 최근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iOS6를 공개한 바 있다. 갤럭시S3을 앞세운 삼성과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업데이트 버전 ios6를 내세우는 애플의 진검승부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 허리둘레 정상 범위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당신의 허리둘레는?' 허리둘레 정상 범위가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성인 남녀의 허리둘레 정상 범위를 발표했다. 여성은 85cm(33.4인치) 미만, 남성은 90cm(35.4인치)미만이 허리둘레 정상 범위로 알려졌다. 허리둘레 정상 범위가 전해지면서 성인 남녀들의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허리둘레는 복부비만과 연관이 있어 정상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허리둘레 정상 범위를 유지할 수 있다. 허리둘레는 당뇨 등 성인병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허리둘레를 정상 범위 안으로 줄이면 성인병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진=뉴시스)
▲ 세브첸코 2골 작렬. 우크라이나 2-1 스웨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백전노장' 골잡이 안드리 세브첸코가 조국 우크라이나에 유로 대회 첫 승을 선물했다. 세브첸코는 12일(한국시간) 펼쳐진 스웨덴과의 유로 2012 D조예선 1차전에서 2골을 작렬했다. 우크라이나가 패배의 위기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위기 상황에서 세브첸코의 해결사 본능이 빛났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선제골을 얻어맞은 상황에서 세브첸코의 머리가 번뜩였다. 세브첸코는 후반 10분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잡아냈고,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다시 헤딩골을 엮어내면서 환호성을 내질렀다. 세브첸코의 맹활약에 힘입어 우크라이나는 스웨덴을 2-1로 꺾고 D조 선두로 올라 섰다. 앞서 열린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대결은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전반 졸레온 레스콧과 사미르 나스리가 1골씩을 주고받으면서 승패가 갈리지 않았다. * 유로2012 경기결과(12일) 프랑스 1-1 잉글랜드 우크라이나 2-1 스웨덴 (사진=BBC 홈페이지 캡처)
▲ 손학규 대선 출마.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손학규, 대선 출마 한다!'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손학규 고문 측 관계자는 오는 14일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는 민주통합당 의원 수십 명과 사회층 지지자들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생 대장정으로 손학규 고문이 알게 된 시민들도 다수 참여할 전망이다. 손학규 고문의 대선 출마 행보가 밝혀지면서 대권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손학규 고문을 비롯해, 문재인, 김두관 등 민주통합당 '빅3'의 불꽃경쟁이 예상된다.
▲ 오초희 굴욕 시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방송인 오초희가 굴욕 시구에 대해 해명했다. 오초희는 지난 10일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섰다. 한화와 넥센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펼쳤다. 새로운 '베이글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오초희는 큰 환호성을 불러일으키며 마운드에 섰다. 하지만 시구를 펼치는 순간 머리카락이 눈을 가려 굴욕감을 맛봤다. 오초희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시구 굴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오초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잠들때도 손에 야구공 안고 잤는데 강속구 욕심내다 어깨만 아프고 결국 파스발랐어요. 예쁜 것보다 많이 남겨진 굴욕사진만큼 잘하고 싶었는데 너무 부족했네요…한화여 승리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서 "히힛 처음 시구, 부족한 저는 굴욕이었지만 승리의 기쁨을 안겨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하나의 고마운 하루입니다. 롤코 본방사수하고 자야지 굿나잇"이라고 말하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XTM 방송화면 캡처)
▲ 이용훈 부정투구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용훈이 때아닌 부정투구 논란에 휩싸였다. 이용훈은 지난 10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중간계투로 등판했다. 롯데가 6-3으로 앞서고 있던 8회 무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이용훈의 투구는 깔끔했다. KIA의 중심타자들인 이범호와 최희섭을 범타로 잡아냈다. 이범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최희섭을 상대로 병살타를 유도했다. 올 시즌 첫 홀드. 하지만 이용훈은 빼어난 투구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부정투구 논란으로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방송 카메라에 공을 입으로 물어 뜯는 듯한 장면이 잡혔기 때문. 공에 상처를 내는 행위로 오해받으면서 논란을 낳고 있다. 이용훈은 부정투구 논란에 대해 결백하다는 주장이다. "공에 침을 묻힌 것도, 공을 이로 물어 자국을 낸 것도 아니다. 야구공의 빨간 실을 꿰맨 구멍 사이로 흰 실밥이 나와 이로 뺀 것이다. 가끔 그런 공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이로 살짝 물어 빼낸다"며 해명의 뜻을 나타냈다. (사진=뉴시스)
▲ 프랑스오픈을 제패하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마리아 샤라포바가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샤라포바는 9일(한국시간) 펼쳐진 2012년 프랑스오른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사라 에라니와 격돌했다.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면서 세트 스코어 2-0의 완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샤라포바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개인 통산 27승째를 달성했다. 아울러 윔블던, US오픈, 호주오프에 이어 프랑스오픈에서도 우승하면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편, 라파엘 나달과 노박 조코비치의 남자단식 결승전은 비로 순연됐습니다. 나달이 세트 스코어 2-1로 앞선 상황에서 비가 계속 내려 중단됐다.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우승자가 가려질 결승전은 11일 밤 재개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 스페인 1-1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3-1 아일랜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유로 2012 첫 판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크로아티아는 아일랜드를 완파하고 조별예선 통과 가능성을 드높였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11일(한국시간) 펼쳐진 유로 2012 C조예선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16분 안토니오 디나탈레가 선취골을 터뜨리면서 이탈리아가 앞섰지만, 3분 뒤 스페인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동점골을 잡아내면서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이후에도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밀고 밀리는 승부를 벌였다. 하지만 더 이상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1-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 같은 C조의 아일랜드와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는 크로아티아가 3-1로 승리했다. 마리오 만추키치가 2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로써 C조에서는 크로아티아가 승점 3점으로 선두로 나섰다.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승점 1점으로 공동 2위에 랭크됐고, 아일랜드는 승점 0점으로 최하위에 처졌다. (사진=뉴시스)
▲ 지현우 돌발 고백 영상.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배우 지현우의 돌발 고백 영상이 등장했다. 지현우는 지난 7일 케이블 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돌발 고백을 펼쳤다. 극 중 연인이었던 유인나에 대한 사랑을 펼쳐보인 것. 지현우의 돌발 고백이 나온 이후 시쳇말로 난리가 났다. 지현우와 유인나의 교제설과 함께 진위 여부가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런 분위기 속에 지현우 돌발 고백 영상까지 등장했다. 영상 속에서 지현우는 "솔직하고 싶다. 여러분들이 멘붕(멘탈붕괴) 하실 일이 있다. 제가 인나 씨를 사랑합니다"라며 돌발 고백을 펼치고 있다. 지현우와 유인나가 돌발 고백과 함께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고속버스 추태남.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고속버스 추태남'이 나타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근 한 고속버스에서는 추태남이 등장해 승객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고속버스 추태남은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을 펼치면서 사람들을 분노케 했다. 인터넷에 게재된 사진 속에서 고속버스 추태남은 변태 행위를 일삼고 있다. 버스 안에서 바지를 벗고, 여성 승객 주위 좌석을 옮겨 다니는 등 민망한 행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던 네티즌은 버스 기사에게 항의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기사는 고속버스 추태남에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버스 추태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xx남 xx녀의 종결판이다", "고속버스에서 왜 저럴까"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모드리치 맨유 이적 가능성.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크로아티아 출신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8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더 선'은 모드리치의 맨유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모드리치의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 2500만 파운드(약 453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옵션에 따라 최대 3000만 파운드(약 543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며 모드리치의 맨유행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아쉽게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게 우승을 빼앗긴 맨유는 발 빠르게 전력 보강에 나서는 모습이다. 일본의 카가와 신지에 이어 모드리치 영입까지 나서면서 중원 및 공격 강화에 나서고 있다. 모드리치와 카가와의 합류로 박지성의 입지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기존 날개자원인 루이스 나니와 안토니오 발렌시아, 그리고 애쉴리 영에 이어 멀티 플레이어인 모드리치와 카가와가 가세할 가능성이 높아져 힘겨운 주전 싸움이 예상된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대표로 유로 2012 출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토트넘 핫스퍼 홈페이지)
▲ 대학생의 일주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대학생의 일주일 사진이 공개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세상에는 '대학생의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말 그대로 대학생의 일주일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대학생의 일주일 사진 속에는 대학생이 어떻게 일주일을 보냈는지 그려져 있다. 잠에서 덜 깬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술잔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대학생의 일주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대학생은 금요일을 위해서 사는 게 맞다"라는 의견을 나타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정말 공감 백배다. 직장인인 나도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가 큰 관심을 모았다. 화장실을 배경으로 남녀가 벌이는 이야기가 그려져 화제를 일으켰다.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는 여자가 남자 친구가 저녁을 준비하는 사이에 화장실에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여자친구의 비명을 듣고 화장실에 들어간 남자는 변기커버에서 바퀴벌레 시체를 보게 된다. 남자는 겁에 질린 여자친구를 위로한다. 한데, 남자는 직감적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다.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의 핵심이 여기서 나온다. 여자는 화장실 볼 일을 볼 때 커버를 올릴 일이 없다. 이 남자는 여자친구가 남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말 그대로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의 진가가 여기서 드러났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니가 날 먹겠다고?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니가 날 먹겠다고?'라는 게시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세상에는 '니가 날 먹겠다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혹시 야한 농담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하게 만들기도 하는 '니가 날 먹겠다고?' 게시물은 코믹한 사진이다. '니가 날 먹겠다고?' 사진 속에는 빵이나 아이스크림 등이 들어 있다. 사람의 얼굴과 같은 모양이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더 자세히 보면 '니가 날 먹겠다고?'라는 제목을 정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사람이 째려보는 듯한 모습과 비웃고 있는 듯한 표정 등이 폭소를 짓게 만든다. 한 누리꾼은 "'니가 날 먹겠다고?'라는 제목을 받을 때, 야한 농담인가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사진을 보고 너무 웃겨 혼났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소변색 건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소변색으로 건강 신호를 알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정확하게 소변색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 정상 소변색은 담황갈색으로 알려져 있다. 탈수로 인해 소변의 양이 줄어들면 노란 빛을 낼 수 있다. 소변색이 탁하다면 탈수나 세균 감염에 대한 의심을 해볼 수 있다. 소변색이 빨간색 계열이면 건강 적신호다. 장기에 피가 섞여서 배출되거나 신장이나 요관 등에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다. 극심한 피로와 무리한 일정 소화 등의 이유로도 소변색이 빨갛게 변할 수 있다. 소변색과 함께 거품의 정도에 따라서도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보통 소변에는 어느 정도 거품이 난다. 하지만 이 거품이 심할 경우 당뇨 증세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짙다. 매일 여러 차례 보는 소변. 이 소변색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체크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현명한 선택이다. (사진=정소영 원장의 책 <소변혁명> 표지)
▲ 자동차보험 환급.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자동차보험 환급 받으세요!' 자동차보험 환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의 불만과 함께 환급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자동차보험 환급을 받은 사례는 10만건에 달한다. 그 금액만 약 116억원이다. 터무니 없는 자동차보험료를 내고 있다면 환금에 대해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 등을 보험사에서 알려주지 않았을 경우, 해당 상황에 맞게 자동차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 환급은 '자동차보험 과납 보험료 환급조회 통합시스템'(http://aipis.kidi.or.kr)에서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 한국축구 피파랭밍 35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한국축구의 피파랭킹이 4계단 하락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6일(한국시간) 2012년 6월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축구는 피파랭킹에서 5월보다 네 계단 떨어지면서 35위에 위치했다. 한국축구는 5월에 1경기를 치렀다.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1-4로 패한 부분이 피파랭킹 하락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축구 피파랭킹이 35위로 떨어진 가운데, 아시아 1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일본은 5월보다 무려 7계단이나 오르면서 23위에 랭크됐다. 호주는 3계단 하락하면서 24위에 위치했다. 한편, 1위 자리는 스페인이 지켜냈다. 이어 우루과이, 독일, 네덜란드, 브라질이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2010남아공월드컵 나이지리아-그리스전 경기 장면에서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가 등장했다.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의 주인공은 나이지리아의 수문장 빈센트 엔예야마. 엔예야마는 그리스가 공격을 해오는 과정에서도 따분한 듯 골 포스트에 기대 지겨운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엔예야마는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골키퍼다. 멋진 선방쇼를 펼치면서 조별예선에서 최고의 골키퍼로 꼽히기도 했다. 이런 명 수문장이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의 모습을 연출해 흥미롭다.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의 오명을 쓴 엔예야마는 현재 프랑스 리그 앙 릴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