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축구 피파랭밍 35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한국축구의 피파랭킹이 4계단 하락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6일(한국시간) 2012년 6월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축구는 피파랭킹에서 5월보다 네 계단 떨어지면서 35위에 위치했다.
한국축구는 5월에 1경기를 치렀다.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1-4로 패한 부분이 피파랭킹 하락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축구 피파랭킹이 35위로 떨어진 가운데, 아시아 1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일본은 5월보다 무려 7계단이나 오르면서 23위에 랭크됐다. 호주는 3계단 하락하면서 24위에 위치했다.
한편, 1위 자리는 스페인이 지켜냈다. 이어 우루과이, 독일, 네덜란드, 브라질이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