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5 01:01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행인 6명을 때린 해병대 병장 최모(21)씨를 붙잡아 지난달 31일 헌병대에 넘겼다. 최씨는 이날 오전 1시1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영화관 건물 인근에서 송모(48)씨를 아무 이유 없이 때리는 등 4곳에서 6명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휴가를 나온 최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아무 이유 없이 이 같은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도로를 지나가던 송씨 등 3명을 폭행한 뒤, 정차 중인 택시의 문을 열어 승객 3명을 잇따라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 행인들은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술을 많이 마셔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퇴근해 귀가하던 A(40)씨가 아파트 20층에서 떨어진 공무원 시험준비생 B(25)씨와 부딪혀 둘 다 숨졌다. 지난달 31일 오후 9시48분께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한 대학교 4학년 B씨가 이 아파트 입구를 지나던 A씨를 덮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아파트 20층에서 발견된 B씨의 가방에서는 B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A4용지 2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공무원 시험 준비가 외롭다. 사회적 열등감을 느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전남 한 군청 공무원인 A씨는 마중나온 부인과 집으로 가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B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서울 마포경찰서는 스웨덴 여성을 만취시켜 성폭행한 20대 A씨 등 3명을 지난달 31일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밤 홍대 클럽에서 한국의 클럽 문화를 소개해주겠다는 구실로 피해 여성에게 접근해 이튿날 아침까지 술을 마시게 한 뒤 피해 여성이 만취하자 근처 A씨의 자취방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 여성의 알몸 사진도 몰래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여성은 정신을 차리고 나서 스웨덴 대사관에 이 사실을 신고했고, 대사관이 경찰청에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클럽 인근 폐쇄회로(CC)TV와 피해 여성의 휴대전화 메신저에 남은 남성의 프로필을 대조해 이들을 모두 붙잡아 구속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경기 이천경찰서는 정신병원에 진단받으러 온 A(46·여)씨를 앰뷸런스를 몰고 달아난 혐의로 지난달 29일 붙잡아 조사했다. A씨는 당시 남편과 함께 서울에서 B정신병원 앰뷸런스를 타고 왔다가 남편과 앰뷸런스 운전기사가 진료 수속을 위해 병원에 들어가자 운전석으로 이동해 차량을 몰고 달아났다. 경찰은 7시1분께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 7시19분께 용인시 마평교차로를 지나가는 해당 앰뷸런스를 발견해 뒤따랐고, 7시40분께 수원시 한 주유소 앞에서 순찰차로 앰뷸런스를 들이받아 차량을 세운 뒤 A씨를 검거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전북 부안경찰서는 홧김에 부모의 집에 불을 지른 권모(50)씨를 지난달 29일 붙잡아 조사했다. 권씨는 이날 오전 1시께 부안군 하입석리의 아버지 집에서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 내부 4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최근 개그맨 황승환이 무속인이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그의 파란만장한 삶이 재조명되고 있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황마담’으로 유명했던 황승환은 법원에서 지난 3월 파산 절차를 밟았다. 당시 황승환은 “사업 실패 등으로 롯데카드,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다수의 채권자에게 수십억원의 빚이 있다”며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파산 면책 절차를 신청했다. 앞서 황승환은 연이은 사업 실패로 수십억원대 빚을 지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2014년 이혼했다는 소식도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A씨와 결혼한 황승환은 슬하에 1남1녀가 있으며 아이는 전처가 키우고 있다. 사업하다 수십억 빚더미 강남 점집서 수제자 생활 황승환은 과거 개그맨 ‘주식부자’로 불리우며 승승장구하던 시절도 있었다. 2010년 7월엔 노래방 기기 전문제조 코스닥 상장사인 엔터기술의 75만주를 매입하며 경영권을 인수해 대표로 이름을 올렸고, 2011년 주식 100만주를 추가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 하지만 이후 회사의 실질적 대표가 그의 명의로 사채업자 등으로부터 수십억원을 빌리면서 빚더미에 앉은 것으로 전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비리가 점입가경이다. 검찰은 홍만표 변호사를 수사하며, 이번 법조비리의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홍 변호사를 기소하기 위해 그의 주변을 탈탈 털고 있다. 부동산 투기부터 대기업 막후 변론까지. 의혹은 고구마줄기처럼 나오고 있는 형국이다. 검찰이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57)를 둘러싼 의혹 전반을 확인하는 작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홍 변호사를 소환해 그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을 연일 조사 중이다. 지난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홍 변호사의 ‘막후 변론’ 정황을 포착해 22일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현재 홍 변호사의 고액 수임료와 탈세 혐의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 중이다. 편법적 기업 고문료 수수, 퇴직 후 사건 수임 제한 위반 의혹 등도 살펴보고 있다. 현재 홍 변호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짚어봤다. [정운호 사건 ] [받은 금액은?]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홍 변호사의 계좌 추적과 서울지방변호사회 압수수색, 홍 변호사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 등을 통해 공식 수임 신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해외에서 참가한 2000여명의 회원들을 포함한 수많은 참가자들이 인류평화를 기원하는 '3K 평화의 걷기' 행사를 광화문삼거리까지 실시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의 안전을 유지하고자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위해 참가한 '국제구명구급협회(IEMA) 한국본부(본부장 손상철)' 회원들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경계하며 행사장을 순찰했다. 국제구명구급협회(International Emergency Medical Association)는 1985년에 설립된 단체로 일본 가와사키에 세계본부를 두고 있으며, 의료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미국심장협회(AHA)로부터 유일하게 국제트레이닝센터(ITC) 승인을 받아서 구명구급·방재·안전에 대한 교육 및 보급, 조사, 연구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4년 손상철 교수(AHA BLS Faculty)가 본부장으로 승인을 받아 한국본부를 설립 후 운영 중이다. 모든 분야에서 가장 기본인 안전 그리고 안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구명구급법의 보급활동을 통해 안전한 세상을 추구해 나가는 IEMA 한국본부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학교 교사들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시대다. 언론에서는 매번 교사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들이 쏟아진다. 이 뿐만 아니다.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교사는 어깨도 펴지 못한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라는 노랫말조차도 무색해졌다. 두영택 광주여자대학교 교수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차기 회장 선거에 도전한다. 두 교수는 “교사들의 교권 향상에 목숨을 걸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5월13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스승의날 기념식’이 열렸다. 두영택(54) 광주여자대학교 교수는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직후 <일요시사>와 만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작아지는 교사들 교총은 대한교육연합회(1947년 11월23일 설립)가 전신이며 1989년 창립됐다. 대한민국 교사의 70%가 교총 소속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전문직 단체다. 한국교총은 교사의 복리증진과 교권침해 구제·개선활동, 교원의 교육연수활동 지원, 교육제도 및 환경 개선, 사회정의 실현과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2년간 국회의장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 임기 동안 입법부의 수장으로서 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게 중론. 나름의 소신을 갖고 공무를 수행했다. 그는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19대 국회 후반기 의장으로 지난 29일부로 임기가 종료됐다. 정 전 의장은 지난 25일 퇴임 기자회견서 그동안의 소외를 밝혔다. 정 전 의장은 “낡은 정치질서를 타파하고 새로운 정치 질서를 열어나가는 길에 작은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치 새 희망 빅텐트 편다” 정 전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서 새로운 정치 세력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협치와 연대의 정치개혁, 국민 중심의 정치 혁신에 동의하는 우리 사회의 훌륭한 분들과 손을 잡겠다”며 “정치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는 ‘빅텐트’를 함께 펼치겠다”며 향후 정치적 행보를 밝혔다. 정 전 의장은 지난 26일, 자신이 이사장을 맡은 사단법인 ‘새한국의 비전’ 출범을 하루 앞두고 개최한 이날 기자회견서 중
[Q] 얼마 전 저는 ‘A’ 상호의 가맹점사업자로 가맹본부와 5년 동안 가맹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장사를 할 수 없게 됐는데요. 물론 제가 가맹본부와 체결한 가맹계약를 보면, 가맹점 양도시 본사 동의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약 가맹본사가 가맹점 양도를 동의해 주지 않으면, 저는 피해가 막심합니다. 가맹계약서에 가맹본부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가맹본부가 특별한 이유도 없이 동의해 주지 않을 수도 있나요? [A] 통상적으로 가맹사업 표준계약서를 보면, 가맹점사업자는 가맹본부의 동의를 얻어 영업양도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 합의내용에 따라 가맹본부는 어떠한 이유도 없이 영업양도 동의를 해 주지 않는 것이 가능한지가 고민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일명 프랜차이즈법(정식명칭 :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6조에 가맹본부의 동의를 얻지 않고 가맹점운영권의 양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약서와 법률규정 때문에 가명본부의 동의에 관해 많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일단 「프랜차이즈법」을 살펴보면, 가맹본부가 아무런 이유 없이 양도동의를 해 주지 않아도 되는지에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미스코리아 60년 역사상 최초로 자매가 나란히 본선에 진출해 화제다. 주인공은 2016 미스대구 진 김민정씨(21·계명대 미국학과 3년)와 2016 미스경북 선 김나경씨(21·계명대 관광경영학과 3년). 이란성 쌍둥이인 이들은 지난해 겨울부터 미스코리아 출전을 함께 준비해오다 미스대구와 경북으로 나눠 출전했다. 미스코리아 왕관은 동생인 나경씨가 먼저 썼다. 지난달 7일 고령군에서 열린 2016미스경북선발대회에서 실라리안 선에 입상했다. 이후 지난 22일에는 언니인 민정씨도 2016미스대구선발대회에서 진에 선정됐다. 나경씨는 “제 이름이 불린 순간보다 언니가 상 받을 때 눈물이 더 많이 났다”며 “나보다 더 큰 상을 받아서 진심으로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란성 자매 미스대구·경북 60년 역사상 최초…왕관도? 이에 민정씨는 “동생이 상을 받았을 때 부담감보다는 오히려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분신 같은 존재가 인정받는 걸 보니 나도 잘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란히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서울 종로경찰서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여성들과 모텔에서 투숙한 뒤 이벤트를 핑계로 여성을 밖으로 유인해 신용카드 등을 훔친 김모(51)씨 등 4명을 지난 24일 구속했다. 유인책 김씨는 지난 2월 인천 소재 한 주점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피해자 A(35·여)씨에게 접근해 교제를 시작했다. 동거를 핑계로 A씨의 통장·비밀번호·보안카드도 건네받았다. 이후 3월 A씨와 모텔에 투숙해 이벤트를 해주겠다며 카페로 유인한 뒤, 여성을 카페에 두고 몰래 다시 모텔에 들어가 A씨의 지갑과 휴대전화를 훔쳐 옆 모텔에 있던 장모(45)씨 등 공범들에게 전달했다. 공범들은 A씨의 지갑 속 신분증, 신용카드 3장 등을 이용해 카드론 대출, 금매입 및 현금서비스 등의 수법으로 금품 3900여만원을 가로챘다. 더 많은 금액을 가로채기 위해 대출한도를 늘리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 직후 지갑과 휴대전화를 제자리에 되돌려 놓았기 때문에 피해 여성은 다음날이 돼서야 카드회사의 연락을 받고 피해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청소년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서 접속자의 친구인 것처럼 접근해 돈을 챙긴 백모(20)씨를 지난 20일 구속했다. 백씨는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 동안 인기 게임 접속자들에게 ‘내가 누구게?’라고 쪽지를 보내 평소 게임을 함께하는 친구인 것처럼 행세하고 “간단한 휴대전화 인증을 도와주면 게임머니를 주겠다”고 속였다. 이어 피해자들의 부모 휴대전화 가입자 정보를 알아내 소액결제 차단을 해제 하거나 결제 한도를 최대로 높인 뒤 캐시와 문화상품권을 대량 사들여 되파는 수법으로 90여명으로부터 6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경기 의왕경찰서는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전모(48)씨를 지난 20일 불구속 입건했다. 전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의왕시 청계동 자신의 밭 비닐하우스(66㎡)에서 상추 등 채소와 함께 양귀비 83주를 몰래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작년에 밭에 (양귀비)두 그루가 자생한 뒤 번식했다. 꽃이 폈는데 예뻐서 관상용으로 키우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재배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경찰은 “두 가지 종류의 양귀비가 있는데 재배 가능여부에 대해서는 사전에 경찰이나 관할 시청에 문의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놀이동산에 가려고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방치해 숨지게 한 A(22·여)씨를 지난 20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일 정오께 성남시 자신의 집에서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재우고 8시간 동안 집을 비워 숨지게 한 혐의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께 귀가, 엎드린 채 의식이 없는 아들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 A씨는 병원 관계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남편과 별거한 뒤 아들과 단둘이 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친구와 놀이동산에 가려고 아이를 재워두고 나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살인사건을 허위신고 한 A(29·여)씨를 지난 23일 즉결심판에 넘겼다. A씨는 이날 오전 12시40분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여자친구인 B(23)씨의 집에서 “살인 사건이 났다”며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B씨 사촌 오빠인 C(31)씨와 다툼을 벌이던 중 사촌 오빠가 자신의 목을 조르자 화가 나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신고로 순찰차 7대와 경찰 15명이 출동하는 등 경찰력 낭비가 발생해 즉결심판에 처했다”고 설명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대구 성서경찰서는 주민자치센터 ‘사랑의 열매’ 모금함 등을 턴 A(51)씨를 지난 24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11시30분께 대구시 달서구의 한 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의 열매 모금함을 통째로 훔친 혐의다. 모금함에는 동전 등 15만원 정도의 현금이 들어 있었다. A씨는 앞서 오전 11시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매장에 들어가 속옷과 식료품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서울 중랑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돈을 훔치려한 도둑을 폭행하고 금품을 받아낸 김모(50)씨를 지난 19일 구속했다. 경찰은 또 만취한 취객에게서 지갑을 빼돌리려한 도둑 오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0월15일 오전 2시30분께 서울 중랑구에서 다른 사람의 지갑을 훔치려던 오씨에게 경찰을 사칭하면서 다가가 폭행한 뒤 오씨의 돈 35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술에 취한 사람들을 상대로 지갑을 훔치기 위해 배회하다가 오씨가 자신이 범행 대상으로 점찍은 A(46)씨를 상대로 돈을 빼내려는 모습을 보고 경찰을 사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오씨는 만취한 A씨를 부축해주는 척하면서 돈을 훔치려 했지만 주머니에 지갑이 없어 미수에 그쳤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부산 연제경찰서는 길을 걸어가던 여성에게 장난감 총으로 비비탄을 쏜 김모(20)씨를 지난 19일 체포해 조사했다. 김씨는 지난 18일 오후 6시27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길가에서 비비탄 3발을 쏴 A(25·여)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후배 B(19)씨가 모는 차량을 타고 가다가 차 안에서 모형 장난감 총을 발견하고 길가로 총을 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총은 서바이벌 게임을 좋아하는 B씨가 구매해 차량 안에 보관하던 것이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무를 조준한 줄 알았는데 사람이 맞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