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전국 1297개 새마을금고가 지난 1일부터 연말까지 2021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다. 예전부터 우리 이웃들은 밥을 지을 때 미리 쌀을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다. ‘좀도리운동’은 이 같은 정신을 계승한 운동이다. 1990년대말 갑작스런 IMF를 겪으면서 국가경제가 전례없는 위기에 빠지고 가계소득이 급감함에 따라 서민의 금융기관으로 주목받아온 새마을금고가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시작했다. 또 좀도리운동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00년에는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하기도 했다. 지난 23년 간 누적 1017억원의 후원금품이 모금됐으며, 지자체와의 협업 등 투명한 절차를 거쳐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액 지원됐다. 전국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2021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 등이 집중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새마을금고 창구를 방문해 후원금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비빔면은 여름이 제철’이라는 공식이 깨졌다. 29일, 농심은 겨울에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은 기존 제품의 참깨 토핑을 눈꽃 치즈 토핑으로 바꿔 색다른 맛과 모양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눈꽃 치즈 토핑은 카망베르와 체다, 파마산 등 세 종류의 치즈를 혼합해 고소한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치즈의 풍미가 비빔면 소스의 매콤한 맛과 색다른 조화를 이뤄낸다는 평이다. 면과 소스를 비빈 후 눈꽃 치즈 토핑을 뿌리면 마치 비빔면 위에 눈이 내린 듯한 비주얼이 연출된다. 디자인도 겨울 시즌에 맞게 새 옷을 입었다. 눈꽃문양을 디자인 요소로 추가하고 ‘2배 더 즐거운 배홍동비빔면 겨울 冬(동) 에디션’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배홍동비빔면은 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비빔면 시장 매출 순위 2위까지 오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뜨거운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겨울에도 색다르게 비빔면을 즐길 수 있도록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올 한 해 포스코 노사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유지와 발전이라는 노사공동의 가치 창출을 위해 역량을 결집했다. 포스코노사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노사관계를 뛰어넘어 협력사와 공생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포스코 고유의 상생과 화합의 노사관계 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포스코노동조합 김경석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가진 취임식에서 “대립과 반대의 노사관계가 아닌 대화와 참여의 노사관계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며 “명분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노동조합을 만들고, 직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노동조합은 올 3월부터 선진 노사관계 조성과 바람직한 노조활동의 표본을 위해 ‘모두가 행복한 일터 만들기(이하 모행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포스코 노동조합은 총 6차례 ‘모행터’ 관련 미팅과 현장 안전격려 활동을 하는 등 노사가 함께 ‘기업시민’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현장 안전을 격려함으로써 포스코 고유의 선진 노사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제철이 해외 원료 운송에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을 투입하며 친환경 운항을 통한 탄소저감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24일 목포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친환경 선박 ‘에이치엘 오셔닉호(HL Oceanic·이하 오셔닉호)’가 성공적으로 인도돼 첫 출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셔닉호는 이날 조선소를 출항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와 호주를 오가며 연간 200만 톤의 철광석과 석탄을 운송하게 된다. 오셔닉호는 길이 292m, 폭 45m, 갑판높이 24.8m의 18만톤급 LNG 추진선이다. LNG연료는 기존 고유황 선박유 대비,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인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이산화탄소(CO2)를 각각 99%, 90%, 30% 줄일 수 있고, 연료효율은 30% 이상 높일 수 있어 친환경·고효율 운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오셔닉호는 설계부터 제작까지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해 국산화 수준을 선가의 87% 에서 97%까지 높였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그간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LNG연료탱크와 연료공급 시스템 등을 국산화함으로써 국내 LNG 추진선 기술의 본보기가 됐다는 평가다. 친환경 LNG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18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 지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식이 열렸다. 새마을금고역사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의 하나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널리 알리는 한편, 새마을금고 회원견학 및 금융교육 등을 실시해 지역문화의 허브로도 기능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63년 경남 산청군 생초면 하둔리, 창녕군 성산면 월곡리, 의령군 의령면 정암리, 의령면 외시리, 남해군 마산리에서 각각 설립된 다섯 개의 협동조합으로부터 시작해 58년의 역사를 거쳐 자산 234조원, 거래자 수 2100만 이상의 순수 민족자본의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1973년 마을금고연합회(現 새마을금고중앙회)창립과 1982년 새마을금고법 제정을 거쳐 본격적인 발전의 틀을 마련한 이후, 공제사업 실시, 자기앞수표 발행 업무 개시, IT센터 건립 등을 통해 사업 범위를 넓혔다. 이후 2012년 새마을금고 자산 100조 원 시대를 맞이한 데 이어, 2020년 새마을금고 총 자산 2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멈춤없이 성장해왔다. 특히 IMF외환위기에도 공적자금을 받지 않고 위기를 극복함으로써 새마을금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24일, 국내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 집계 후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방역당국의 고민은 한층 깊어질 수밖에 없게 됐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이 이날 발표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총 4116명으로 확진자 집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4088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현재 18세 이상 1차 접종자 수는 총 4232만422명(93.3%)이며 2차 접종자는 4063만1958명(91.1%)으로 집계됐다. 또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86명, 사망자는 35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363명(치명률 0.79%)을 기록했다. 기존 역대 최다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의 3292명이었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1팀] 김해웅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오는 12월 충북 청주시 모충동 산 62-10번지 일원에 청주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을 분양한다. 포레나 청주매봉은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세대 규모며, 타입별로 ▲74㎡A 246세대 ▲74㎡B 49세대 ▲84㎡A 896세대 ▲84㎡B 366세대 ▲104㎡ 292세대다. 포레나 청주매봉은 청주시 서원구 최대 규모 단지로 들어서며 지역선호도를 고려해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봉공원과 바로 인접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단지를 품은 매봉공원은 29만 5,764㎡로 청주 최대 규모 도시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이는 여의도공원의 약 1.3배 면적에 달한다. 매봉공원은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등산과 산보를 즐기는 인근 주민들에게 많은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공원부지 내에는 정원, 휴게쉼터, 다수의 숲속체력단련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청주 원도심의 완성된 교통 여건도 누릴 수 있다. 먼저 차량 이용 시 모충로, 청남로 등을 통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23일,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12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205번지 일원(풍무2지구 일반상업용지 29-1 2블록)에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20실 1개동과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로 ▲35㎡ 396실 ▲36㎡ 12실 ▲43㎡ 12실로 구성된다.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교통, 편의, 교육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통해 서울 출퇴근 편리…강남 접근성 높이는 교통망 개통 예정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김포골드라인인 풍무역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다. 풍무역에서 김포골드라인 노선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 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업무 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서울 및 광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한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이 구축돼있다. 각종 철도 개통 호재도 계획돼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23일, DL이앤씨는 서스틴베스트에서 발표한 2021년 하반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두 단계가 상승한 등급으로, 건설사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다. DL이앤씨는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도 A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서스틴베스트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대신경제연구소와 함께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연 2회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AA등급부터 E등급까지 총 7단계(AA-A-BB-B-C-D-E)의 등급을 부여 중이다. 서스틴베스트는 올 하반기 코스피, 코스닥 상장회사 1,004개 기업을 업종별로 구분해 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현황을 평가했다. 이 중 11.2% 기업만이 최고등급인 AA등급을 받았다. ESG평가 및 공표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개별기업의 ESG경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인정받고 있다. DL이앤씨는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ESG 경영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ESG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건설사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에도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지난 18일 출시한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에어카트리지 18평형 (AP-1821F / 권장 사용면적: 60㎡)’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웨이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는 자가 관리에 최적화된 카트리지 디자인을 적용한 자가관리형 제품으로, 미니멀한 디자인 안에 코웨이의 차별화된 필터 기술력과 강력한 청정 성능. 편리한 제품 관리까지 공기청정기의 핵심 기능을 모두 담았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18평형의 제품으로 기존 10평형 소형 제품에 이어 중대형 제품이 추가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선보인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 18평형 제품은 코웨이의 혁신적 필터시스템인 에어클린더블항균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청정 성능을 구현한다. 해당 필터는 멀티큐브 탈취필터와 초미세먼지 집진필터가 결합된 올인원 필터로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또 구리 성분과 항 곰팡이 성분이 함유된 더블 항균 기능으로 필터 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감소시킨다. 코웨이 에어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두산건설(대표이사 김진호)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894-10번지 일원에서 짓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분양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총 725세대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59㎡ 44가구 ▲75㎡ 162가구 ▲79㎡ 1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있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인접 수혜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원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제3차 신규공공택지 추진계획을 통해 발표한 전체 4.1만호 규모의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에 포함돼있다. 현재 이곳은 대규모 신도시 완성에 따른 주거여건 개선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신도시 조성과 함께 광역 교통망은 대폭 개선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4호선 반월역은 역세권 고밀개발 및 복합환승시설 신설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반월역에서 의왕역을 오가는 간선급행버스 BRT 노선의 청사진도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5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농협 강원지역본부에서 농촌지역 농업인을 위해 영농자재를 지원하는 2021년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도시와 농촌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전국 130개 도시 농축협의 재원으로 마련된 24억원 상당의 농기계, 농약 등의 영농자재가 전달됐다.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은 도시와 농촌 농축협 간 협약을 통해 도시 농축협의 재원으로 영농활동에 필요한 자재를 농촌 농축협을 통해 농촌지역 농업인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이어져 올해까지 누적 지원금은 100억원에 달한다. 130개 도시 농축협의 재원으로 농촌지역 농업인 위해 24억원 상당 영농자재 지원 도시 농축협, 2017년부터 도농상생 위한 지원활동 전개…누적 지원금 100억원 달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매년 도시 농축협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농촌 농축협과 도농상생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 농축협이 동반성장을 이뤄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올해로 13회 째를 맞고 있는 ‘2021 국제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대회장 유준상)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성황리에 마쳤다. 2021 국제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나라사랑과 국민건강을 모토로 하는 애국캠페인으로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고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사)더좋은나라전략포럼, (사)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공동주최했다. 약 7000여명의 참가자와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4km, 3km 코스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언택트로 개최됐던 만큼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서 참가했고 미국, 일본,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폴 등 해외에 있는 참가자들도 함께했다. 독도수호마라톤대회의 첫 번째 목적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해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는 것이며, 두 번째 목적은 국민건강 증진을 통한 국력 향상이다. 특히, 2014년부터 사이버 영토 수호도 강조했던 독도수호마라톤대회에 한국정보기술연구원 교육생 및 수료생, 사이버 보안 리더와 화이트 해커 등이 대거 참가해 사이버 세계 수호도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2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1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협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문화·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농정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2003년부터 매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시상해왔다. 올해는 김상돈 의왕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진하 양양군수, 박세복 영동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최기문 영천시장, 한정우 창녕군수 등 9인이 수상했다. 농업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적극 농정 펼친 지자체장 9인 시상 농협은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지역별로 추천받은 지자체장의 농업정책 추진 현황을 반영하고, 조합장을 포함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농협중앙회 로비층에 마련된 지자체 농산물 홍보관을 순람하고 수상자 공적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당면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성희 회장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장·군수님의 노고에 대해 전국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제13회 2021 국제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대회장 유준상)’가 오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이틀 동안 언택트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인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나라사랑과 국민건강을 모토로 하는 애국 캠페인으로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고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사)더좋은나라전략포럼, (사)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공동주최했다.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해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고 ▲국민 건강증진을 통한 국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2014년부터 사이버 영토 수호도 강조했던 독도수호마라톤대회에 한국정보기술연구원 교육생 및 수료생, 사이버 보안 리더와 화이트 해커 등이 대거 참가하여 사이버 세계 수호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4km 코스로 구성됐으며, 언택트 대회로 개최하기에 서울뿐만 아니라 제주도 등 전국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미국, 싱가폴,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에 있는 참가자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4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11일, 7층에 덴마크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기업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뱅앤올룹슨 매장 규모는 약 60㎡(18평)으로,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번 매장에서는 뱅앤올룹슨 TV, 라우드 스피커로 구성된 홈시어터 상품부터 포터블 스피커와 이어폰, 헤드폰 등 국내에 출시한 전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TV 신상품인 ‘베오비전 하모니 골드 88인치’ 모델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시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뱅앤올룹슨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전시 상품 최대 30% 할인, 베오랩20·베오랩28·베오랩50 등 신상품 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피커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뱅앤올룹슨과 함께 새롭게 매장을 리뉴얼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지난달 출시했던 새로운 다이렉트 브랜드 ‘착’의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착 흘러가는 회사생활’ 이모티콘은 특히 MZ세대와의 ‘가잼비’ 소통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MZ세대의 ‘오피스라이프 희로애락’을 위트 있게 담고 있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삼성화재 다이렉트’ 채널을 신규 추가할 경우 선착순으로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 8일 배포된 ‘착착 흘러가는 회사생활’ 이모티콘 5만개는 1시간 만에 완판됐고, 오는 10일 오후 2시에 10만개를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다이렉트 브랜드 ‘착’의 홍보를 위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삼성화재가 되겠다”고 전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지난 6일(토)부터 내달 6일(월)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에 경기테크노파크 3동 1층 다목적실 및 분수광장에서 ‘2021년 안산시 무료 드론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 드론 체험교육 내용은 ▲드론 조립 ▲가족과 함께 기초비행 ▲드론 코딩 ▲드론 축구 ▲드론 항공촬영 ▲미니레이싱 ▲드론 임무수행(수색/배송)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 드론 체험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비행의 기초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과정이다. 드론축구는 드론 축구 경기를 통해 비행의 기초를 이해하며 체득하게 된다. 드론 코딩은 기초 블록코딩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과정이며, 드론 촬영은 드론 기초촬영 기법 습득과 함께 촬영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드론 조립을 통해서는 드론의 구조를 이해하고 기초비행을 테스트할 수 있으며 미니레이싱과 드론 임무수행에 대한 과정도 체험할 수 있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일 교육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드론체험교실은 지난 8일(월)부터 내달 3일(금)까지 주중 2시간 신청한 학교 운동장이나 체육관으로 직접 방문하는 체험행사다. 선착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1일, 미래의 화이트햇 해커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사이버 가디언즈 콘퍼런스를 오는 6일(토)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는 강연자만 참석하며, 그 외 인원들은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청소년 대상으로 개최하는 ‘사이버 가디언즈 콘퍼런스’는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 차를 맞이했으며, 사이버 가디언즈 활동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청소년 대상으로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 시간에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김인중 박사가 ‘인공지능과 사이버 보안’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비대면 시스템이 우리 사회 전반에 확대됨에 따른 인공지능 기술의 변화 및 최신 사이버 보안 이슈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질 진로특강 시간에는 테이텀 양혁재 대표(BoB 8기 수료생)가 ‘클라우드 보안 로드맵과 인재 육성’을 주제로 클라우드 보안 분야 스타트업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클라우드 보안의 발전 방향과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동영상 기술교육을 확대하며 기술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교육이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임직원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 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는 최근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mSAMEDU(엠삼에듀)’를 구축하고, 그동안 도시가스 관련 안전점검 업무와 이사 관련 전출입 서비스 등을 수행하면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mSAMEDU에서는 도시가스 직무, 사고 예방, 서비스 사례, CS, 성범죄 예방 등 5개 교육 카테고리에 총 46개의 콘텐츠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임직원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 등의 법정 의무 교육 과정도 함께 개설해 제공 중이다. 임직원들은 PC, 업무용 PDA, 스마트폰 등 본인이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mSAMEDU 모바일 캠퍼스에 접속 후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필요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다양한 교육을 수강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