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2 17:3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안정훈이 <가로세로연구소>에 모습을 드러내며 지지 의사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안정훈은 22일 진행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방송에 등장, <회충가족> 출연 이유와 지지 의사를 밝히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아버지가 생전 정치 소신을 드러내지 말라고 당부했으나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낸 데에는 자신이 그동안 겁쟁이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재능기부차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충가족>에서 안정훈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랫동안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던 그의 등장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작품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밝힌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안정훈은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쉬는 이유에 대해 “들어오는 역할이 양심적으로 하기 힘든 역할들이었다”고 털어놨다. 불륜 역할 위주로만 캐스팅 제의가 들어온다는 것. 이에 여러 이유 때문에 작품 제의를 거절하는 그의 생계에 걱정이 쏠리자 그는 간간이 출연하고 있는 예능들을 언급하며 “그런 수입만으로도 가족들 부양에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동욱이 국내에서 극히 드문 코랴크인 유전자를 갖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배우 이동욱에게 시베리아 민족 중 하나인 코랴크인 유전자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날 이 사실이 알려지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전에 이동욱과 담당 PD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던 가운데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법의학자인 서울대학교 유성호 교수가 이동욱에게 코랴크인 유전자가 발견됐다는 결과를 설명했다. 코랴크인은 시베리아 민족들 중 한 부류로 이국적으로 생겼다는 평을 받는다. 주로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거주하고 있는 코랴크인은 순록을 유목하고 해양 동물을 사냥하며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에서도 북동쪽 끝에 있는 캄차카 반도에 생활하고 있기에 다른 시베리아 민족들에 비해 덜 알려진 코랴크인은 예비 신랑이 신부 집에서 6~36개월 정도 지내면서 노동력을 인정받아야 결혼할 수 있는 고유의 풍습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공효진이 팬 인스타그램을 통해 옛 드라마 소환 중단을 요청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효진은 최근 팬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직접 찾았다. 이어 “제발. 옛날 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 돼요? 부탁할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녀가 댓글을 단 게시물은 2003년 방영됐던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의 한 장면. 이 계정은 공효진의 팬이 운영하는 것으로 해당 게시물 외에도 공효진이 출연했던 작품을 회상하는 추억 게시물이 다수 올라와 있다. 해당 계정을 운영하는 A씨는 공효진의 댓글에 “네. 공배우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또 다른 팬이 “그래도 꽁 댓글을 받으셨다니 한편으로는 부럽네요..”라고 말하자 A씨는 “사실 너무 슬퍼요.”라며 속상한 심경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에 일부 대중은 공효진의 일방적인 태도에 지적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공효진의 반응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추귀정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추귀정은 2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69년생인 추귀정은 올해 52살이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후 1990년 연극 <그 여자 이순례>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매직타임>,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등 연극 무대에서 통해 연기를 가다듬은 추귀정은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추귀정은 2007년 영화 <궁녀>,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2014년 영화 <공정사회> 등 다수의 작품에서 극 중 감초 역할을 맡아 활력을 불어 넣었다. 추귀정의 가장 최근 작품은 작년 SBS <강남 스캔들>인데 바람난 남편에게 버림받고 두 딸과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오금희 역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집단으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등 주변국에서 전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일 중국 보건당국은 ‘우한폐렴’의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을 공식 인정했다. 비말, 즉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이나 코를 통해 나오는 분비물을 통해 전파가 가능하며 실제로 중국의 우한폐렴 유행 양상을 보면 비말에 의한 전파, 감염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한폐렴’의 주요 증상으로 90%가 발열, 80%r 피로 및 마른기침, 20% 숨이 가쁜 호흡기 증상, 10% 호흡 곤란 이다. ‘우한 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책의 기본은 우선 청결 유지다. 또한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무엇보다 ‘우한 폐렴’은 중국 여러 도시에서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중국에 방문해서 2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 센터에 먼저 문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결국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을 인정하며 일본 연예계를 큰 충격에 빠트렸다. 22일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의 말을 인용해 “카라타 에리카가 경솔한 행동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카라타 에리카에 대해 엄격하게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아내 안 양측 소속사는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의 가정파탄 원인에는 남편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불륜 스캔들은 지난 2018년 9월 영화 <아사코>에서 함께 출연해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할 당시 카라카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SNS에 “10대의 마지막 여름, 큰 사랑을 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상대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988년 2월 1일 생으로 일본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영화 &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의 국민 배우로 잘 알려진 ‘와타나베 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와타나베 켄은 1984년 <세토우치 소년야구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1980년대 연극 무대와 TV 드라마로 경력을 쌓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일본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뒤 활발한 작품을 이어왔다. 그는 <라스트 사무라이>, <게이샤의 추억>,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인셉션>, <고질라>,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등 여러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 와타나베 켄은 1983년 첫 결혼에서 두 아이를 얻었으나 2005년 이혼했다. 같은 해 배우 미나미 카호와 재혼했다. 그러나 와타나베 켄은 호스티스 출신 보석 디자이너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그는 자신의 아내인 배우 미나미 카호가 유방암 수술로 투병 중인 가운데 21세 연하인 여성과 불륜을 즐긴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결국 2018년 5월 17일 자로 아내 미나미 카호와의 이혼했다. 한편, 22일 와타나베 켄의 친딸인 와타나베 안의 별거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실화탐사대>에서 엄마가 속상해 할까봐 방문교사의 지속적인 폭행에도 침묵한 아이의 사연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약 1년 동안 방문교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아동 사건의 진실은 방안에 CCTV를 설치해 밝혀졌다. CCTV에는 방문교사가 아이를 공책과 손 등으로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조르기 까지 하는 등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있었다. 제작진은 피해아동에게 “뭐 때문에 그렇게 선생님이 화가났을까?”라고 물었고 이에 피해아동은 “모르겠어요. 화 날수도 있는데 왜 저한테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그때(폭행 당했을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는 “엄청 힘들었어요”라며 “엄마가 속상할까봐 얘기 안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생님이)때린걸 알면 우리 가족 전체가 다 뭔가 미안해하고 그럴 거 같아서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누구든지 아동에게 신체적 학대 행위를 하면, 설령 폭행이나 상해가 아니더라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를 끝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막을 내릴까? 작년 10월 많은 관객들의 기대 속에 개봉했던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가 흥행 부진으로 마무리됐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6번째 영화로 ‘터미네이터의 아버지’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영화 ‘터미네이터1,2’에서 깊은 인상을 남겨준 린다 헤밀턴이 사라 코너 역으로 돌아온 것은 물론 터미네이터의 주역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국내에서 240만명을 동원했다. 특히 제임스 카메론은 야심차게 앞선 영화들의 설정을 초기화하고 심판의 날 이후의 모습을 그리는 등 새로운 시도를 했지만, 전문가와 관객들의 외면을 받고 말았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제작비 1억 8500만 달러(약 20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정호근이 신 내림을 받은 후 가족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정호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 내림을 받게 된 과정과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호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림굿을 받은 후 아내와 이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호근은 “내림굿 받고 아내에게 전화했더니 통곡하더라”며 자신이 내림굿을 받지 않으면 자녀들이 그 운명을 대신 짊어지게 될 것이라는 말에 무속인의 길을 택했다고. 그는 보름정도 아내를 설득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이혼하자였다며 이를 승낙하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양육비는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했다. 결국 아내는 이혼의 뜻을 접고 정호근의 무속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응원했다고 전했다. 정호근은 “1월 1일 무당 일을 시작하는데 아내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잘못했다면서 우리도 모두 응원 할 테니 열심히 하시라”며 가족의 응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이 팬 까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첸은 13일 공식 팬카페 ‘리슨’(Lysn)에 자필 편지로 “팬 여러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라고 입을 열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라며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회사 멤버들과 상의해 계획했던 부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 저도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축복해준 엑소 멤버들과 소속사,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랑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첸의 자필 편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첸 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무척 긴장되고 떨리지만 너무나 큰 사랑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어 부족한 문장으로 나마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이러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OCN을 통해 15시 20분부터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일라이 로스 감독이 잭 블랙을 극찬했다. 일라이 로스 감독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배우는 잭 블랙뿐이며, 그가 ‘조나단’ 역을 맡게 되어 꿈이 이루어진 기분”이라며 잭 블랙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또한 “잭 블랙은 연기에 유머, 삶, 영혼을 불어넣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잭 블랙이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에서 맡은 역할은 강렬한 마법을 구사하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 캐릭터다. 특히 그는 영화 캐릭터에 집중하기 위해 전문 마술사에게 마법사의 손기술을 전수 받기도 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벽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이 방송되자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가 마비되며 접속이 늦어지고 있다. 이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언급한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은 지난 2005 신정역 인근 주택가에서 20대 여성 2명이 살해당한 채 발견된 사건이다. 해당 사건 외에 신정역 인근서 또 다른 여성이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범인으로 보이는 이들에게 납치됐다가 가까스로 도망쳤다. 이 과정에서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있는 신발장을 봤다”라는 증언을 남겼고 이로 인해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으로 남게 됐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남성 2인조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신정역 일대에서 강도 강간을 저지른 전과가 있어 모두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방송 직후 판결에 따라 공개명령을 받은 성범죄자 및 지역별 성범죄자 신상정보 열람 등 제공하는 <성범죄자 알림e>사이트 접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여곡성>이 실검에 등장한 가운데 배우 서영희와 손나은이 영화 촬영 중 귀신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여곡성>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 과정에서 귀신을 목격한 에피소드를 말한 것. 서영희는 “사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까 봐 비밀로 했다.”며 “손나은 씨와 내가 각각 따로 귀신을 보고 쫑파티 현장에서 털어놨다. 그때 둘이 같이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 손나은 역시 “서영희 선배와 나란히 위치한 방에서 쉬고 있었다. 나는 샤워를 마치고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그때 현관 센서등이 갑자기 켜지더니 문이 스르르 열렸다. 나는 매니저가 온 줄 알고 이름을 불렀는데 아무도 없더라. 정말 이상한 경험이었다”고 털어놨다. 서영희는 “나도 마찬가지였다. 손나은 씨 옆방에서 쉬고 있었는데 문이 갑자기 열렸다. 사람도 없는데 센서등이 스스로 켜졌다. 묘하다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손나은은 “혼자만 경험한 것도 아니고 서영희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홍수아가 함께 살고 있는 유기견들을 입양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홍수아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5마리의 유기견과 함께 생활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그녀는 “저는 개 엄마다”라며 “유기견 봉사를 자주 다니고 집에도 유기견이 5마리 있다”고 고백했다. 홍수아는 “어쩌다 보니 입양 보내려고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입양이 안 된 아이들은 제가 키우게 됐다. 하나하나 제가 데리고 있다 보니 5마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홍수아와 함께 ‘마리’라는 이름의 반려견이 소개됐다. ‘마리’는 신경계 이상으로 얼굴 반쪽은 분비물 분비가 안 되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유기견이다. 홍수아는 “저에게 와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수아는 ‘홍드로’라는 별명으로 여자 연예인 시구 1인자로 꼽힌다. 그녀는 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2013년 중화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음주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래퍼 장용준이 재판에 넘겨졌다. 장용준은 10일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지난해 9월 장용준은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근처에서 운전하던 중 사고를 냈다. 이후 장용준은 과속, 음주운전이 밝혀졌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 바꿔치기, 부친인 장제원 의원을 언급한 합의 종용 등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장용준은 과거에도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바 있다. 세인트폴 국제학교 1학년이었던 2017년 장용준은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성매매 여성에게 “오빠랑 하자”는 메시지를 남기는 등 조건만남, 음주와 흡연,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당시 장용준은 직접 쓴 편지에서 “메시지를 보낸 것은 인정했지만, 조건만남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고은아가 과거 미르와 ‘남매 뽀뽀사건’으로 구설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9년 11월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 출연한 고은아는 ‘여배우 친누나와의 뽀뽀 10년 동안 괴로웠다’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이 얘기를 해야 하나 고민했다. 아직 예민하다. 너무 무섭다. 10년의 꼬리표는 이제 너무 힘들다”며 힘들어했다. 이들은 “한번쯤은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부모님이 너무 속상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미르는 신인이었고, 나는 20대 초반 예능도 많이 안해봤다. 리얼리티에 출연해서 떨렸고 오버했다. 리얼리티 처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가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미르 역시 “사실이 맞다. 저희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절대. 지금은 손도 안 잡는다”라고 말했다. 고은아 또한 “이렇게 앉아 있는게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방송에서 고은아는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보검 생일이 오늘(7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93년생인 박보검의 생일은 6월 16일이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박보검 생일'이라는 키워드가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그의 생일이 키워드로 급부상한 것은 한 은행 앱에서 출제된 퀴즈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박보검은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백종원이 <맛남의 광장>에서 음식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백종원은 19일 SBS <맛남의 광장>에서 사과와 한우를 이용해 마법 같은 솜씨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에서 시민들이 특산품을 활용해 만든 음식을 먹고 호평이 이어지자 흐뭇한 미소를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내년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백종원이 지분 76.7%를 가진 더본코리아는 21개 외식 브랜드와 전국에 1300여 곳의 매장을 거느리고 있는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외식 업체로 작년에 1776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많은 이들이 음식에 관심을 더욱 갖길 원하는 백종원은 SBS <맛남의 광장>, <골목식당> 뿐만 아니라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종종 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배경 탓에 백종원이 승승장구 할 수 있다고 깎아내리지만, 사실 백종원의 신념은 과거에도 한결같았다. 백종원은 2013년 SBS <힐링캠프>에서 &l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노사연이 환갑이 넘었지만,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가수 노사연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57년생인 노사연은 올해 62세이다.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으며 데뷔한 노사연은 1989년 발표한 대표곡 ‘만남’ 외에도 ‘님 그림자’,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환갑을 넘은 나이지만, 노사연은 여전히 동안 외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가수 나미, 이문세, 배우 김갑수와 동갑내기이기도 하다. 한편,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을 시작으로 이종사촌 배우 한상진, 이모 가수 현미 등 연예인 가족을 두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