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노사연이 환갑이 넘었지만,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가수 노사연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57년생인 노사연은 올해 62세이다.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으며 데뷔한 노사연은 1989년 발표한 대표곡 ‘만남’ 외에도 ‘님 그림자’,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환갑을 넘은 나이지만, 노사연은 여전히 동안 외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가수 나미, 이문세, 배우 김갑수와 동갑내기이기도 하다.
한편,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을 시작으로 이종사촌 배우 한상진, 이모 가수 현미 등 연예인 가족을 두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