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2 17:3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이 데이트 폭행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원종건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원종건’입니다 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앞서 원종건의 전 여자친구 A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데이트 폭력 의혹을 제기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2호로 입당했던 원종건은 수많은 구설수에 오르자 탈당했다. 글에서 원종건은 모든 사실을 부인하면서 A씨와 나눈 메시지를 첨부했다. A씨와 2018년 11월부터 10개월간 연애를 했다고 인정한 원종건은 “논란의 글은 사실과 다르다”며 “사진 속 A씨의 다리에 생긴 상처는 자신에 의해 발생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A씨와 합의 없는 성관계를 한 적 없으며 두 사람이 합의하에 촬영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원종건은 “A씨가 회사에 있는 자신에게 신체 사진을 보내며 ‘놀리는 거 재밌다’는 반응을 보고 즐거워했다”는 사실도 폭로했다. 이외에도 A씨가 자신과 모친을 향해 비난과 욕설을 해서 헤어졌다고 주장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성준의 고백이 세간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오늘(3일) "입대 직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고, 아기 소식까지 알게 됐다"라고 고백한 성준의 발언이 큰 파장을 일으켜 화제다. 그는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이들에게 알리지 못한 채 법적으로만 두 사람을 받아들였다"라며 뒤늦은 결혼 및 출산 고백과 함께 상근 예비역 전환 사실도 알렸다. 지난 2018년 입대한 그는 1년 여 전 결혼, 출산까지 마쳤던 상황으로 일부 팬들의 실망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16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나만이 갖는 매력은 겉치레 없이 항상 내 감정에 솔직한 편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배우 성준의 솔직한 매력을 아꼈던 대중들은 현 상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한편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겠냐" 등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이 현빈이 사용한 컴퓨터를 ‘키즈모드’했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2화에서는 윤세리(손예진)가 컴퓨터 게임에 빠진 리정혁(현빈)에게 컴퓨터 사용을 제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리는 청담역 3번 출구로 외출하려는 리정혁을 불러 세웠다. 윤세리의 핸드폰에 게임 결제 문자가 온 것. 이에 리정혁은 “심심하면 컴퓨터 하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고, 윤세리는 컴퓨터 화면에 남은 게임 기록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리정혁씨 게임했느냐? 벌써 마법사 4단계?”라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리정혁은 “내가 원래 다방면에 뛰어난 편이고, 한번 요령을 익히고 나니까 거칠 것이 없었다.”며 “아무래도 마법사다보니 전장을 지배하고 경험치를 올리려면 다양한 버프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던전에서 사냥만 하는 것은 시간적인 한계가 있다”고 아이템 유료 결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윤세리는 “현피 뜨자? 이게 뭘까요?&rd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11번째 확진자 소식이 어마어마한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국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현재까지 11명으로 알려졌다. 특히 10, 11번째 확진자는 앞서 9번째 확진자가 된 아들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9번째 확진자인 32세 남성 ㄱ씨는 지난해 우한시를 방문한 뒤 최근 입국했고, 이후 부모님에게 방문 인사를 했으나 이는 불효가 되고 말았다. 이후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을 보인 그는 보건소에서 확정 판정을 받았고 ㄱ씨 부모님들도 직접 신고로 확진자가 됐다. 이 가족들은 모두 격리 조치된 상황. 한편 ㄱ씨 부모님들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증상이 전혀 없던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두려움이 증폭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29)가 해외 원정도박 및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는 가수 승리를 상습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판,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승리를 불구속 기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주요 포털 실검에는 <불구속 기소>의 뜻과 관련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기소>는 검사가 법원에 특정한 형사사건의 심판을 청구하는 소송을 뜻한다. <불구속>은 말 그대로 피의자를 구속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구속되지 않은 자유로운 상태로 일반인의 삶을 지속할 수 있으며, 죄질이 상대적으로 가볍다고 판단되거나 도주 혹은 도피,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될 때 진행 된다. 이를 합쳤을 때 <불구속 기소 뜻>은 피의자를 구속하지 않은 상태에서 형사사건에 대해 검사가 법원에 심판을 요구하는 것이다. 한편, 승리는 2019년 5월, 2020년 1월 13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바 있다. 법원은 “주요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검찰의 주장에 대해 승리에 대한 구속 사유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호 원종건 씨가 미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미 대학시절부터 해당 논란이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원종건 씨의의 학력과 출신 대학 등이 실검에 오르고 있다. 27일 대학동기로 알려진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원 씨의 미투 논란에 대해 글을 게재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원종건 씨의 전 여친이라며 미투 폭로글이 올라온 다음의 일이었다. A씨는 “원종건 씨 미투가 드디어 나왔다”며 “그 얘기들을 처음 들은 게 2015년이다. 대단한 비밀도 아니고, 본인이 언행을 조심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알만 한 사람’만 아는 정도도 아니었고, 부쩍 평판관리에 들어갔다는 얘기 들어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영입 발표 보고 놀랐다”며 “무슨 용기로? 당이나 본인이나. 들어보니 정말 모르고 있더라. 한껏 해이해져있으니 두세명만 붙잡고 물어봐도 알 얘기를 알아보지도 않고 데려다가 간판으로 썼다”고 전했다. 또 “당이 지지자들을 바보 만든 셈이다. 고작 한 일이라고는 네이버 연관검색어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인사 2호 원종건(27)에 대한 미투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오후 한 커뮤니티에는 “MBC <느낌표 눈을 떠요>에서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원종건의 실체를 폭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을 원종건의 전 여자 친구라고 밝히며 ‘성노리개’, ‘여혐’,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글쓴이는 화를 내면서까지 성관계를 거부해도 강제로 당했다며 콘돔 사용은 늘 거부했고 ‘강간’ ‘X먹고 싶다’ ‘임신’등의 단어를 자주 사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생리중이나 몸이 안 좋은 날에도 강제로 성관계를 했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수차례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 요구를 받았으며 글쓴이의 휴대폰으로 성관계 중 뒷모습과 본인의 나체를 촬영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원종건의 ‘여혐’(여성혐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나가는 여자들을 보며 몸평(몸매평가)했다며, 심한 경우에 X돼지라고 비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영자가 특별한 떡국 레시피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EXID 하니, 개그우몬 홍현희가 출연해 매니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떡국을 안 불고 먹는 방법을 알고 싶다.”며 “저희 집은 늘 불은 떡국을 먹는다. 예전에 제사를 지낼 때는 제사에 올렸던 걸 먹으니까 불고, 지금은 기독교인데 끓여놓고 기도를 하니 불고 먹는다”라며 떡국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하니는 “저희 어머니는 떡국을 다 끓이신 뒤에 떡을 분리하시더라. 건져놨다가 나중에 먹을 때 국물을 부으면 안 불더라”라고 꿀팁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자신의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떡국에 떡을 넣기 전에 떡에 양념을 한다. 국물에서는 맛을 느끼지만 떡에서는 못 느끼지 않나. 떡에 양념을 하고 샤브샤브처럼 넣어 먹는 거다. 취향대로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자는 명란젓 떡국을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문주란의 성공이 화제다. 오늘(24일) JTBC '슈가맨3'에 출연한 가수 문주란은 나이 14살에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으나 이는 그녀에게 독이 됐다. 어린 나이로 성공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녀는 괴로움 속에 자해, 자살 시도 등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그녀는 "방 안에서 연탄불도 피워봤고, 약도 먹고, 자해도 많이 했다. 그런 짓을 반복하니까 박춘석 작고가 선생님이 나를 정신병원에 가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진짜 정신병자가 될 것 같더라. 그래서 꺼내달라고 울고 매달려 결국 나오게 됐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힘겨운 시련 속에서도 노래를 이어온 그녀는 현재까지도 혼인을 하지 않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내 인생은 여자로서 실패했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외로웠기 때문에 내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생긴 것이다"라고 밝혀 더욱 박수를 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가 화제다. 남녀노소 인기를 끌었던 노래 '세상의 요지경'을 부른 신신애가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나 이슈몰이 중이다. 그녀는 배우로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특이한 노래를 발매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과거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그녀는 자신이 겪었던 고난의 순간들에 대해 털어놔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그녀는 "그동안 힘든 삶을 살아왔다"라며 "노래 가사 따라가서 그랬는지 '세상은 요지경'에 빠진 적이 있다. 돈을 벌려고 시작한 건 아니지만 믿음을 주고, 성실했던 분들이 돈을 가져가버리는 사건이 생긴 적 있다"라고 설명했다. 힘든 생활을 겪었지만 그녀가 배우, 가수 활동을 시작한 것은 대학병원 간호사를 포기하고 뛰어든 길이기에 그녀의 열정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간극장' 가족의 재탄생 편이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박경순 씨 가족의 삶을 다룬 '가족의 재탄생' 편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해당 방송에서는 그녀에 대해 "박경순 씨는 태어나고 자란 대부도서 14살, 남편을 만나 아들 딸을 낳아 키우기 시작했다. 이후 남편은 세상을 일찍 떠나 아이들을 홀로 키워냈다"라고 전했다. 박경순 씨는 홀로 14살의 엄마가 된 채 힘겨운 삶을 살았지만 현재 연하의 남편을 만나 자녀들에게 어린 아빠를 만들어주기까지 했다. 또한 그녀는 어촌 생활을 시작한 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여수에서 일손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감동적인 삶을 본 시청자들은 이에 대해 "새로운 가족을 탄생시킨 박경순이 존경스럽다", "아직까지도 감동적이라 다시 보고싶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천명훈이 이슈몰이 중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아이돌부'로 활약 중인 NRG 출신 천명훈이 "나는 예능인이 아니라 NRG 메인보컬이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오늘(23일) 방송에서도 활약, 살아남으며 보컬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본업 오해 뿐 아니라 '자숙의 아이콘'으로 오해를 사기도 했던 그.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방송국 피디님들도 '걔 뭐 잘못한 거 있지 않냐'고 얘기할 정도다"라며 힘든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한 바 있다. 하지만 방송 활동을 접고 펜션 운영으로 직업을 바꾸려고 하기도 했다고. 한편 보컬로 인정받기 위한 그의 도전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삶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지컬계에서 정상급을 찍은 배우 차지연이 TV프로그램서 무대를 설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차지연은 뮤지컬, 노래 경연 무대 뿐 아니라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도 종종 얼굴을 내비쳐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차지연은 과거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온갖 나쁜 남자들만 만났다. 돈도 뜯기는 지경이 되자 마음에 문을 닫고 일만 했는데 지금 남편이 그걸 부수고 들어왔다"라며 연애담까지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차지연은 "내가 뮤지컬 주조연일 때 앙상블이었던 남편이 '4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라며 내게 접근해 기분이 나빴다"라고 첫인상을 회상했다. 이어 "진지하게 만나보자면서 '우리 결혼할 것 같지 않냐'고 해 제정신이 아닌 줄 알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차지연 남편은 "안 좋은 환경에서도 멋있게 자란 당신이 자랑스럽다"라는 말을 그녀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차지연은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동혁 한송이 장수커플이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지난 2017년 배우 조동혁, 배구선수 한송이는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서로의 직업을 응원하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조동혁은 지난해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결혼 계획은 없지만 열애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한송이와의 단단한 사랑을 입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동혁이 한송이와의 결혼을 진행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동혁은 해당 인터뷰에서 16년 차 배우로서의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조동혁은 "지금도 나 자신이 조금씩 발전하는 걸 보니 배우 생활을 잘 이어오고 있는 것 같다. 경력이 차다보니 확실히 책임감은 더 들고 스트레스도 심하다"라며 배우로서의 고민을 전했다. 이어 "실력으로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다. 실적이 있는 직업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탄탄히 쌓아서 연기로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여전히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는 조동혁이 배구선수로 현역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한송이와 언제 결혼 소식을 전할지,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설날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오는 24일 금요일 0시부터 26일 일요일 24시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준은 고속도로 진입과 진출 기준이다. 24시 0시 이전에 고속도로에 들어가거나 26일 24시 이후 고속도로를 나가는 차량도 해당된다. 27일은 대체 공휴일인 까닭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에 속하지 않는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차로는 통행권을 뽑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면 된다. 하이패스 차로의 경우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이때 “통행요금이 0원으로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고 안내가 나온다. 이번 설날 연휴가 짧고 통행료도 무료인 만큼 작년보다 6.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4일 오전 시간대(9~10시)와 귀성객이 몰리는 25일 오후 시간대(14~15시)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뿐만 아니라 버스전용차로제도 시행하고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버스전용차로제의 경우 오전 7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의 이혼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경란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이혼의 아픔, 근황 등을 공개했다. 2015년 1월 김상민 전 바른미래당 의원과 결혼했다가 3년 만인 2018년 이혼한 김경란은 연극 등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김경란은 해당 방송을 통해 이혼 이유에 대해 “나만 버티고 견디면 다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에 버티고 참기를 지나칠 정도로 반복했다. 그러다 완전히 부서졌다”며 “사람들은 나를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라고 생각하지만 개뿔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하지만 사람들이 나를 바라볼 땐 이혼해도 멋지게 살 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나는 완전 거지꼴이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정준하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정준하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 출연이 뜸했던 정준하는 그동안 자영업에 뛰어든 사실을 밝혔다. 타 예능에서 공개된 바 있는 정준하의 꼬치집은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으로 알려졌다. 그는 꼬치구이 가게 창업을 위해 일본 오사카의 꼬치집에서 조리 방법을 배워왔다고. 2017년 첫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는 역삼역 근방에 2호점도 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박은영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얼마 전 KBS 아나운서실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오는 2월 중순께 퇴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해 9월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던 박 아나운서가 결혼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박은영 아나운서는 진행 중인 라디오에서 갑작스럽게 걸려온 남편인 김형우 씨의 전화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김형우 씨는 “항상 여유와 휴식없던 나에게 휴식이 되어줘서 고맙고 기쁨과 행복이 돼줘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인 김형우 씨는 스타트업 기업인 트래블월렛 대표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엠넷에서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를 알린 가운데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서울가요대상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엠넷은 23일 “아이즈원이 2월 중 활동 재개 예정이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빠른 시일 내 정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가요대상 본상 투표 1위에 오른 아이즈원의 참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작년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던 아이즈원은 오는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누리꾼 투표에서 총 3억 9912만2451표 가운데 200만5919표를 얻어 슈퍼주니어(2위 151만8038표)와 엑소(3위 150만1410표)를 제치고 본상 1위에 올랐다. 아이즈원은 서울가요대상 8개 부문 투표 가운데 중 본상 외 인기상(5위), 한류특별상(2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이즈원은 엠넷 <프로듀스48>을 계기로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작년 말 제작진의 투표 조작이 확인됨에 따라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홍수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홍수아는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게스트로 출연했다. 쌍꺼풀 붓기가 빠지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등장한 홍수아는 최근 테니스를 배우며 슬럼프를 이겨냈다고 밝혔다. 최근 자신만의 뷰티 꿀팁으로는 ‘관리’라고 밝힌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수아는 자신의 피부가 예민하고 민감하다고 밝히며 평소 식습관에도 신경을 쓰고 비타민, 피부관리를 꾸준히 받는 등 노력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 잠을 많이 자는 것도 꿀팁 중 하나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수아는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